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일삼 칠월 둘째주

아이고내강아지 2013. 7. 15. 01:27

먼저 ☆☆☆빅배드보이☆☆☆님의 인스타그램



좋으면서 불청객이랰ㅋㅋ 츤츤거리긴ㅋㅋㅋ 융두준 기분 좋으라고 복싱선수라는 태그도 넣어줬으면서!


투준 때문에 흡족했다면 이기강때문에 배꼽을 잡았다


아우 이기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죽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주녕이가 부끄러워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건 환청이겠지...?
말끝마다 디아~로 끝나는 건 뭐지? 개콘에 나오는건가? 아님 디아랑 사귀는 거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구 저 자기맘대로 만들어서 이모티콘 쓴 걸 보니까 요즘 아이돌 안 같다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뭐랄까 나이 되게 많은 트위터 같은 거 절대 안 할 것 같은 배우가 어쩌다 재미붙이고 겸디짓하는 느낌이다


멘션이 뭔지도 모르던게 꾸준히 트위터 하는거 보니까 이뻐죽겠다...
최근 찍어 올린 사진은 웬일로 느낌도 있어서 좋았구


이 사진인데 언젠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별이 많이 보인다고 좋아하던 나무인간ㅋㅋㅋ 이기강이 생각났다
이렇게 또 또 또 편견이 짙어진다










이건 누가 비슷하다고 하길래 봤더니 그럴듯 해서 붙여봤다
투주니들 보여주면서 네마리(!)가 닮았다고 하면 어떤 반응일지도 궁금하다
굳이 생긴걸로 따지자면 레이가 주녕이 같고 티거가 두주니 같지만 요기선 레이가 두주니네? 
레이랑 티거 성격도 궁금하고 얼마나 컸는지도 궁금하고 중성화는? 여러모로 궁금한게 많다
맨날 집에 들어가기 힘들텐데... 밥주고 똥치우는건 누가하는지? 애묘인으로서 걱정되는게 사실이다
주녕아 못키우겠으면 누나 줘... 안 그래도 러블 키우고 싶어 앓이한지 오래됐는데
명분이 없어서 못키우고 있딴 말이야??? 아니지 오래오래 주녕이가 키워야지
조심스럽고 차분한 손길로 예뻐하는게 상상된다







조심스럽고 차분한 포즈로(...) 물고기들 구경하는 주녕찡






이건 엊그제 주녕이가 세이형이랑 키스한 기념으로 올리는 남자다운짤

우선 행복을 빌어주긴 하지만! 
극중 세이형 심경변화가 참으로 생뚱맞다... 
설찬이한테 마음이 움직인건 아무리 생각해도 남자 취급 못받아서 ㅋㅋㅋ 발끈한 설찬이가 강제 키스... 하려던 그 장면밖에 없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언제 그렇게 푹 빠졌떠요? 여자란... 훗



 

 

아래부턴 두란의 행복한 한때

 





마지막은 나무인간 이기강이 나오는 짤로 장식

다음주가 콘서튼데 아직 표를 못구했다...ㅠㅠ 연석 세장 양도받는 건 무리겠지
결국 둘 하나 일케 떨어져서 보는 수밖에 없겠다 싶은게 다음번엔 꼭 부지런떨며 예매해야쓰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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