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흔들어

접기

 
번뜩이는 재치로 두고두고 오용(...)되는 가사들이 종종 있다
몇년 전 히트쏭중 한구절이 그런데
착한 나를 자꾸 나쁜 마음 먹게 해(...일부 다를 수 있음)
드글드글 들끓는 욕망을 아닌척 가볍게 포장한 솔직한 가사가 아닌가
졸라 거칠고 격하게 저 부분을 불러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







...주녕아?

왜 나를 나쁘게 만드니...?








착한 나를 왜 자꾸?!?!

(주녕이 웃음에 의도가 느껴진다... 안 그런거 같다가도 졸라 여우야. 야무진시키. 후왁 그냥 잡아서 본때를 보여줘라 현우야)





부숴버렷 저 새침하니 단정한 얼굴에서 잘못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도록
응? 듣고있니 현우얏...

 

나는 왜 용주녕이 귀여우면서 얄미운겐가... 이것이 바로 애증인 겐가...?
훗 주녕이 마이 컸어 카메라 앞에서 요런 포즈도 당당하게 취할줄 알고?





그치만 수주비 용주녕이 이러게 대놓고 귀연짓을 하기 까지 쉽지 않음을 아는 나쁜 마음 덕후로서 찍사가 이기강이라는데 그만 웃음이 나왔다고 한다, 뭐랄까 주녕이는 기강이가 완전 편한가봉가??? 두주니나 양요때처럼 쌍방향 사진촬영이 아니라 얗 나 포즈취할테니까 챡챡 알아서 찍어! 이런 느낌이랄까 ㅋㅋㅋ 그럼 이기강은 다소 건방지지만 깜찍한 어린 손자(녀)가 마냥 좋은 하라버지처럼 허허실실 웃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시키는대로 찍었을 것 같다. 이기강의 뒷목이 그러하다고 말해준닼ㅋㅋㅋㅋㅋㅋㅋㅋ아 기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기강이 몸이 커졌네?

그치만 이기강은 잇케 잘생긴 남좌 ㅠㅠ
최근에 졸라 어이없게 ㅋㅋㅋ 회사 언니 하나가 밥먹다가 이기광은 정말 완벽한 얼굴 같아...라고 얘기해서 빵터졌다 ㅋㅋㅋ
내가 융두 좋아하는건 다들 알지만 그래도 나름 일코중이라 뭐예요~ 뜬금없어~ 넘어갔찌만 속으로 백번동의함
암만 생각해도 아이돌중엔 이기강이 짱이어라(얼굴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두주나 열심히 해서 부숴버리는거야
뭐 지금도 충분할거라 생각한다만

권투하는 요덮오빠는 딱히 반갑지는 않다
뭔가 의지를 가지고 시작하는 요덮오빠는 초큼 음 무시무시한 기분이 든다

졸라 짝은데다(...) 다리봐 내 다리보다 얇을것 같은데도 왜 칠월폭풍보다 강할것 같지

 

 
용주녕이 나를 흑화시킨다면 융두준은 나를 백화시킨다
겸두ㅠㅠ 니가 내꺼라면(...) 나 정말 성공할 수 있을 거 같아 ㅋㅋㅋ 농담아니고 진짜루 어떻게든 돈벌어서 겸두가 하고 싶다는 거 다 대줘야 하지 않갔쒀...?

근데 이날은 얼굴에 살이 붙게 보여서 그늘따우 안 느껴져서 간만에 기분이 좋았는데

 

 

요건 또 말랐다
살이 빠지고 붙고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이젠 나쁘다고 싫다고 말 못하겠따 ㅋㅋㅋ
그치만 살빠지면 걱정이 되자누 걍 얼굴보고 좋아서 실실거릴 수 없응께롱...
뭐... 잘생긴걸로는 살빠진 얼굴이 갑인건 인정
살붙어도 물롱 잘생겼지만 와~ 미남이다? 하는 느낌보다는 훈훈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살빠지고 조명 뽀샤시하게 받으면 졸라 청초해지는 두쥰짜응
뽀뽀해주고시파던리아힌아ㅓ라이ㅓㄹ ㅇ...?

폼 잡기는 ㅋㅋㅋ
융두 표정 진지한것봐 ㅋㅋㅋ 아 우껴 ㅋㅋㅋ
둘이 붙음 누가 이길까? 무서운 상상을 해본다
아 근데 왜 상상하자마자 융두 얻어터져서 눈탱이밤탱이 된 얼굴이 그려지는 거얏 ㅋㅋㅋ
그럴리 없잖아 융두가 요덮오빠한테 질리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권투 배운지 몇달 돼가는데 ㅋㅋㅋ 핵펀치고 뭐고 권투의 핵심은 운동량이다
3분? 짧은거 같은데 절대 아니다, 난 아직까지 풀로 3분 못버틴다 그래도 운동은 꾸준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오래다닌 관원(...)들도 일롸운드 끝나면 쨉날리고 가드올리는거 자체가 힘들다 하니
스피드 빠른것도 처음 일이분이나 그렇지 관건은 운동량 즉 체력이다
체력이야 틈만나면 그롸운드 나가 날뛰는 융두를 따라갈 수 없을 ㅔㄴ데
파워도 스피드도 넘사벽이 존재할 것 같은데

걍 느낌으로 보면 체력으로 다부지게 버티는 게 요덮이오빠고 펀치는 졸라 쎄지만 집중력이 약해서 ㅋㅋㅋ 장기전에 약한게 두주니일 거 같다, 요덮오빤 내내맞다가 졸라 큰 한방이 있을거 같고 두듀니는 내내 중간펀치 때리지만 강력한 한방이 없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이기강 유도하는게 보고싶어졌다
왜...?

두주니의 꽃들...이라고 하믄 이거 만들어주신 분께서 화내실지도 모르지만 ㅋㅋㅋ
말씀대로 닮은듯 다른 두마리(...) 넘 이뻐서 아니 퍼올 수가 없었뜸 ㅋㅋㅋ
둘다 옆에 두고 싶다는 아주 큰 특징이 있다
투준 두란에 환장하지만 얘네둘이 붙어있는것도 만만치않게 좋다
뭔가 어색해서 수줍지만 따수워... 찌발...

왜 두개 다 가지면 안되는 거죠? 왜 두개 다 가지면...!!!





그런 너를 위해 준비했어

어서와 두송이(...)는 처음이지?
둘다 아주 독해뵈는 것이 가시가 장난이 아닐듯 ㅋㅋㅋㅋㅋㅋㅋ
(어 근데 잇케 보니까 둘다 너무 강해서 ㅋㅋㅋ둘다 가짐 융두준이 오래 못살듯)

폭죽땜에 놀란 융두준사회자님...
얼른 들어가서 호해달라고 하세염









얼마전까지만 해도 연애는 용이랑 결혼은 장이랑 했음 싶었는데...
이젠 반대가 낫겠다 싶다
결혼의 우선순위는 무엇보다 "안정"이니까...
무엇보다 두주니가 편해야 하니까(...응?)
왜 현승이는 시간이지날수록 희미해지는가






이렇게 밝게 웃는 애한테 저따우 기분 나쁜 소리를 하고 있다
그치만 현승인 나쁜 상상하는것만으로도 이럼 안 되는데... 뭔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ㅋㅋㅋㅋㅋㅋㅋ
나쁜 맘을 먹었다가도 에이 아니야 인간이 그럼 안돼지... 반성하고 후다닥 용주녕으로 바꾼다
미안 주녕아 그치만 넌 내 뮤즈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커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하필 초이스된 것도 이런 컷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에디터 이 사진 고른 의도 좀 말해보시오
포즈 졸라 웃긴데 표정들은 심각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동네 요덮이한테 딱지 다 뺏겨서 억울한 융두준과 그 꼬맹이한테 당한게 넘 괴씸해서 절치부심하는 동네 바버 형제...

이 사진엔선 나이보다 훨씬 늙어보인다-_ㅠ
저 발랄한 스포츠룩이 어색할 정도임...

며칠전에 이기강땜에 피식피식 웃다가 이 사진이 생각나서 부랴부랴 찾아봤더랬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현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다 말해주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영상으로 보고 현승이가 지디 좋아하는게 마구마구 느껴져서
지디도 현ㅅㅇ이 이뻐하는게 막 보여서 정말 놀라웠다 ㅋㅋㅋ
그전까지 지디 별로였는데 이날 이후로 호감이 됐다...
뭔가 상당히 반전이라서 ㅎㅎㅎ

이게 레릿스노우 잠깐 방송할때였는데
같은날 같은 대기실에서 이렇게 대조적인 표정을 한 장현승님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뭣도 모르고 좋~다고 천진난만한 이기강때문에 웃펐어라



으으 또 두서없이 길어지는 포스팅 ㅋㅋㅋㅋㅋ 난 왜 뭘 쓰기만 하면 길어지는지
하튼 오늘은 몬스타 첫방송 하는 날이다
아이릿두 첫방만큼 설레고 기대되는건 아니지만 ㅋㅋㅋ
윤설찬은 서현우와는 다르게 여과없이 나를 기쁘게 해줄거라는건 안다 ㅋㅋㅋㅋ
젼나 나쁜 마음을 먹게 하리란것도...

접기

접기

이런 아들 또 없습니다 에디터 류창희 사진 양성혁 꼭 만나지 않아도 어떤 사람일지 짐작이 가는 사람이 있다. 팬심을 조금 보태서 말하면 윤두준 같은 아들을 키운 어머니 우종분씨가 그런 사람이었다. 윤두준은 2013년을 사는 25세 청년이 아니라, 1990년대를 사는 25세 청년 같은 느낌이다. 아이돌 멤버 특유의 '촐싹거림'이 없고 의젓한. 윤두준을 보면 '좋은'부모님 밑에서 '바른' 교육을 받고 자랐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오랜만에 그 좋은 예감이 딱 맞아떨어졌다. H.O.T에서 시작돼 god을 거쳐 동방신기로 이어진 아이돌 그룹 계보. H.O.T의 전사 이미지를 물려받은게 동방신기라면 god의 친숙한 이미지을 이어받은건 비스트 아닐까. 2009년 데뷔한 비스트는 동네마다 한 명씩 있을 법한 친근한 매력으로 인기를 모았다. 물론 우리 동네엔 이런 동생들이 없다는 게 함정이지만. 그중에서도 윤두준은 예능과 연기까지 하는 멀티 아이돌이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다 잘하는 그는 현재 <아이리스2>에서 이다해를 지고지순하게 사랑하는 서현우 역을 맡아 연기력 논란 한 번 없이 열연 중이다. 연기라는 아들의 모습이 아직은 어색한지 우씨는 수줍게 웃는다. 그 모습이 윤두준과 꼭 닮았다. "연기공부는 많이 안 한 상태잖아요. 두준이를 캐스팅해줘서 정말 감사하지만 지금도 걱정이에요. 1회 방송할 때는 못 보겠더라고요. 네티즌중에서도 어색하다는 분들이 간혹 있던데 정극 연기는 처음이니까 앞으로 더 나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스타 가족이라면 어쩔 수 없이 신경 쓰게 되는 네티즌의 반응. 안 보면 마음이 편하겠지만 내 자식 일이다보니 안 보고 넘어갈 수는 없는게 부모 마음이다. "자꾸 보게 되더라고요. 걱정이 되죠. 두준이가 보면 얼마나 상심이 크겠어요. 그런데 두준이는 오히려 제가 속상할까봐 '엄마, 그거 보지마'해요. 자기가 더 열심히 한다면서요. 그런 말 들으면 더 마음이 아프죠."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한 윤두준은 체대 지망생이었다. 크게 속 썩인 적 한번 없이 운동을 열심히 하던 윤두준이 고등학교에 가더니 어느 날 갑자기 실용음악과에 진학하겠다고 '통보'를 해왔다. "많이 혼냈어요. 그 전까지는 크게 혼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그때 아빠한테도 많이 혼났죠. 두준이와 제일 친한 친구들이 중학교 때부터 실용음악 학원을 다녔어요. 중학교 때 다 같이 담임선생님 결혼식 축가를 부르기도 했나 봐요. 그러면서 마음이 맞았고, 라페스타에서 공연도 하면서 음악이 점점 좋아졌던 모양이에요. 그때까지는 저는 실용음악과 가면 작사, 작곡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두준이가 그걸 할 수 있을까'믿음이 안 생기더라고요. 그때만 해도 우리 애가 연예인이 될 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죠. 사실 연예인은 먼 나라 얘기 같잖아요." 매일같이 혼이 나도 윤두준은 포기하지 않았다. 한 번도 속 썩인 적 없는 아들이 처음으로 한 반항 아닌 반항이었다. "끝까지 하겠다면서 아예 가출을 해 일주일 정도 집에 안들어오더군요. 물론 친구집에서 지내며 학교는 꼬박꼬박 잘 다니더군요. 교실까지 가봤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더라구요. 두준이 친구들까지 '어머니, 두준이가 정말 하고 싶어해요. 밀어주세요'라고 말해서 결국 두 손 들었어요." 윤두준은 어릴 때부터 자기가 벗은 옷은 항상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야 하고, 신발도 짝을 바꿔 신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위로 누나가 한 명있는데 집에서는 막내답게 애교도 곧잘 떤다. 함께 자리한 윤두준의 아버지 윤용찬씨는 윤두준을 "애기에요. 애기"라고 표현한다. 어렸을 때부터 외할머니와 함께 생활한 윤두준은 부모님뿐 아니라 외할머니를 생각하는 마음도 남다르다. "스케쥴이 비는 날 집에 오면 맛있는 거 먹으러 잘 나가요. 할머니 안 모시고 가면 두준이가 뭐라고 해요. 왜 할머니는 안 모시고 나왔는냐고요. 마음 쓰는 게 예쁘죠." 윤두준은 스스로 하겠다고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매달려 해내고 마는 근성 있는 노력파다. 연습생 시절 아무리 힘이 들어도 꿋꿋하게 버텨나가며 열심히 노력하는 두준을 보고 가족들도 놀랐다고 한다. "두준이가 어릴 때 학습지를 시키면 금방 싫증을 내 중도포기하곤 했거든요. 연습생이 된다고 했을 때 가족 모두 학습지처럼 금방 포기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연습하고 집에 올 때쯤 버스가 끊겨요. 지하철역까지 아빠가 데리러 가서 애 얼굴을 보면 '오늘 뭔가 안 좋은 일이 있었구나'싶을 때가 있죠. 그럴 때는 차에서 말을 안 걸어요. 그렇게 집까지 오면 두준이는 모자 푹 눌러쓰고 공 갖고 나가요. 한 시간쯤 후에 돌아와서 씻고 자죠. 축구할 때 생겼던 굳은살보다 더한 굳은살이 연습하면서 생겼더라고요. 두준이 어렸을 때 꿈은 평범하게 사는 거였어요. 맛있는 과자 실컷 먹고 싶어 슈퍼 주인 할 거라고 했는데(웃음). 사실 아이돌 그룹들, 무한 경쟁이잖아요. 안쓰럽죠."

접기

접기

이기광- you are so beautiful

접기

접기

우연히 비슷두 나이가 스물다섯이라는걸 알고는 깜놀했다. 나이 왜케 많아 ㅋㅋㅋ 놀랍다 스물 다섯이나 먹었어ㅋㅋㅋㅋㅋㅋ 걍 나보다 어리니까 올웨이즈 우쭈쭈 우뢔기 내새퀴모드였는데 객관적으로 생각하니까 적지 않은 나이다. 스물다섯살. 아니 그럼 이웃집 승호오빠는 슴일곱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진정 아저씨 소리 들어도 될 나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두가 그래도 3세대 아이돌인데 3세대 아이돌이 슴다섯이면 2세대 아이돌중에도 좋아하는(...) 유처니는...!!! 슴여덟? 아홉? 음 승호오빠랑 별 차이 안나네 ㅋㅋㅋ 하튼 새삼스럽게 비슷두 나이를 생각하고 마이 놀랐다. 나이도 많은데...ㅋㅋㅋ 비슷두는 참 한결같구나... 물론 다들 조금씩 변화를 겪고 성장하긴 했지만 갈수록 실망이 더 크고(...) 얇아지던 콩깎지를 몸소 느끼던 ㅋㅋㅋ 1세대 아이돌에 비하면 참 변함없다. 이 얘길 친구한테 했더니 친구왈~ 네가 변한 걸 수도 있어~ 라고 하네?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럴 수도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

1. 슴다섯살이나 먹어놓고 이래생겼습니다...ㅠ0ㅠ

이쁜 것뽜ㅠ0ㅠ
살빠져서 순둥순둥 순디순디한 ㅋㅋㅋ 느낌은 이전보다 덜하지만 쉽지 않은 느낌 그러니까
앙칼질 것 같은 깍쟁이같은 느낌이 풀풀 드러나는 것도 넘 좃타



그러니까 이런 느낌^^



^^


늠 천진난만 순디라서 가끔 멍청(...)해 보이기까지;;;하는 얼굴도 잇게 까칠하니 건드리지마 귀찮게 굴면 죽여버릴거야 눈에 힘주고 다니는거 넘 좋고 욱껴... 그리고 이런 이미지는 솔직히 나이에 비례해서 옅어지거나 사라지기 마련인데, 그래서 더 희소성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보통 이런 이미지를 도도하다고 마니 표현하던데 비슷두엔 이런 도도해 보이는 넘들이 둘이나 있다(솔까 둘다 도도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지ㅏㄴ ㅋㅋㅋ 일단 그렇게 보이는 애들)



얘가 다른 한명 ㅋㅋㅋ
진짜 도도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하튼 이미지는 주녕이 보다 만만치 않으시다 
순둥과 까칠의 평소 비율을 따지면 주녕인 7:2 정도 되는것 같다, 주로 순둥순둥하다가 가끔 예민 도도 까칠 모드로 변하는 듯 반면 현승인 그반대로 3:7 ㅋㅋㅋㅋ 주녕이가 저런 건들지 말라는 분위기를 의식해서 내는 거라면 반대로 현승인 순둥순둥한 얼굴을 의식해서 보여주는것 같다(순둥하지 않다는 얘기가 아님ㅋㅋ)


그리고 저런 애들을 부러 건드리고 다닐 것 같은 이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날 공항인데 느낌이 이렇게 다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두주나 사랑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삼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빙구처럼 웃는 것봐ㅋㅋㅋ 사진에 기분이 그대로 드러난다. 이렇게 보면 저 까칠한 두 넘들한테 기도 못펴고 맨날 당하고 살 것 같은 삼식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랫 사진 까치집을 봐도 넘 빙구스러운게 여간 헐렁해 뵈는 게 아니지만(졸 사랑스럽긔ㅠ0ㅠ) 









실상은 이럽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주녕을 무장해제시킴... 용주녕 아랫니 저렇게 보이면서 웃을때가 진짜 같은데 저렇게 웃을때마다 항상 상대가 두주니였...(진지) ㅋㅋㅋ

글구 융두준에 대한 나의 사랑도 지금이 절정인 듯 하다...



이 움짤 볼라고 안드로이드 폰으로 바꿀 생각을 했다...
저렇게 내츄럴한 장면에 사랑스러우면서도 어른스럽고 오빠같으면서도 동생같기는 힘든데 정말이지 두주니는 어쩌면 용주녕본다 팔색조일지도 모르겠다 주녕이가 그대그때 필요한 상황에 변한다면 두주니는 순간팔색조 ㅋㅋㅋㅋㅋㅋㅋ 뭐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리스는 틈틈히 보고있다ㅠㅠ  주말에 시간이 나야 몰아볼텐데 행사가 넘 많다... 갠적으로 비슷두와 여자들 커플도 좋아하기에(...) 다해언니랑 붙는것도 넘 좃타ㅠㅠ 이건 내가 다해언니한테 감정대입하고 그래서 그런거 아니야 ㅋㅋㅋㅋ 비슷하게 설찬이와 파트넠ㅋㅋㅋ의 몬스타도 넘 기대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대들의 멋찐 왕자님이 되주리라 의심치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는데 주녕이 성분이 순디8 : 까칠도도: 2의 비율이라면 나머지 1은 남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의 남자는 아니구 소녀들으 ㅣ남자...ㅋㅋㅋ 




슴다섯살 융두준...
저알 잘생겼다
융두준 연애하겠지? 연애했음 좋겠따... 걍 저렇게 아름답던 융두준의 청춘을 누구라도 잠깐이라도 가졌으면 하고 바람...
아무도 모르고 지나가기엔 넘 아깝다...ㅋㅋㅋ



글구 셀카북... 본지가 언제적인데 감성을 이제야 쓰나
생각했떤 것보다는 별로였다
비슷두의 일상을 공유하고 싶었떤 건데 걍 일정시간에 카메라 나눠주고 찍게한거 같다
그러다보니 멤버들 사진도 많ㅇ히 겹치고 장소도 촬영 대기시간이나 무대 뒤 혹은 잠깐 자유시간이 전부고...
너무 많은걸 바라고 있었나 보다 ㅋㅋㅋ 예를들어 호텔방에서 양치하는 뒷모습이라던갘ㅋㅋ 막 자고 인나서 부은 얼굴이라던가 출근길 차안에서라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정말 기대가 컸네? 핸드폰 사진첩 공개를 생각했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결론은 재밌게 봤다는 거
받고 나서 바로 후기를 써야 되는데... 느낀 걸 다 까먹었다
대충 생각나는 걸 말해보면
코멘트는 멤버들이 쓴게 맞는 거 같다...
어케 보면 졸라 돋는 코멘튼데 비스트는 원래 좀 돋는 애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크와 근엄을 담당하는 용주녕이 싸이만 생각해봐도 그렇다
다정한 바보들^^
동니랑 두준이한테 저런 멘트 친걸 잊을 수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에디터가 추후 수정했겠지만 멤버들 성격이 보여서 좋았다

예를들어
이기강 코멘트가 대부분 짧게 끝난다거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기강아  이기강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지니스가 느껴지던 비스터 리더 두준오빠의 코멘 ㅋㅋㅋㅋ
와중에도 재미를 추구하는 멘트를 쓴 주녕이(그치만 별로 재미없었어ㅋㅋㅋㅋ) 멘트만 보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이 가장 강하다 ㅋㅋㅋ


주녕이가 찍은 융두준을 디게 기대했는데 밝은 얼굴보단 그늘이 느껴지는 얼굴이 많았다ㅋㅋㅋ 그래도 그 개구진 그래피티보고 융두준 생각난다고 했으니 악동같기는 한가보다(글구 주녕인 두준이한테 자꾸 정신적지주라고 말했다ㅋㅋㅋ) 예상외로 요섭이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그래도 가장 마음에 든 사진은
 

이거다... 이거 내가 폰카로 찍은거라 그지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셀카북에서는 예쁘다
주녕이가 찍은 이기강인데... 기강이 이런 느낌 나온게 이거 딱 한장이다
일상생활하믄서 일부러 찡그린다거나 화보 촬영하듯 표정짓기는 어려웠을 테니 당연하다만... 

하여간 되게 바보천치ㅎㅎ같은 이기강이 문득문득 이런 어두운 느낌을 낼때 캐매력적이다, 얘야말로 흑과백~ 제대로된 반전 이미지가 아닌가... 무튼 좋다 쪼아!

글구 이기강이 찍은 주녕이 사진도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따 클로즈업 해서는 잘나온 사진도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기강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요덮오빠가 찍은 사물샷? 이라고 해야하나? 배경샷?은 모조리 예뻤다
빛을 이용해서 찍어서 그런가... 셀카 많이 찍어놨을 줄 알았는데ㅋㅋㅋ 의외로 인물없는 사진이 많았다




이런거 말이다
여기까지 카메라 들고 았음 옆사람도 한장 찍어주지ㅎㅎㅎㅎㅎㅎ

유난히 뒷모습이 많던 현승이 사진도 기억나고 ㅋㅋㅋ 요덮이에 대한 주녕이의 애정도 느낄 수 있었다 ㅋㅋㅋ

 

자아 그럼 문제입니다 위의 두 사진은 누가 찍은 걸까요?

 

 

끝

 

접기

접기

연기해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서현우가 아니라 윤두준이잖앟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다해언니 만치로 설레고 있는 내가 더 싫다 매져야 왜이래 절케 놀리는겅니ㅏ런이ㅏㅓ힌어ㅏ 좋아뷔ㅏㄱ지다거 ㅇ절케 두주니가 놀리는 상대를 항상 주녕이만 봐오다가(...) 여자를 보니까 이하ㅓㄴ이ㅏㅓ링나ㅓ힝나ㅓ리ㅏ어 좋아죽어벼허비ㅏ어리나어히ㅏㅇ널 이런 기분이구나 주녕아... 이런 기분이라 얼굴에 ㅈㅎ은게  다보이는거여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퍼오고 싶은 플짤이 많은데 퍼가지 말래서 못퍼오겠따...ㅠㅠ 내일이나 돼야 드라마 제대로 볼것 같은데 현우요원 분량만 컷해논거만 봤는데도 좋아가주궄ㅋㅋㅋ 지하철에서 미친뇬될뻔했음. 다해언닌 왜케 멋지고 예쁘고 쎅띠한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매도 목소리도 완전 좋다. 그래도 두즈니 앞에선 일개 여자...ㅋㅋㅋ 그렇다고 두즈니 넘 좋아하심 안대여~ 두주니 바람나면 울거예요 윤설찬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기

접기

키야 두준씨 캄보디아 광고 촬영차 가셨나봐요??? 이 장면은 뻥 안치고 캄보디아 홍보 광고가 아닌가 의심했따. 피피엘인줄...ㅋㅋㅋ  이게 다 멋드러지게 소화하는 두준씨 때문입니다. 동양의 신비가 느껴지네요. 캄보디아 영업당했지 뭐예요.

솔까 드라마 전개상 관광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능거 길게 안 넣어도 될 것 같은데...ㅋㅋㅋ 제작진 쪽에서도 버리긴 아까웠던 것 같다. 그러니 고맙다는 말은 안 할 거다. 좋은게 있음 나누려는게 인간된 마음잉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아니 근데 서현우 엘리트 요원이라면서욬ㅋㅋㅋㅋㅋㅋㅋ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전 경험 없으니 1:1 싸움에선 밀린다 쳐. 그럼 두뇌회전이라도 빨라야 할 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범수아찌가 몇번이나 떡밥을 대놓고 뿌려줘도 얼씨구나 좋구나 덥썩 무는 현우여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사 현우 요원은 목숨같다는 아뒤카드도 쉽게 잃어버렸구나... 서현우 엔에스에스 구멍이었어 쩜쩜쩜

그래도 좋다. 무겁고 완벽한 캐릭터가 아닌게 어디얌. 헐렁한게 살짝 윤두준도 닮은 것 같고 ㅋㅋㅋ 현우 요원만 생각하면 봄날의 곰처럼 ㅋㅋㅋ 좋아가지구 데굴데굴 구르고 싶어지지만 드라마 자체는... 그것 참 내가 볼 수 없는 장르다. 현우 나올때랑 액션씬 빼놓고는 집중이 안 돼( -_-) 요즘 세상에 무싄 임무수행을 위해 목숨을 바치니... 특히 여주는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넘 만들어진 캐릭터다. 그래도 현우요원이랑 잘 어울려서 좋다.  우리 두주니는 게흰줄 알았는데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랑 붙어도 일케 잘어울리는지 누나 첨알았어????????????????/

글구 두준씨 연기는... 아직은 역할 자체에 푹 빠지지 않은 것 같다. 진지한 장면은 부담을 느끼는게 보이고 목소리톤도 왔다갔다하는 거 같고 그치만 이건 내가 졸라 엄격한 눈으로 봐서 보이는거고  베테랑 연기자들도 이딴 눈으로 보게 됨 지적할게 끝이 없다. 팬인 나조차도 이렇게 더 엄격한 눈으로 드라마를 보는데 일반 시청자들은 더하겠지. 남보다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아이돌인만큼 정말 잘 하지 않으면 색안경을 벗기기 어려울 거란 생각이 든다. 그러니 앞으로 갈길이 멀다. 제발 서현우 분량 이대로만 유지해주세요.

접기

접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으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가 연기를 한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소개보고 또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중에 주녕이가 올린 잠 안온다는 틧 사진 보고 또 빵터짐 시밤 주녕아 넌 왜케 웃긴어리ㅏㄴ어리ㅏ어ㅣ헌이ㅓㅏ디ㅓㅏ이ㅓㅏ 사실 주녕이는 음악작업만 했으면 하고 바라지만 스스로 의지가 있는 거라면 뭐 응원해줘야지 근데 왜 벌써부터 욱끼지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 어 어떠케 보지??? 주녕인 분명 최선을 다해 혼신의 연기를 펼칠텐데 나는 왜 벌써부터 웃을준비를 하고 있는거야 그래도 기대하께♥ 우르르깍꿍 주녕아 이런 모드였는데 아 글쎄

윤설찬이의 비쥬얼이 욱끼지 않은 것이었따... 하앟하앟 

어떡하지? 이러다 주녕이 아청법 걸릴 것 같은데...??? 아무리 슴다섯짤 성인이라도 교복 입고 섹쉬하면 아청법 걸리는 거 아닌가여? 교복입고 ㅔ어른들 므흣하게 만듦 아청법이랬는데...ㅋㅋㅋ;

접기

접기

사실 까들이 뭐라고 욕해도 신경 안 쓰는데 상황이 좀 안 좋게 흘러가는 거 같다. 두주니 연기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를 보고 싶어서 연예 관련 커뮤니티 들어갔다가 주녕이 게시글 보고 졸라 빡치고 나왔다. 애초 밉상으로 찍혀서 팬덤에서 까이는 거야 그러려니 이해하겠는데 댓글꼬라지를 보니 마녀사냥처럼 무조건적인 혐오와 경멸이 주녕이를 향하고 있었다. 걍 이유도 없이 까도 되는 걸로다가.

누군갈 극도로 싫어할 수는 있어도 그걸 드러내고 안 드러내고는 굉장히 큰 차인데, 주녕이 까는 글엔 조금의 망설임도 없다. 아 존나 비호감~ 이정도만 되도 그럴 수 있지 넘어가겠는데 이런 수준이 아니고, 화풀이마냥 뒤틀린 감정을 쏟아내는 걸로 모자라 주녕이한테는 암묵적으로 그래도 된다고 동의하는 분위기가 느껴졌다.

이게 특정 팬덤내에서만 그런 거면 다행인데 별생각 없는 일반 네티즌도 단지 재밌으니까 주녕이 조롱하고 까는데 편승하는 분위기인 것 같아서 무섭다. 이들에겐 실제 주녕이가 어떤 사람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까들이 주장하는 진위여부도 상관없다. 실력과는 별개의 문제다. 걍... 욕하는 게 재밌는 거지.

이쯤 되니까 주녕이를 걱정 안 할 수가 없다. 이게 악플러 몇명 신고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주녕이가 잘되면 잘 될수록 그냥 넘어가려고 하지 않을 텐데 정말 어쩌면 좋을까. 역시나 결백한 주녕인 욕먹는 게 스스로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거 같다. 정말 다행인데, 한편으로 그게 더 까들의 공격본능을 건드리는 것 같다. 아무리 멘탈이 강한 주녕이라도... 걱정된다. 우짬 좋노...

접기

접기

짧게 들었는데 늠늠 좋아서 전곡 빨리 듣고 싶어 죽겠다. 사실 주녕이 랩이 크게 좋다고 느낀적 없는데 ㅎㅎㅎ (쏭은 좋아한다! 너없이 사는것도ㅜ쏭이고 비마랍도 쏭이고 드림걸 주녕이 파트도 쏭으로 들리고 하여간 쏭은 크게 좋음) 그 짧은 부분을 들으면서 와 좋다 멋있어!!! 다시 듣고 싶어!!! 외친건  나비 노래 피쳐링 해준거 이후로  첨이다. 좋아하는 랩이 될듯 싶다. 까마귀야 울어라래ㅋㅋㅋㅋ 웃으면 안 되는데 무게있는 노래였는데 또 웃기다 아우 주녕아ㅋㅋㅋ 그치만 멋쪄서 하는 말이야. 뎡말로!

접기

접기

만약 내가 탈덕하는 날이 오더라도 이 셀카북 산 건 후회하지 않으리라... ㅋㅋㅋ 아직 주문전이지만 이렇게 반짝빤짝 빛나는 슴넷의 비스트의 일상을 간직할 수 있게 해줘서 미리 감사한다 큐브야...ㅋㅋㅋ 후기 쓴 거 살짝 훑다가 직접 볼라고 관뒀다. 특히 멘트들이 깨알 같이 들어가 재미를 더하는듯. 소속사에서 쓴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딱 보니까 비스트가 쓴게 맞다. 아... 그 흔한 콘서트 디비디 하나 안 산 나지만(그 바디아트는 살짝 흔들렸따...) 이런거라면 몇십번이고 살 수 있겠다

ㅇ

이건 현승이가 찍은 주녕이ㅋㅋㅋ 포토북;다 본 건 아니지만 현승이가 찍은 주녕이 사진이 유독 눈에 들어오더라. 아래 멘트돜ㅋㅋㅋ 잘 알려지지 않은 진짜 모습을 어필하고 있어ㅋㅋㅋㅋㅋ주녕인 현승일 또 보듬어주고 싶네 어쩌네 표현해놨다 얘넨 참 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가 깨지기 쉽다고 생각하는 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게 살살 다루는게 느껴지는거 같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눈엔 비슷비슷하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두준 출똥해랏

이건 이기강이 찍은 셀카사진인데 존나 웃겨서 저장을 아니할 수가 없었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밤 기강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셀카를 찍어도 어쩜 일케 아자씨처럼 멋없게자디ㅓ니ㅏ어ㅣㅏㅓ디ㅓㅏ이ㅓ허ㅣ 걍 회사서 셀카 찍으라니까 대충 찍어낸 스멜이 난다 삐죽 나온 저 관리 안했을 것 같은 머리까지 넘 이기강스럽다

접기

접기

가 문을 닫았다. 팬페이지 문 열고 닫는 거야 참 흔한 일인데. 힘에 부쳐서 그만둔다는 마지막 멘트 때문에 마음이 안 좋다ㅠㅠ 힘들어 하는 걸 간접적으로나마 지켜봐서 그런가. 3년간 잃은 것보다 좋았던 게 더 많았기를 주제넘게도 바라고 있다ㅠㅠ 아주 오랜 후에 주녕이 생각하믄 좋은 기억들 먼저 생각났으면...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좋은 자료 잘 봤어요.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