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2주째

아이고내강아지 2013. 8. 6. 01:44

1. 왜지. 사실 따지고 보면 별로 챙겨볼 방송도 없는데 속도를 못따라가겠다. 못본게 넘 많다 몬스타도 3화나 밀려써ㅠㅠ 다 챙겨보려하기 때문인가? 출퇴근길에 보려고 저장해논 유툽 플래시가 폰에서 재생하니까 병시니다. 영상이 띄엄띄엄 건너뛰기 돼서 나온다. 빡은 이럴때 치는 거...  워룔 아침부터 깽판칠뻔했다ㅜㅜ

2. 어바웃 두베르만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밧뜨 두베르만과 용백꾸가 들판에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뛰놀면서 머리 잇케 잇케 어서오라며 애교부리믄서 뛰노는 광경이 자꾸 재생되는데ㅠㅠ! 나냔 이제 멍뭉이들까지 더런 시선으로 보게 생겼음둡...ㅠㅠ

3. 사랑해요 비슷트 영원히 사랑해

4. 용사탕



5. 어느 별에서 왔니



6. 그리고 요덮이 오빠. 팀 내 유일하다. 오빠 드립을 쳐도 자존감에 기스가 안 생기는 멤바...ㅋㅋㅋㅋㅋㅋ 근데 요 근래 처음으로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이지 요덮오빠가 팬써비스라는 이름으로 하는 행동들이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란 걸 알기 때문이다. 다른 멤버들도 쩌는 팬써비스지만. 나는 팬과 스타와의 관계가 특별할 거라고 생각 안 한다. 사무적인 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팬들이 데오비 안 올려준다고 난리를 쳤는지 자기가 대신 올려준다며 올린 사진들 보구는... 주책맞게 감동까지 먹을뻔 했다. 다른 건 몰라도 오빠 맘은 진심인 듯 ㅠㅠ 순결해 ㅠㅠ 참 이렇게 강하고 단단한 아들을 어찌 두셨는지 어무니가 부럽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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