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뉴이어! 앤 해피 벌쓰데이!

아이고내강아지 2014. 1. 5. 16:28

1. 요덮오빠




2. 구대영씨




 3. 댄서들의 아이도루

 

4. slow



 5. 이공일사, 스물여섯의 비슷두



6. 횬



7. 최근에 또 심장에 작살 꽂히는 이기강 사진을 봤ㄴ느데 어디다 저장했는지 못찾겠다... 이기강이 짱이라고요 그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8. 오늘의 파괴를 부르는 짤

 


아 참 잊을뻔 했네
꾸준히 제 블로그 들려주시는  몇몇 분들 제가 아는분이든 아니든(핏 윤두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투준이 꼭 잘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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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지 못하고

아이고내강아지 2013. 12. 28. 22:15



그러니까 이게 어케 된 일이냐면 요기 주녕이 독무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즐겁게 감상을 하고 있는데 두준이 파트 끝나고 갑자기 노래 분위기가 바뀌면서 웬 댄서 하나가 등장해 무대를 장악하는 것이다. 나는 급격한 기분 변화를 느꼈다. 사슴을 기다리는 옹달샘처럼 잔잔하던 마음이 폭풍우를 버티는 거친바다로 변하는 순간이었다. 

여기서부턴 거짓말 안 하고 그 땐서를 보면서 생각한 내용이다

뭐야??? 저딴 댄서 내보낼 시간 있음 주녕이 독무나 더 늘려주지!!! ......쳇. 내보낼만 하네...? 잘추긴 잘추잖아? 근데 이런넘이 먼저 나오고 주녕이 나옴 어떡하라고??? 파워댄스를 먼저 보여주면 어떡함???? 아 쫌 그만 추고 들어가...(그치만 잘추는건 거듭 인정) 프리ㅍ스 댄서겠지? 또 우신언니만 좋게 생겼네. 얄미운게 기회는 또 안 놓친다니까? 저 댄서 반응 좋겠지... 어 근데... 왜 저리 들어가지? 헐... 헐... 헐.... 기강이었어???????????????????????????????

병시니 이기강을 못알아보고 있었던 것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놓고 보니까 쫌 오바 같은데, 하맹! 하느님께 맹세하고 정말 저런식이었다. 그 짧은 시간에 생각한 것도 참 많네 ㅋㅋㅋ 여튼 그 후로 마음이 복작복작한 것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돌려보고 싶은 걸 간신히 참고 끝까지 무대를 다 본다음 다시 기강이 독무를 틀었다. 오마나... 오마나...ㅠㅠ 비스트의 춤꾼은 이기강이 맞다... 멋져 머시써ㅠㅠ 경배하라 받들라ㅠㅠ

기강이는 가끔식 이런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 같다
거기엔 항상 몽가 파워섹시(...)까 함ㄲ한다
압도적임...ㅠㅠ
사랑해요 이기강! 사랑해요 비슷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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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둔

아이고내강아지 2013. 12. 24. 02:38



금각사였던가. 너무 아름다워서 불을 질러버렸다던 소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모르게 뛰어내릴것 같은 충동이 느껴져 높은곳이 무서운 고소공포증도 조금은 알것 같다. 하지만 적당히 하라고 말할 수 없다. 유혹에 빠지는 하찮은 것들이 안스러운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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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컴 하드 털기 2-1

아이고내강아지 2013. 12. 21. 18:02
그래도 한 2년 전까지 회사컴에 아이돌 사진 저장하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곤 했었는데
이게 다 무어야... 회사 컴퓨터가 너무 느려섴ㅋㅋㅋ 정리하는데 이미지들이 죄다 비슷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 너무 많아서 한 포스팅에 다 올라기지도 않음... 
누군가 내 컴을 뒤져본다고 생각하니까 오싹오싹 ㅋㅋㅋ
다른 부서 직원 하나가 2년전에 토렌트로 드라마 받다가(간큰냔이 한번에 두개나 돌려뜸...)
걸렸던적이 있는데 미안하지만 그냔이 먼저 걸려줘서 정말 감사했음
그래도 그냔은 드라였지, 나는 막 너무 다 비슷틐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콩콩누나가 올려준 파일제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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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용주녕 쏠로 앨범 감상

아이고내강아지 2013. 12. 21. 16:13

어찌됐든간에 용준형 쏠로앨범 축하!!!
솔로앨범 감상을 비유로 표현 하자면 "조커가 아닌 용준형이 부르는 노래"임...
주녕이도 준형이도 아니고 용준형이가 부르는 노래!!! 랩 아니고 노래!!!

본문은 길지만 재미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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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요정ㅋㅋㅋ

아이고내강아지 2013. 12. 17. 02:25
혹시나 딴거 검색했다 오게된 분들껜 미리 사죄를ㅋㅋㅋ 드리면서 요정 드립 부끄럽지만ㅋㅋㅋㅋㅋㅋㅋ 쭈녕이는 요정입니다, 착한 요정은 아니고 그날 기분에 따라 뭔짓을 할지 모르는 한번 볼라믄 마음 단단히 먹고 만나야하는 요정임돠ㅋㅋㅋㅋ아니 요정이라는 말 자체의 이미지가 작고 깜찍하고 팅커벨스러운 걸 생각하기 십상인데 그런 요정은 절대 아니고 아 정령 정도가 딱 좋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나비라니까 나비로 해주지 뭐ㅋㅋㅋㅋㅋㅋ 나비의 정령ㅋㅋㅋㅋㅋㅋㅋ 맘에 들엉?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나비의 정령은 시대를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인간은 출입이 금지된 숲속에 살고 있습니다ㅋㅋㅋ 무려 정령이지 않슴꽈? 인간의 소원 따위 껌이져 ㅋㅋㅋㅋ 금나라와 뚝딱인데 얘가 착한 애가 아니라고 말했쬬 ㅋㅋㅋㅋㅋㅋㅋ 심술도 많고 시기도 쩔고 겁도 많음 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야 꽃이며 노루며 벌이며 정령님 정령님 받들어주니까 지가 젤 짱인줄 지가 젤 행복한 줄 알고 살았는데 자꾸자꾸 찾아오는 닝겐들 덕분에 워떤 결핍을 느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흔한 얘끼져...? 게다가 이 닝겐들은 주녕이 기대하게 잔뜩 바람만 넣고 소원들어주면 냉큼 사라져버림요 ㅋㅋㅋㅋㅋㅋ 빡치지 않겠슴꽈? 지 잘난맛에 사는 나비의 정령인데...ㅋㅋㅋㅋ 뭐 이런 이유로 뭣모르고 인간들 소원 들어주던 옛날을 졸라 후회합니다. 그래서 언제가부터 열명중 한명 정도만 소원을 들어주고 나머지는 감히 신성한!!! 지역에 발을 들인 것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합니다. 최근엔 내내 못된짓만 하다가 롤리팝과 콜라를 가져간 사람의 소원을 들어줬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령이 어케 생겼는지 함 보실래여...?




이렇슴돠!!! 전령주제에 인간 옷을 기가막히게 입을 줄 알고ㅋㅋㅋㅋㅋㅋㅋ 정령이니 만큼 음주가무를 즐겨함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헛소리는 그만 하구 결론만 말하면 좋다구여...ㅠㅠ 저봐여 혼자만 투명하게 빛나는게(남들 밝으라고 빛나는 빛이 아님ㅋㅋㅋㅋ) 막 우거진 숲속에 은은하ㅔ 빛나긴 하는데 뭔가 꺼림칙한게 꺾어버리긴 두려운 마법의 꽃가틈...ㅠㅠ 아놔 일해야되는데 이러고 있네ㅠㅠ  후딱 삼십분만 하고 자면 되는데 계속 돌려보구 있느라 열ㄷ시부터 아직도 못하고 있다ㅠㅠ 정말 혹독한 대가예요 정령님... 한번 만져보기나 했으면 모를까 ㅠ0ㅠ 너무한거 아니에요???????????????

근데 노래가 쉴틈이 없네... 욕씸까지 많은 버러플라이패이리테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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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인가바...

아이고내강아지 2013. 12. 16. 08:13
자세한 감상은 후에 쓰기로 하고 간단하게나마...

여러분 음캠 보셨나요? 앰비씨가 음캠 맞나?
아침부터 돋는 얘기해서 미안한데 주녕아 너 요정인줄 알았쪄ㅋㅋㅋ
새벽의 요정 이런거ㅋㅋㅋ
노래도 난 평범한 애들과 레벨이 달라 이런걸줄 알았는데
멋지기보당 예쁘....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한마리 고독한 늑대라는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으앙 생각하면 할수록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너무 깜찍하당 미안하지만 기여워ㅜㅜ
목에 힘주고 랩하는 거 시러하는데
이번에는 것도 기엽게 들림
하 이렇게 중증인걸 확인하고ㅋㅋㅋㅋㅋㅋㅌ
근데 짓짜 음캠은 혼자만 차갑게 하얘가지구 빛이났다
투명하고 차가운 빛ㅋㅋㅋㅋㅋ 아우라????
표정은 새침해가지구ㅋㅋㅋㅋㅋㅋㅋ
상상했던 거보다 더나가써ㅜㅜ
무대마다 옷 바꿔 입고 나오는 것도 기절하게 좋고
몰랐어 주녕아 니가 워커가 그렇게 잘 어울릴줄은
ㅠㅠ
이뻐이뻐 곱하기 무한수열
컬투쇼에선 어찌나 쨍알쨍알 잘 떠들던지ㅋㅋㅋㅋ
컬투랑 친하세요???
말할때 손을 막 이랬다가 저랬다가ㅠㅠ
쭈녕이 어필하고 있어요? 긴장해가지고 부들부들ㅋㅋㅋㅋㅋㅋ
귀여워귀여워ㅜㅜ 확 잡아다가...
주녕이가 내꺼가 아닌게 얼마나 서로에게 다행인지
지나누나 안 불안해여? 저렇게 살랑살랑 풀풀 거리면서 다니믄???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무대는 아쉬운게 더 많다
안무팀 바꿨으면 좋겠다고 백번말했지...ㅠㅠ
행위예술 그만여 짓짜 이상해요 웃겨ㅜㅜ
현승이 불명만 봐도 확연하게 비교된다
크게 발산하는 안무가 아니라 조잡하게 마술을 하네ㅋㅋㅋㅠㅠㅠ
그게 연출이 잘되면 멋진거 알겠는데 무대에선 아님요ㅜㅜ
주녕이 쏠로 생각하면 항상 내가 짱쎄 내가최고야 내가 젤 잘놀지 개다가 난 특별해ㅋㅋㅋㅋ 뭐 이런 쪽을 생각했던지라 퍼포자체는 상상과 마니 다르긴 하지만ㅋㅋㅋㅋ 스타일링이 다했자나여 주녕이 목소리도 다했자나요 얼굴에서 빛이남ㅠㅠ 마법의 숲에서 새벽에 피는 꽃가틈ㅋㅋㅋㅋㅋ
예뻐해줄게 주녕아
네가 바라는대로ㅋㅋㅋ



세이렌인줄...ㅋㅋㅋㅋㅋㅋ 아닌데 세이렌은 현승인데...ㅋㅋㅋㅋ

아 참고로 현승이 불명무대는 하나빼고 완벽했다 오키로만 살찌운다면 그야말로 퍼펙일텐뎅ㅋㅋㅋ큐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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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래공수거

아이고내강아지 2013. 12. 9. 03:32

1. 회사서 대박사고쳤다ㅠㅠ 수습하려했지만 불가능. 이제 몇시간 후면 졸라 깨질 일만 남았는데... 생각하면 할 수록 사라지고 싶다. 하앟... 이제 곧 주녕이 쏠로 컴백인데 진짜 딱 한주만 지나면 행복할거 같은데ㅠㅠ 행복은 쉽게 오는게 아닌가 보다. 엉엉. 어쩜 이런 나를 위로하려고 주녕이가 담주에 컴백하는 지도 모르겠다. 주녕아. 그런 거니? 일주일만 딱 참으란 얘기야? ㅋㅋㅋㅋㅋ 뭐? 그렇다고? ㅋㅋㅋㅋㅋ 그래 이런식으로나마 위로받아야지ㅋㅋㅋㅋ

2. 이전 포스팅말이다. 모바일로 했더니 컴으로 보니께 사진이 다 깨졌다. 오늘에서야 확인하고 갤4를 존나 욕함. 진짜 얘는 모 좋은게 수족관 바탕화면 어플밖에 없다. 갤럭시 정말 시러ㅠㅠ 빨 아이폰 사야되는데 계속 미루고만 있음 ㅠㅠ

3. 최근 가장 핫한



4. 어디 나오는 것도 없고... 아쉬운대로 잡지 인터뷰나 보면서 하악거리는 요즘ㅠㅠ



10. 잡지사진


 

11. 마지막으로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구대영님ㅋㅋㅋ 이거 먼저 본 친구냔이 최악이라고 문자 보냈길래  대체 뭘 보고 그런가 했는데 이 장면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딴놈이 이런다면 싫지. 하지만 융두준이잖아...?


사랑스러운 저 등판 ㅠㅠ 주녕아 이거 봐봐. 너도 나만큼 좋아하는 등판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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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아이고내강아지 2013. 12. 2. 09:48
1. 요즘 나는

아무래도 수니의 완숙기에 도달한듯 하다ㅋㅋㅋ
두두 아이리스 찍는다는 소리듣고 팔자에도 없는 걱정하느라(내 미래도 걱정 안하는데...-_-) 심경 복잡하던 때와는 다르게 이번 드라마 찍는다는 소식엔 순수하게 좋아했다. 상관없어. 내새끼가 최고야. 저정도면 잘하는구만 뭐래. 보지도 않고 파이트 모드ㅋㅋㅋ 이제 지새끼만 싸고도는 일부의 무식한 줌마팬들처럼 철면피가 돼버린건가 씁쓸하기돜ㅋㅋㅌ튜ㅠㅠㅠ

우겨서 될게 따로 있지. 무턱대고 자기 연옌 감싸고 도는 팬들 뭔 생각으로 저러나 그게 역효과 불러오는거 모르나 이해가 안됐는데... 이런 맘이었구나!!!!!! 진짜 몬하는 것도 예뻐보이는 거였어...ㅋㅋㅋ 잘못한건 맞지만 나름 타당한 이유가 있던거였엌ㅋㅋㅋㅋ

그래도 나는 배운 사람이니까 티내지 말아야지ㅋㅋ큐ㅠㅠㅠ 속마음은 다를지언정 객괸적인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치만 어느날 빡돌면 키워로 직종변환할지도 모르겠다ㅋㅋㅋ 네가 뭔데 융두준 까는거야 주글래 야 너 신림역 4번출구로 나와 현피뜨자

2. 식샤를 합시다

재밌게 봤다. 럽라인이 주가되는 진지극이 아니니 크게 화제가 될일은 없겠지만 거 드라마좀 본다는 분들은 재밌어할듯요. 근데 좀 아쉬운게 난 아직까지도 윤두준 주연 청춘물에 대한 미련을 몬버렸다. 근데 구대영은 29세... 리십대 후반 보험설계사 아저씨가 낯설지 않은데다 연기를 잘하는거야 뭐야 젼나 닳고 닳은 느낌이 났다ㅜㅜ 그래두 극에서나마 성실하게 자기 할일 하며 살아가는거 같아서 누나는 기뻤어(응?)ㅋㅋㅋ

3. 여전히 강렬해...ㅠ0ㅠ



근데 이거보ㅏ봐
그동안 머리스탈이 아자씨같아서 그렇지ㅋㅋㅋ 머리만 전체적으로 띄우면 ㅠ0ㅠ 청춘물 찍을수 있다 팬픽도 잘 어울려 사랑한다 두주나 쪽쪽쪽쪽 이루와 어딜피해ㅋㅋㅋㅋㅋㅋ

암튼 저 이미지가 넘 좋아서 간직하고 싶어서 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애들 나오는 잡지를 샀다. 이게 두주니 기광이 표지 두버젼으로 나왔는데 기광이 표지는 마침 잡지 사달라는 친구 보내주곸ㅋㅋ 나는 두주니걸로다가 주문.


4. 용준형? 조커?

그리고 나의 뮤즈 주녕이. 이 전 포스팅에서 이제 호모이데아 아니라는 소리를 듣고 삐졌는지 다시 홈ㅎ이데아로 돌아오려는 조짐이 보인다.


이 사진 보고 어찌나 설레던지.
그렇다! 내가 추구하던 주녕이는 이런 까리한 노는오빠였다. 저런 댄서들이 우쭈쭈 아이돌 취급하고(물론 주녕이 눈치 못채게) 유행의 아이콘같은 느낌이었다구ㅋㅋㅋ

그동안 주녕이가 마니 변해서 잊고 있었는데 맞아 이 느낌이었다! 이런 간지였다구! 순둥순둥한거 여과없이 다 드러나는 요즘에는 있을수 없는 분위기인줄 알았는데. 아직 살아있네? 가장큰차이는 사랑스러운게 드러나느냐 아니냐의 차이 같다.

졸라 별것도 아닌것 같은게(...) 쎈척하고 사랑받고 싶으면서 꽁꽁 숨기고 근데 어쩔 수 없이 티나고 ㅋㅋㅋㅋㅋㅋㅋ 좀 꼬인애들은 밟아주지 않고서는 도저히 못지나치는 헤어나올 수 없는 눈엣가시 같은 용주녕 ㅠㅠ 좋아라ㅠㅠ

뭐... 당연한 변화라고 생각하니까 아쉽진 않다. 누구든 나이를 먹는거니까. 게다가 그 변화마저 주녕이는 넘나 사랑스러우니까ㅠㅠ? ㅋㅋㅋㅋㅋㅋ 따라서 용주녕 솔로 볼 생각만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ㅋㅋㅋ 쏠로 얘기 떴을 때 내 소원이 드뎌 이뤄지는구나. 빠순신께 감사했다ㅋㅋㅋㅋ 역시 간절히 원하면 들어주시나보다. 생각해보니가 하나하나 차근차근 다 이뤄지고 있쒀...ㅋㅋㅋ

부디 랩보다 쏭이 많고 엄청 다크한 분위기의 노래였음 싶다.블링블링 빛나길. 아니 그렇겠지. 그치만 프리즈를 생각하면...ㅋㅋㅋㅋㅋㅋㅋ 경쾌한 힙합곡을 가지고 나올지도 모르겠다. 그럼 또 그거대로 귀여울텐데ㅋㅋㅋㅋㅋㅋ 나오기 전엔 또 바들바들 졸라 떨겠지? 허나 체인지 알바뛸때처럼 두준이랑 문자하진 않겠지? 융두가 어떤 문자를 보내도 슥 보고 웃을 것 같다. 이정도 여유는 생겼을 거 같다. 이러나 저러나 귀여워 귀여워.

그치만 주녕이는 사슴같은건 절대 안 어울리는 한마리 고독한 늑대랍니다^^* 부정할 수 없어요. 아우~!

5. 요셉
트메 내일은 없어 나왔을때 반응이 궁금해서 남초 싸이트 갔다가 자연스럽게 요덮오빠에 대한 반응을 봤는데 꽤나 호감인 분위기라 깜놀했다...ㅋㅋㅋ 비슷두 초창기 쌍욕먹던 요덮오빠였는데. 다들 한대 쥐어박고 싶어서 난리 아니었던가. 새삼스럽지만 대단한 요덮오빠다.

5. 현승장
트메 무대는 아직도 못보고 있다... 딴멤버들껀 어떤 굴욕적인 장면이라도 다 볼 수 있는데 현승이는 여전히 내게 넘나 아픈손가락 ㅋㅋㅋㅋㅋ 시부엉 무대를 못볼정도니 존재감이 얼마나 커진거야 ㅋㅋㅋㅋㅋㅋ 특히 트메 나오면서부터 살이 넘 마니 빠져서 리즈시절이 지난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문제는 그 분위기도 넘 좋다는 거 ㅋㅋㅋㅋㅋㅋ


이봐. 뭔가 큰 사고를 당하구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은둔 생활중인 아름답지만 괴팍하고 고약한 아티스트같지 않음? ㅋㅋㅋㅋㅋㅋ

트메는 사진으로만 봤는데 현승이 현아 둘 다 사람 냄새 안나서 좋았다. 뭔가 하나씩 결여돼서 미완품으로 버려진 복제인간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

6. 이기강의 사진 실력이 늘고 있다...ㅜㅜ

7. 쫌 됐지만 좋아하는 사진


아드레날린 과다분출시키는 사진ㅋㅋㅋ
저 꼬맹이부터 시작해서 애들 표정이 참 재밌다
특히 찌그러진 얼굴이 어떤건지 표본 삼고 싶은 융두준의 웃는 모습
워떤 상황이길래 저모냥으로 터진걸까 궁그미 궁그미
음청 힘들어서 정신 외출했지만 본능적으로 카메라 의식하고 있는 것같은 주녕이도 기엽고
가령 주녕이보다 더 힘들었다고 해도 저렇게 여유롭게 웃고 있는 요덮이 오빠도 좋다(근데 오빠 얼굴살 넘 마니 빠졌... 없던 주름이...ㅜㅜ)

8. 일본 인터뷰

일본 인터뷰 기사를 보면 에디터들이 제대로 일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국민성까지도 느껴진다고 하면 성급한 일반화일까ㅋㅋㅋㅋ 형식적인 질문을 하면서도 깨알포인트가 있다. 독자들이 어느부분에 꺅꺅거리는지 공부한 느낌. 그래 일은 그렇게 하는 거지. 인터뷰 읽다 느꼈는데 두준인 이제서야 평범한 연애가 쉽지 않단 걸 느끼는 시작단계 같구 준형이는 완숙기에 접어든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 연애 뭐 이런거에 대한 답변을 뭉뚱그리면 두주니는 자신없어하고 용주녕은 졸라 냉정하게 말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준이는 그렇다치고 몇년전 인터뷰에서 막 모든걸 다 해줄것처럼 굴던 용주녕 어디갔엌ㅋㅋㅋㅋㅋㅋ 다 줘보니까 아니에요? 더 줬더니 쫌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주녕이 쫌만 쉬었다 드림걸 만나요? 그동안 두주니 만나면 되잖아요 쏠로로 활동하구 ㅋㅋㅋㅋㅋㅋ

9. 동니는 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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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녕아 주녕아 꾸잉꾸잉 주녕아ㅜㅜ

아이고내강아지 2013. 11. 14. 01:58


태주도 주녕이가 나만큼이나 좋은가보다
걍 흔하디 흔해빠진 저런 모습을 사진으로 찍는다는거 자체가 마니 돋는다
하아
주녕이 쎈척하는거 아빠미소 지으며 쳐다보겠지
근데 이 추운날 담요하나 안 덮어주고 뭐해
올라탈까봐 조심하는겨...? ㅋㅋㅋㅋㅋ

아 근데 저렇게 보니까 주녕이 참 크다(몸이)
내 홈오 이데아는 저런 건강한 느낌이 아니건만...ㅋㅋㅋ
왜 지금도 여기저기 다 붙이고 싶은건지
왜 저것도 오동통 알이ㅜ꽉찬 새끼 동물 같죠 (해달같은거)
이제 그만 홈오ㅠ이데아 자리에서 내려오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말랐을땐 반응을 얻기 위해 괴롭히고 싶었다면 이젠 걍 재밌응께 개롭히고 싶다. 뚱냥이들 못살게 구는 것처럼ㅋㅋㅋ

간만에 와가지고 홈오홈오하며 울고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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