컴백 2주째

아이고내강아지 2013. 8. 6. 01:44

1. 왜지. 사실 따지고 보면 별로 챙겨볼 방송도 없는데 속도를 못따라가겠다. 못본게 넘 많다 몬스타도 3화나 밀려써ㅠㅠ 다 챙겨보려하기 때문인가? 출퇴근길에 보려고 저장해논 유툽 플래시가 폰에서 재생하니까 병시니다. 영상이 띄엄띄엄 건너뛰기 돼서 나온다. 빡은 이럴때 치는 거...  워룔 아침부터 깽판칠뻔했다ㅜㅜ

2. 어바웃 두베르만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밧뜨 두베르만과 용백꾸가 들판에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뛰놀면서 머리 잇케 잇케 어서오라며 애교부리믄서 뛰노는 광경이 자꾸 재생되는데ㅠㅠ! 나냔 이제 멍뭉이들까지 더런 시선으로 보게 생겼음둡...ㅠㅠ

3. 사랑해요 비슷트 영원히 사랑해

4. 용사탕



5. 어느 별에서 왔니



6. 그리고 요덮이 오빠. 팀 내 유일하다. 오빠 드립을 쳐도 자존감에 기스가 안 생기는 멤바...ㅋㅋㅋㅋㅋㅋ 근데 요 근래 처음으로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이지 요덮오빠가 팬써비스라는 이름으로 하는 행동들이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란 걸 알기 때문이다. 다른 멤버들도 쩌는 팬써비스지만. 나는 팬과 스타와의 관계가 특별할 거라고 생각 안 한다. 사무적인 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팬들이 데오비 안 올려준다고 난리를 쳤는지 자기가 대신 올려준다며 올린 사진들 보구는... 주책맞게 감동까지 먹을뻔 했다. 다른 건 몰라도 오빠 맘은 진심인 듯 ㅠㅠ 순결해 ㅠㅠ 참 이렇게 강하고 단단한 아들을 어찌 두셨는지 어무니가 부럽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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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주간

아이고내강아지 2013. 7. 30. 01:09

1. 휴가 다녀왔다. 가서 애들 얘길 너무 많이 했는지 너 여기 걔네 얘기하러 왔냐고 다굴 당했다. 그래도 들어주니까 했지 안 들어줬음 안 했어 얘들아. 1년만에 컴백이잖앙. 그러니 이해해줘 ㅋㅋㅋ 와중에 투표도 참여했다. 원래 이런 거 안 하고 결과만 누리는 얍삽한팬인데, 그분들한테 지는 거 보니까 눈이 뒤집히더라ㅋㅋㅋ 안 봤으면 모를까. 친구들 아뒤랑 동생 아뒤까지 이용해서 참여했는데 시밤... 아뒤 생성 무한대라면서요...? 아놔 이런 것 좀 안 했으면 좋겠다. 팬 대결 해서 뭐해. 결과는 대중의 판단인 것을!!!(그럼에도 할 수밖에 없는 비참한 처지란ㅠㅠ)

2. 덕분에 친구들은 강제로 섀도우 무대영상을 감상하였다 ㅋㅋㅋ 다들 이기강이 젤 멋있따는데 맞다. 무대 장악도는 이기강이 쩐다. 그치만 기강이는 혼자 쩐다. 두주니처럼 비스트 전체를 남기지는 않앙 그런면에서 에이제이 솔로가 단순히 운이 좋았던 건 아닌 거지...

3.  컴백축하기념 안드로이드로 폰을 바꿨다. 계속 아이폰 쓸 걸. 땅을 치고 후회한 내용은 나중에 시간나면 쓰기로 하고(...) 쨌든 회사서 받아논 동영상이며 이미지들을 모두 폰으로 옮겼는데 그중 작년에 빗들이 유인나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온 파일이 있었다. 세상에. 내가 못들은 라됴파일이 있었어! 휴가 가는 길에 들었는데ㅋㅋㅋㅋㅋ 지난 걸 다시 들어도 재밌었다. 기억에 남는 걸 적자면

# 주녕이가 알밤 음반 참여한거 얘기하면서 이번에 반응 좋으면 직업을 바꿔볼 생각이 있다 뭐 이런 얘기를 하니까 두주니가 배신자라고 하더니 들릴듯 말듯 작은 소리로 "나도 같이"  라고 했다ㅋㅋㅋㅋㅋㅋ 한두번이 아이다. 두주니가 주녕이랑 음악 작업 같이하고 싶어 한게 ㅋㅋㅋㅋㅋㅋ 항상 이렇게 장난식으로 얘기하는데 그게 더 발려ㅋㅋㅋ실은 정말로 하고 싶은 거지 융두준아?!

# 유인나가 멤버들한테 평소 주녕이랑 음악하는 주녕이랑 다른 점 좀 얘기해달라 했는데 아무도 안 얘기해서 주녕이가 직접 얘기했따 ㅋㅋㅋㅋㅋㅋㅋㅋ 얜 또 진지해져가지곸ㅋㅋㅋㅋㅋㅋ 평소엔 되게 우스꽝스러운 이미진데 음악할땐 진지하게 바뀐다 뭐 이런식으로 말했다 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두주니 핏쳐링하길 "평소엔 놀림감이죠" 주녕인 그냥 무싴ㅋㅋㅋ

#  유인나가 최근에 찍은 사진 얘기를 하니까 빗들 다 빵터져서 웃었다. 알고 보니 마침 사람의 걸로 추정되는 엄청난 개똥 사진을 돌려본 후라서 웃은 거였는데, 대충 내용을 추려보니까 1. 주녕이가 숙소 앞에서 엄청난 개똥 사진을 발견 ㅋㅋㅋㅋㅋㅋㅋ 2. 아니 어떻게 이렇게 큰걸 안 치울 수 있냐며 분개해가지구 관리사무소에 신고하기 위해 사진을 찍음 3. 씩씩대며 멤버들한테 보여줌  4.사진을 본 멤버들중 누군가 이게 정말 개똥일까...? 라는 의문을 제기함(분명 두준이일듯) 5. 사람이 싼 똥으로 생각하니까 멤버들 다들 웃겨 죽음 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식인뎈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렇다고 똥사진 찍은 용주녕은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는 철 안드는 백구가 맞는가봉가... 휴... 무튼 이번에도 라됴 좀 마니 나와줬음 좋겠다ㅋㅋㅋ 리얼리티? 그딴거 바라지도 않아요 걍 라됴나 마니 나와주세요...ㅠㅠ

4. 이번 컨셉 두주니 헤어(...)가 존구라도 욕할 수 없는게 첨 섀도우 뮤비보고 현승장 나오는 부분에서 기함했기 때문이다. 저 눈썹 날리고 하얗게 포인트 주는 아이메이크업이 넘흐 좋아서.../// 더 화려하게 꾸몄으면 좋겠다 걍 티비로 봐도 망부석이 되게끔 치명적이게ㅎㅎㅎ




5.




6. 그런면에서 하/우신은 넘 얄밉다. 이번엔 안무영상 없냐는 질문에 답변한 걸 보란듯이 알티했어 ㅋㅋㅋㅋ 회사 영상팀에 문의하래ㅋㅋㅋㅋㅋ 시가닝 없어서 못도와준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젼나 욕하고 싶지만 뭐... 아티스트의 자존심으로 생각하고 참기로한다... 그치만 공과 사는 구별했으면 좋겠다. 욕먹고 억울한 건 별개로 애들이랑 친하고 특히 주녕이 생각해서라도 그런식으로 비뚤게 나오면 안 돼지. 엄한데다 화를 내냐 나이도 적잖이 들었음서 ㅋㅋㅋㅋ 안 그래도 죄없는 빗들이 미안해하는게 다 보이는구만. 더 욕하고 싶지만 우신언니 투주너인걸 감안해서 한 번 더 참기로 한다. 하아.



7.





8. 요덮이오빠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ㅠㅠ 세련되어 보이기는 하는데 여기서 더 빠지면 노안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어서 걱정... 소악마(...)같구 강해보여서 좋기는한데 그러다 어빠 팬들 다 떠나갈까봐 미리 걱정 ㅋㅋㅋ 어빠가 거니는 다수의 팬들은 양요정을 사랑하니까 말이다. 사실 요덮이오빠는 요정보다 오빠인데 말이다...


 
9. 섀도우 엠알제거 영상을 올리고 싶은데 없다. 찾아보니 다 삭제됐네. 무튼 용주녕 랩만 빼놓고(...) 정말이지 완벽한 무대였다. 실력은 정말 최곤데... 앞으로 좀 난해한 노래 해줬으면 좋겠다. 박력넘치고 각각의 특색을 보여주면서도 여섯이 하나가 되는 조화로움이 필요한 무대... 뭐 언젠간 보게 되겠지... 큰일이다 ㅋㅋㅋ 보고 싶은 리스트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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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캔디

아이고내강아지 2013. 7. 25. 08:46

아... 속보인다 용주녕ㅋㅋㅋ 몬나온 사진인데도 사랑스럽다. 이건 콩깎지 아니고 주녕이 하는짓이 이쁘니까 뭘해도 이쁘게 보이는 거.





날이 갈수록 천진난만 귀여워지는 사랑둥이ㅎㅎ 이제 더욱 더 본 성격이 드러나겠지~ 캔디가 성장하는 걸 지켜보는 기분이당. 결말을 확신하기에 웃을 수 있다. 해피바이러스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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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계를 부르는

아이고내강아지 2013. 7. 24. 14:20





...정신을 단디 차리게 된다. 직접 마주치면 현승이 못 쳐다볼 거 같다는 누군가의 멘트가 정확한 표현 같다. 최근의 현승이는 뭐랄까. 정도를 벗어났다. 예쁘고 멋있고 이런 일차원적인 단어로는 설명 불가능한 상위버전이다. 본디 지나치게 아름다운건 인간에게 좋은 게 없었다. 내가 알기론 다 비극이었는데ㅜㅜ!

지금 딱 떠오른 게 목소리로 뱃사람들을 홀리던 세이렌. 천사니 요정이닠ㅋㅋㅋ하는 표현은 하고 싶지 않지만 현승이 얘는 진짜 인간 같지 않다. 그럼 뱀파이어 어때...?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실제로 보면 홀려 버릴 것 같다. 홀리지 않는다면 망부석이 되겠지. 실제로 맞딱뜨림 적어도 십분은 돌처럼 굳어버리릴 것 같다. 이왕 돌로 만들 거면 황금으로 만들어줘 현승아. 누나도 함 반짝여보자 ㅋㅋㅋㅜㅜㅜㅜㅜㅜ

하튼 최근의 현승이는 지나치다. 심하게 미인이햐ㅜㅜ 저런 미인은 꼭 파멸하거나 파괴당하거나 아님 위태롭게 견디다가 끝내는 사라져버리던데. 풍문으로 듣기만한 입장에선 그저 얼마나 치명적이면 그렇게까지 됐을까...? 상상만 할뿐이다. 그리하여, 밥 잘 먹고 현승이 사진 보면서 잠시나마 속세를 떠날 수 있었다ㅋㅋㅋ 이런 건 예술 작품을 감상할때나 가능한데. 이런 판타지를 선사해주다니. 저번엔 블랙기강이 그러더니 이번엔 현승이가 그런다. 애들 이미지가 불러일으키는 세계가 느무 좋다.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빨리 라됴같은데 나와서 환상을 깨줬으면 좋겠다. 엉뚱한 소리 하믄서 뻔뻔하게 웃겨죠 현승아. 내가 널 사진으로만 보다 보니 자꾸 망붕망붕 오해하게 되잖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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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말하고 싶은 건

아이고내강아지 2013. 7. 23. 01:56
무대 위의 두준이가 보이기 시작한다. 섀도우는 두준이가 조명을 받는 노래가 될 것이다. 중심이라는 느낌이 참 강하게 와닿는데 그게 두준이 파트 때문인지 춤 때문인지 모르겠다. 그간 두준이가 즐기고 행복해하니까 그저 흐뭇한 마음으로 지켜보기만 했는데 이번엔 뭔가 다르다. 윤두준이 콕 들어와서 박혀. 강렬하게 오랫동안 남아. 근데 그게 두준이뿐만 아니라 비스트를 더 깊고 무겁게 만들 거라는 확신이 든다. 무엇보다 이게 가장 기쁘다. 두준이가 정말 중심이었어. 중심이어야만 했던 거야. 좋은 예감이 든다. 무대 위의 윤두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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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일삼 칠월 둘째주

아이고내강아지 2013. 7. 15. 01:27

먼저 ☆☆☆빅배드보이☆☆☆님의 인스타그램



좋으면서 불청객이랰ㅋㅋ 츤츤거리긴ㅋㅋㅋ 융두준 기분 좋으라고 복싱선수라는 태그도 넣어줬으면서!


투준 때문에 흡족했다면 이기강때문에 배꼽을 잡았다


아우 이기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죽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주녕이가 부끄러워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건 환청이겠지...?
말끝마다 디아~로 끝나는 건 뭐지? 개콘에 나오는건가? 아님 디아랑 사귀는 거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구 저 자기맘대로 만들어서 이모티콘 쓴 걸 보니까 요즘 아이돌 안 같다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뭐랄까 나이 되게 많은 트위터 같은 거 절대 안 할 것 같은 배우가 어쩌다 재미붙이고 겸디짓하는 느낌이다


멘션이 뭔지도 모르던게 꾸준히 트위터 하는거 보니까 이뻐죽겠다...
최근 찍어 올린 사진은 웬일로 느낌도 있어서 좋았구


이 사진인데 언젠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별이 많이 보인다고 좋아하던 나무인간ㅋㅋㅋ 이기강이 생각났다
이렇게 또 또 또 편견이 짙어진다










이건 누가 비슷하다고 하길래 봤더니 그럴듯 해서 붙여봤다
투주니들 보여주면서 네마리(!)가 닮았다고 하면 어떤 반응일지도 궁금하다
굳이 생긴걸로 따지자면 레이가 주녕이 같고 티거가 두주니 같지만 요기선 레이가 두주니네? 
레이랑 티거 성격도 궁금하고 얼마나 컸는지도 궁금하고 중성화는? 여러모로 궁금한게 많다
맨날 집에 들어가기 힘들텐데... 밥주고 똥치우는건 누가하는지? 애묘인으로서 걱정되는게 사실이다
주녕아 못키우겠으면 누나 줘... 안 그래도 러블 키우고 싶어 앓이한지 오래됐는데
명분이 없어서 못키우고 있딴 말이야??? 아니지 오래오래 주녕이가 키워야지
조심스럽고 차분한 손길로 예뻐하는게 상상된다







조심스럽고 차분한 포즈로(...) 물고기들 구경하는 주녕찡






이건 엊그제 주녕이가 세이형이랑 키스한 기념으로 올리는 남자다운짤

우선 행복을 빌어주긴 하지만! 
극중 세이형 심경변화가 참으로 생뚱맞다... 
설찬이한테 마음이 움직인건 아무리 생각해도 남자 취급 못받아서 ㅋㅋㅋ 발끈한 설찬이가 강제 키스... 하려던 그 장면밖에 없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언제 그렇게 푹 빠졌떠요? 여자란... 훗



 

 

아래부턴 두란의 행복한 한때

 





마지막은 나무인간 이기강이 나오는 짤로 장식

다음주가 콘서튼데 아직 표를 못구했다...ㅠㅠ 연석 세장 양도받는 건 무리겠지
결국 둘 하나 일케 떨어져서 보는 수밖에 없겠다 싶은게 다음번엔 꼭 부지런떨며 예매해야쓰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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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네

아이고내강아지 2013. 7. 7. 04:06

자기 전에 두주니 노래하는게 듣고싶어져서 유투브에 you를 검색했다가 영상보고 잠이 확 깼다. 유투브까지 갔는데 투준을 아니볼 수 없으니 검색하려다가 혹시나 싶어 두란을 검색했는데 심봤다;ㅁ; 내가 왜왜왜 두란을 요기서 검색해볼 생각을 못했을까. 씽크빅은커녕 아이템풀도 안하고 자라서인가? 클났다. 오늘 잠 다 잔거 같다. 일단 어떤 한분이 올린것만 육십개 넘게 나왔는데 방금 겨우 두 편 보고 헤벌레하고 있따. 행복하다. 그렇게 검색을 해도! 철지난 움짤이 대부분이었는데. 요기 다 숨어있었어;ㅁ;




이게 처음 나온 영상ㅋㅋㅋ 첨부터 넘 큰게 걸려쪄>_<
내가 비스트 실제 현장 간게 딱 세번 있는데 그중 두번이 콘서트구 한번이 이날이었다
당시만 해도 투준을 같이 핥던 친구가 가자고 가자고 졸라서 못이기는척 따라간건데
들고간 망원경 초점을 잘못맞춰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머리만 아팠떤 슬픈 추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준이 젤로 끝에 하나 터진 것만 확실히 기억나는데 이날은 두란의 날이었꾸나...
아 장현승 뻔뻔해 짓짜...
너무 뻔뻔하게 좋아한다...
내 입은 귀에 걸리고...




요덮오빠 그거 아까부터 잡고 있었어요...
심지어 위에 영상에선 두주니가 그만 만지라며 현승이 손 털어버릴 정도로 집요하게 만져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의치 않는 현승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웃긴건 두주니가 거칠게 들이대면 얼어서 웃음만 짓는 현승찡ㅋㅋㅋㅋㅋㅋ 
악 왜케 욱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개쯤 보다가 못본게 너무 많아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주란도 검색해보았다
근데 한개밖에 안나와서 설마??? 그럴리 없잖아 그래도 공커인데??? 경악하다가 뒤늦게 용현(...)을 떠올렸다
나오기는 나오는데 몇 개 없다
그래도 명색이 공커 아니던가...? 회사에서 시켰을 텐데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안 하고 뭐했담? ㅋㅋㅋ

걔중 건진거





아이 예뻐~(텔레토비 톤으로)
예쁘당  ㅎㅎㅎ 예쁜애들끼리 터치터치 하니까 설렌다 ㅋㅋㅋ
위에 두란은 걍 푸하핫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따면 이건 샐샐 쪼개는 웃음을 줬당
주녕이가 현승이 먼저 툭 치구 ㅋㅋㅋ 옷에 난 실밥도 만지는 등 관심 보이니까 간지럽닼ㅋㅋㅋㅋㅋㅋㅋ
비쥬얼은 정말 쩌는구낭;;; 외모는 확실히 두준기광이 하나로 준형현승이 하나로 묶인다
주녕이 아닌척 슬쩍슬쩍 현승이한테 관심보이는거 넘 기엽닼ㅋㅋㅋㅋㅋ
주녕인 참 안그럴 것 같은데 거친 구석이 없다
아 그래서 내가 주녕이 랩보다 노랠 좋아하나...? 말랑말랑 주녕이랑 어울려서? ㅋㅋㅋ

근데 이 영상 말고 따른 건 없는 듯ㅠㅠ
으으 비스트 보고싶다ㅠㅠ

아 근데 벌써 네시야...ㅠㅠ 두란 열개만 더 보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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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ㄷㅜ준이라서 다행이야

아이고내강아지 2013. 7. 6. 20:36

네가 윤두준이 아니라 이웃집 청년이었다면, 나는 너를 얼마나 욕망했을까? 아닌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욕보였(...)을까? 보통 내멋대로 하는 상상은 해피앤딩이기 마련인데 이상하게 갖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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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윗부분까지가 두주니 생일날 족발(...)집에서 모바일로 쓰다만 포스팅; 시간은 충분했는데 왜 저 두줄밖에 못썼는지. 요약하자면 제목 그대로 윤두준이 윤두준이라서 다행이라는 내용이었다. 그래도 내가 지켜볼 수 있는 위치의 아이돌카수라서 말이햐...(하!) 그렇다. 두주니 생일이 지났다. 생일 그까이꺼 매년 오는거 귀찮아 죽겠는거 좋기보다 존재의 비애를 느끼게하는 있으나마나한거...

허나, 그건 전적으로 내시점일때 그렇고, 두주닐 생각하면 당근 있어야 된다. 암 그렇고 말고! ㅋㅋㅋㅋ 생일만큼 대놓고 기쁜 날이 어디겠어~ 비록 당사자는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지만 ㅋㅋㅋ 이기적인 팬냔은 미쿡 크리스마스날 같은 장면을 상상하며 흡족해했다. 밝고 따뜻하고 행복한 공간에서~ 여러 사람들한테 축하받고 기뻐하는 두준씌였을거얌ㅎㅎㅎ 스아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위에 사진은 축구 이겼다고 기뻐하는 사진인데, 애기닼ㅋㅋㅋ 애야 애ㅋㅋㅋ 아니 저런 애가 뭐 땜에 글케 믿음직스러운 건지...? 내 참 ㅋㅋ 무튼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계속 저런 얼굴만 봤음 좋겠다. 팍스 융두준!!! 융두준에 의한 융두준을 위한 평화를 바랍니다!!!


이상 (뒤늦은)융두준 생일축하 포스팅을 빙자한 잡담을 마치무니다...
아참 이제 콘서튼데 슬슬 표를 구해야되는데... 다들 이를 악물었나? 작년뷰쑈보다 티켓이 안 남아서 깜놀;; 왜지? 온라인 팬덤은 이렇게 조용한데. 신애 너 몇장 구했니? 혹시 못가면 양도 좀... 설마 스탠딩으로 가게되는 일은 없겠지. 에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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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준 아레나

아이고내강아지 2013. 6. 21. 01:57
호기심 가지며 재밌게(...)본 요덮의 스파링 영상과는 다르게 두주니 스파링 영상은 이를 악물며 신음을 참아내며 자꾸만 일시정지 버튼을 클릭클릭클릭 아주 생쑈를 하며 어렵게 봤다. 영상을 다 보고난 후 드는 생각은 오직 하나였다. 윤두주니 너 권투 하지매ㅠㅠ 장난으로라도 어디가서 맞지매ㅠㅠ

예상과는 다르게 묵직하게 도발도 안 당하고 끝까지 신중하게 임하려는 움직임의 두두찡. 차랄 한대 맞고 욱해서 주먹만 앞서다가 크게 혼쭐이라도 났음 거 그럴줄 알았어 깔깔깔 웃었겠지만 잠깐 움찔했다가도 동요하지 않고 묵묵히 버텨내는 모습에 등짝을 짝 소리나게 때려주고 싶었다. 임마. 주인공은 너거든? 하룻강아지가 설레발 좀 쳐도 괜찮거든? 

한 사람의 인격이, 살아온 세월이 고스란히 인상에 나타난다고 믿는다. 표정이나 제스츄어도 별반 다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최근 두주니를 담아내는 사진들이 확실한 변화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웃어야될지 말아야될지 모르겠다.


한참을 들여다봤는데 아직도 모르겠다. 아무래도 다른 아레나 화보를 검색해봐야 알것 같은데, 아직 기광이가 분한 경숙이도 못봤는데 무슨. 이러나 저러나 자꾸 화보찍어주니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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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ㅌ ㅏ 2화

아이고내강아지 2013. 5. 26. 01:07
아... 내 예상은 완벽히 빗나가고 말았다
멋진 남주와 사랑스런 여주를 생각했는데 이건 뭐 정반대 아닌가?
멋진 여주와 사랑스런 남주였다
주녕이는 그렇다치고 여주가 첫인상이랑 너무나 다르다 ㅋㅋㅋ
목소리 톤 때문인가? 아님 그 비장한 헤어스타일 때문? ㅋㅋㅋ
사진으로 첨 접했던 밝고 상큼한 느낌도 없고 사랑따윈 할 수 없을 것 같은 다른 차원에 욕구가 있는 캐릭터라 마음에 든다ㅋㅋㅋ
설차니의 첫사랑으로 제격이랄까
불쌍한 설차니... 졀라 호구 노릇하면서도 좋아죽다가 어느날 갑자기 느닷없이 차이겠찤ㅋㅋㅋㅋㅋㅋㅋ
세이가 설차니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극중 안내상 정도 되는 아저씨라면 몰라 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설차니한텐 진심을 다할것 같지 않은 세이
그래도 귀여우니까 사귀어는 줄 것 같은 세이~
는 내 망상 ㅋㅋㅋ



설차니가 얼마나 귀엽냐면요




이만큼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씹덕돋게 웅숭그린 저 등판ㅠㅠ 적당히 체구가 있는 몸인데도 어디하나 각진데가 없는 동글동글한 몸이라 씹덕일 수 있긔ㅠㅠ
근데 저 곰돌이 뭔가 흑심이 보인다
주녕이가 개로워하는 거 즐기는거 같다
동류는 동류를 알아본다고...ㅋㅋㅋ
너 말야 곰돌이 내가 저번편에서 멱살잡히면서 웃을때부터 알아봤어
누구야 너 누구냐고 정체를 밝혀




정말 뜬금없는 멘인블랙 샤워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넘 열심히 씻어서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자면 무대는 주녕이의 진짜 쏭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너없이 사는것도에서도 그렇고 까마기야 우러라(아직도 윤두주니 파트라고 믿지 않으뮤ㅠ)에서도 그렇고
비트가 있는 노래를 부를땐 간드러지는 보컬이 나오는데
그 목소리가 참  밝고 신나서 뭐랄까 사랑받고싶어하는 주녕이를 닮은 것 같다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램덩크 이정환이 생각나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면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비장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런건데
학교가기 싫어서 그럼????????????????
라기보다는 사우나에선 꼭 저렇게 해줘야 존잘... 이라고 생각해서 저러는거 같다
이정환처럼 말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든 설차니든 꾸밀 때가 참 좋다
저 집중한 눈매 좀 봐~



저번편 거울보면서 독백하는 장면에서도 그렇고 이때도 그렇고 라면이나 꾸룧~ 하던 비스트 다큐시절의 주녕의 얼굴이 보여서 우럭우럭ㅠㅠ 지는 퍼질러누워서 드라이하면서 열심히 스팸 굽는 기강이 트집잡던 용주녕 말이다ㅋㅋㅋ 예민한듯 곱상한 얼굴이라 참 좋아했는데 이후로 잘 안보여서 아쉬웠더랬다
나이 먹으면서 없어졌나? 생각했는데 몬스ㅌ ㅏ에서 자주 보이는 거 보면 그만큼 무방비해졌다는 결론이 났다 
쌩얼일 때 순둥순둥한 얼굴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ㅋㅋㅋ 걍 주녕이가 마이 둥글어져서 그런거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지게 너 내 짝해라? 하던 윤설차니 어디갔음?
그 싴한 윤설차니는 저렇게 초롱초롱 빛내는 눈빛으로 담임말씀 안 들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멋있어요
세이도 저때 졸라 설렜을 듯




동글동글 사랑스런 머리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 크면 어때 사랑스러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날씬한 것 좀 봐
데뷔 때 비교하면 많이 커졌지만 그래도 얇다




입뻐이너이ㅏ헌이라ㅓㄴ이허ㅏ니얼
또한 곱기도하여랑러ㅣㅏㄴ어링ㄴ라ㅣㅓ다안이ㅏㅓ리ㅏ넝라ㅓㅣ

 

 



새침하지만 강한 눈매하며 잘생긴 콧대하며  튀나온 입술하며 사랑스런 볼따구까지ㅠㅠ
다 갖추었노라







 


반면 정면은 측면보다 예쁘지 않은 건 사실
영상 보고 으흑 설차니 상처받았어ㅠ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ㅎ 울다 웃으며 캡쳐를 했는데
캡쳐한 걸 보니 영상의 느낌이 하나도 안 산다
이 장면은 정말 영상을 봐야 하는게... 은근히 잘 한단 말이지(아 누군가 생각난당...)
기대 안 했는데 찰나의 표정연기가 된단 말이지...
그래서 덕후들 몰려드는 소리가 들린단 말이지ㅋㅋㅋㅋㅋㅋㅋ

아참 캡쳐는 없지만 트러블메이커는 걔중 최근의 용주녕과 가장 비슷한 얼굴이 있었다...
알밤에서 랩할때 얼굴이랄까 ㅎㅎㅎ 자신감과 후까시가 공존하는 그런 얼굴 ㅋㅋㅋㅋㅋㅋㅋ
빨리 3화 보고싶다
빨 애들 뭉쳐서 노래하는 거 보고싶다
라디오 인정받는거 빨리! 빨리!
근데 이상한게 라디오가 설차니 좋아할거 같지 왜...?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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