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놀랐겠지만

아이고내강아지 2014. 9. 25. 08:08

난 웃었다

    

(풉) 소금통이야
 아 소금통이야? 

다시 봐도 웃기다
모아놓고 보니까 더 웃긴 건 항상 윤두준이 옆에 있다. 하필이면ㅋㅋㅋ

남자애들(?)이라 그런가. 관대하다ㅋㅋㅋ 나도 현싀마냥 잘 놀라는데 내 친구들은 너땜에 더 놀랐다고 엄청 ㅈ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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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포스팅이 하고 싶어서

아이고내강아지 2014. 9. 10. 11:35

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젯밤부터 졀라 먹고 싶었던 베스킨롸빈스를 일어나자마자 냉장고로 달려가 꺼내와서(씻지도 않음 양치도 안 함) 마구 퍼먹음서 이것저것 웹서핑을 하다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뭐라도 떠들고 싶은 마음이 생겨가지고...ㅋㅋㅋ 이곳은 팬블로그기 때문에 가급적 사적인 잡담은 금하고 있는데 오늘은 그런거 없습니다. 걍 닥치는대로 떠들 거예요.

근데 우리 두주니는 베라 좋아하나? 무슨 맛을 좋아하나? 슈팅스타가 띡 떠오르나 에이 아니겠쬬ㅎㅎ 왠지 어른스런 맛을 좋아할 거 같아요. 이런데서 은근 올드할 거 같은 그런 느낌...ㅋㅋㅋ 지금 되게 어리게 보이긴 해도 본질은 "진짜" 어른일 거 같은 그런 낌새를 베라 아스크림 고르는데서 보여줄 거 같아요 ㅋㅋㅋ 두준인 진짜 몽가를 기대하게 만드는 게 있어요. 아닌 걸 알면서도 어쩜? 혹시? 믿게 되는 매력이 있음돠. 사짜하면 대박나겠지만 대성할 정도로 모질진 "못"하겠죠 그게 더 좋아부러...ㅋㅋㅋㅋㅋㅋㅋ

1. 투준운(ㅌ ㅐ주)이 하와이를 다녀왔답니다. 아시져? 하와이. 허니문으로 유명한 그곳ㅋㅋㅋ 다들 하와이 간 거 쫌씩 티는 냈는데 주녕인 입 꾹 다물었죠. 지극히 사적인 장소에서의 sns는 금하기로 맘 먹었나 봅니다. 그 버더비서 제주도 갔을 때 커다란 물고기 낚은 거 자랑했잖아요? 것도 sns에 자랑할만한데 일절 말없던 거 보면... 나름 공과사를 철저히 구분하는 거 같아요. 물론 다른 멤버도 글켔지만 유독 주녕이만 철저하게 구분을 짓는 느낌이라 웃껴요 ㅋㅋㅋ 좋은데... 그래서 패러글라이딩 했냐고 안 했냐고. 그것만 말해죠 주녕아. 누가 좀 물어봐죠요. 주녕이만 안했다면 짓짜 귀여운 거 아닙니까... 주녕이가 멋진 남자인건 완전 인정하지만 그래도 내남자인 건 상상을 못하겠는게ㅋㅋㅋㅋㅋ가끔 현실 남친으로 투영해서 보면 쫌 찌질하다ㅎㅎ 싶은 부분이 있어요. 예를들면 쇼탐 11화였나 현승이 부심 얘기하면서 어깨를 파드득 떨면서 얘기하는 동작같은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가 하니까 귀엽지 그냥 일반 남자애들이 그런다면 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날이었죠 이것도 역시... 살짝 찌질해... 그치만 동작 주체가 용주녕이라는 게 씹떡포인트로 전환되는 아이러닠ㅋㅋㅋㅋ


2. 이건 언제죠 얘 또 언제 이랬죠



아 역시 저는 용쭈가 두두 겁나게 더 많이 세상 일등 좋아해서 사단이 나는 이야기가 좋아요... 주녕이가 좋아하는 마음 숨길 수 있는 애도 아니고 맘약한 융두 얼핏 알면서도 모른척 하고 있었는데 기어이 도저히 모른척 할 수 없는 티를 내는 용주녕... 융두 갑자기 돌변해서 무섭게 나오겠죠 작작 좀 하라고 그동안 많이 봐준 거라고 그리고는 인간 취급도 안 하는 겁니다 보수적이니까 그치만 안보고 살 수는 없는 사이 영원히 고통받는 용주녕... 하지만 실은 두주니가 훨씬 먼저 더...... 용주녕의 고통따윈 융두랑 비할게 못 됨 ㅇㅇ  아아 정통 ㅍㅍ이 읽고 싶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할머니 돼서도 정통 ㅍㅍ 외치며 울부짖을 거 같은데 그럼 어쩌지...



이건 위에 용주녕이 넘 똑같아서 저장했어요 저 조둥아리 좀 봐여 ㄷㄷㄷ 찰싹 소리나게 야무지게 한 대 때리고 싶은 저 얄밉고 사랑스러운 조둥아리 좀 보라구여 똑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오늘... 아니 어젠가? 하튼 최근의 융두준



호텔 같은데... 어디야? 누구랑 갔어? 노메이컵 맞져? 근데 울 두주니 쫀득한 피부의 대명사인데 왼쪽 팔짜 부분이 좀 늘어져 보이는 건 사실이 아니겠져? 잘못나와서 그런거져? 근데 이사진 기강이스럽게 나오지 않았어요?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용주녕 비웃었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려달라고 온몸으로 말하고 있는 게 누군데 아닌척 시치미를 떼고 귀여운척 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어떤 잡지 인터뷰에선가 주녕이가 두주니 놀리는게 재밌대여 반응이 웃기댔나 재밌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린 말은 아닌데 왜케 같잖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융두가 꼭 그 인터뷰를 읽길 바랍니다요



5.



노란머리 짓짜 잘어울리는데 당췌 오래 두지 않는 이유가 뭐져... 아무래도 두주니가 싫어하는 거 같죠? 날티나는 게 싫응가... 글구 저 ㅌ ㅏ 짜2 봤는데... 솔까 ㅌ ㅏㅂ이 주연 맡았다는 거 보고 울 두주니가 저만큼만 돼도 정말 좋겠다 부러워했는데... 아이돌은 아이돌이더라구여ㅋㅋ 끝까지 가오를 잃지 않는 그런 역할임 ㅋㅋㅋㅋㅋㅋ 물론 두주니가 타ㅂ처럼 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정말 실력파 연기파 배우가 됐음 좋겠어요, 목소리 때문에 한계가 보였는데 건 멋진역만 생각해서 그런거였뜸... 두주닌 액션 연기 되니까 제대로 망가지고 처절하고 비열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나쁜놈인데 나쁜놈이라 욕할 수 없는 그런 소설적인 역할 좀...독립영화 이런것도 마다하지 않고 출연했음 좋겠는데 주녕이가 더 먼저 할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거죠 왜...


6.



니가 좋아... 심쿵...ㅎㅎㅎ

게다가 어젠가 올린 사진 속 요덮오빠는 심지어 이렇게 생기셨뜸



발발기고 싶고... 복종하고 싶은 그런 카리스마가 분명 존재하져
왠지 이날 요덮오빠 앞엔


얘가 이러고 있을 거 같지 않나여? 하 시발 완벽카다...!





7.




이건 홍기 인스타 캡쳐한건데 소주한잔이라는 술집이 있나봐여
소주한잔 하면 또 용주녕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기가 그걸 모르나 봄
링크라도 해주고 싶네여
홍갸~ 주녕이가 요즘은 연락이 잘 없니??? 왜케 뜸해~ 같이 노는거 보고파~~~~




8. 몇년전부터 대따 부러운 쪼꼬미 누나...ㅋㅋㅋ



이렇게 소일거리(물론 당사자에겐 대일거리겠지만) 하면서 알콩달콩 온실 안의 화초처럼 살고싶어영... 내 세계도 저렇게 귀여운 열쇠고리 만들면서 눈 좀 삐뚤어지게 붙은 걸로 고심하고 그랬음 좋겠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업실 용산으로 옮겼다던데 아이맥스 보러 가면서 함 들릴라고 했더니 토요일만 작업실 문을 개방한다네여



9. 조시맿


다 주지마 주녕아... 다 주면 안대 방심하면 큰일나는데 표정이 저런 걸 보니 벌써... 쯧...


10. 아메스타 살짝만 봤는데 투준 또 티격태격 귀엽게 연애하고 ㅋㅋㅋ 용주녕 또 거침없이 흘리고 있던데(뭘?) 풀버젼 보고싶어요ㅠㅠ 글구 쇼탐은 비공개 영상 공개 안하나여? 큐 100개 했담서 케이블 그런거 잘 하지 않나? 왜 공개 안해주지...  

11. 편의점에서 수입맥주 오백미리짜리 4개 만원 행사 한지가 쫌 됐거든여? 거의 매일 한캔씩 먹고 잠드는데 ㅋㅋㅋ 어제 알았는데 대부분이 일본산 맥주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녀러분 조심하세여 일본산 맥주 먹지 알고 드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오이엠식으로 한국에서 생산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도 마넌어치 사왔는데 저것만 먹고 끊을 테야요, 하  이렇게 쓰고나니 짓짜 나쁜 팬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겨우 일본산 맥주 먹었다고 식겁했음서 슷두한텐 일본 자주가라고 그러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 비긴 어게인 보셨나여?  원스처럼 후려치는 묵직한 뒷맛(...)은 없어도 참 재밌게 봤는데, 마룬ㅍ ㅏ이브 보컬이 노래하는 거 보고 와...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평소 좋아하지도 않는데 와... 그 보컬한테 유명모델이며 유명인사들 다 넘어가는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예술은 딴 게 아니고 걍 현실을 조금이나마 잊게 해주는 거라면 뭐든 다 예술이라고 보거든여? 음악이든 이미지든 영상이든 뭐든 상관없어요 다른 세계를 환기시켜주는 그런 것들이면 무조건 예술이에요 슷두에서는 이기강이 젤 그런 존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 느낌은 아니지만 가끔 닼기강이 보면 씬시티 비슷한 그런 세계가 생각나여 몰라 이게 다 블랙파라다이스 때문임 아니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니고 암튼 마룬 보컬은 완벽히 예술의 경지였슴돠 음원으로 들응께 그런 느낌은 안 들던데 무대 장면은 잠시나마 홀려서 딴 세계에 가 있었네요, 영화고 뭐고 잔잔한 재미고 뭐고 그 무대만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국내 가수중에서도 이런 ㄴ낌을 받은 가수가 있긴한데 밝히고 싶진 않고...ㅋㅋㅋㅋㅋㅋ 우리의 보컬도 꼭 이런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그럼 콘서트 마다하지 않겠어요 스탠딩 까이꺼 견디지 뭐... 그러니까 오빠 화이팅


하고 싶은 말은 더 많지만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여...ㅠㅠ 얼렁 씻어야겠어요, 업뎃도 없는데 꾸준히 들러주시는 분들 영원히 그래주셔야 합니다...ㅋㅋㅋ 연휴라 살쪘을 텐데 이제 다이어트 하시구요... 간절기 조심하세여 근데 벌써 9월이네여 몇달뒤면 융두준이 스물입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하겠어요 짓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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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후레시

아이고내강아지 2014. 8. 31. 12:16
간만에 한가로이 빠질을 하고 일요일이다. 그래 이게 바로 리푸레쉬지. 검색까지 할 여유는 없겠지만 급하게 다운만 받고 저장만 해논 사진이랑 영상이랑 제대로 보고 있다.


일본 활동은 이제 대놓고 환영입니다ㅎㅎㅎ


이건 언젠가 검색하다 얻어걸린건데


왼쪽이 성ㄱ ㅠ 오른쪽이 주녕이라는데 레알인지는 모르겠다
근데 성ㄱ ㅠ가 저렇게 크다고?????????????????
등치차이가 보통이 아니라 깜짝 놀랐다
성ㄱ ㅠ팬들이 두주니랑 마니 붙이던데... 설마 저 키차이를 알고서도... 역시 우리 두준인 후후후후...
그나저나 성ㄱ ㅠ도 비슷두에 없는 캐릭이라 주녕이랑 붙여보고싶다...
느낌상 투준이랑 약간 겹치는데 확실한 차이가 있다
두준이가 시리어스를 숨겨둔 가볍고 잘생긴 캐릭터라면
성ㄱ ㅠ는 못생기고 가벼운 캐릭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겠다
근데 니네도 헤피앤딩은 아닐거 같다 미안하지만


글구 최근 내가 환장한 또하나의 사진....



주녕이 쎄 ㅆ ㅣ 상탈 사진만큼 좋다... 두주니 옷입은 것도 배경분위기도 하고있는 모습도 참 특별할 것  없는 사진인데 좋다 든든하다 쌔끈하고 멋이쪙...ㅋㅋㅋ






이건 두주니 생축기념으로 동니가 올려준 사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우쮸즂쮸쥬
동니 속엔 분명 형들을일곱짤 어린애처럼 귀여워하는 어른자아가 살고 있을 것이다



 

이날 두주니 사진 다 좋다... 몇장 저장 못했는데 건강하ㅗ 귀엽고 활기차고 에너지넘치고
오 마이 썬
빛의 족장이여

 

 

 

 



위아래 두주니 표정 차이나는 것 쫌...ㅋㅋㅋㅋㅋㅋㅋㅋ님의 가식적인 모습도 사랑합니다






요건 주녕이 애굣살이 넘 도톰해서 혀끝에 서있는거 같아서....








씹덕이란 이런 거...ㅋㅋㅋㅋㅋㅋ
애들 플사도 깨알 같이 웃기다
두두 자기 사진으로 해논 것도 웃기고 ㅋㅋㅋㅋㅋㅋ 요덮이 개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인 내가 장담하는데 저러다 썸녀 생기면 플사 생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동니가 캡쳐한 건데 주녕이만 준형이형인것도 웃긴게 아무래도 주녕이를 일빠따로 저장한 것 같다. 첨엔 다 저런식으로 저장할라캤는데 귀찮아진거지 그래서 두번째부턴 대충....

그나저나 냠이라니 오지게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 한동안 저 알약 내 플사여뜸....







꿈해석을 해보자면 동니는 주녕이형이랑 저런 일탈행동을 하고싶구나? 범상치 않은 썸띵 스페샬을 말야...
후후......






어제 출국 사진
묵직하고 존재감 쩌는 기구앙사마...






사랑한다 얘두라
그럴리 없겠지만 누나가 사정이 생겨서 한 몇년 저기 먼나라 외국인 노동자로 떠나더라도
다시 돌아왔을때 니네 이대로 있어줘야 돼
사진 찍겠다고 이렇게 오골오골 모여서 나와보겠다고 포즈 잡고 그래야 된다고
제발 그래줘야해...



이건 밑이 보이는 유리 바닥에 안 서겠다는 현싀를 거칠게 잡아끄는 장면 ㅋㅋㅋ
끝까지 버티는 현싀도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부욕 돋게 한단말ㅇ지...-_^
아 애들 영상 다시 보고잡다... 보면 응근 이기강이 현싀한테 거침없다
역시 눈치가 없어서 가능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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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が思う以上に

아이고내강아지 2014. 8. 30. 23:13



계속되는 집안 대소사로 한가롭게 인터넷 할 시간이 없었다
갑자기 찾아볼 게 생겨서 자주가던 커뮤니티에 들어갔는데 슷두 신곡이라고 이게 올라와 있네...?
나도 몰랐던 슷두 근황을 낯선 곳에서 접하니까 희한한 기분이 들었다
하필 서정터지는 발라드 곡에 흑백 영상 덜덜덜 감성을 저격당했다
감격스러웠달까? 특히 미래의 내가 말이다...
지금보다 사는 게 바빠서 어쩔 수 없이 잠시 응원을 멈추게 되고 더 시간이 흘러 잊어버렸는데
우연히 이렇게 변함없이 노래하는 슷두를 보게 된다면 정말 큰 위로를 받을거 같다
아주 만약의 일이지만 오늘 살짝 그 기분을 맛봤음ㅎㅎ
뜬금 없고 오글돋지만 슷두를 응원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다 ㅎㅎㅎㅎㅎㅎ
영상이 노린게 빤한데 그 빤한데 걸려든 나...
도입부 요덮오빠 목소리에 사무쳤다가
그 다음 두주니 보컬에 우앙 하고 울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ㅋㅋㅋ
주녕이도 짧게나마 노래해줬음 정말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하지만
주녕이는 랩퍼죠 잊지 맙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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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신고도 할겸

아이고내강아지 2014. 8. 1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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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럭 스포일러 4

아이고내강아지 2014. 8. 5. 21:50

젼나 언제적 떡밥을 가지고 온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싶지만 일개 투주너가 이 떡밥에 반응을 안했다면 투주너라 할 수 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엔 캡쳐 한장만 봤다 실시간이 불가능해서... 늘 캡쳐로 먼저본다 나이들어서 그런가봄...ㅠㅠ


아마도 이 캡쳐랑 비슷한 장면이었던 거 같은데(이미지는 블로그 검색해서 퍼왔쪄용-*)
그때 막 흥분해가지고 콧김을 뿜었던게 벌써 6월 중순이라니
벌써 활동이 끝났다니
지금이 벌써 8월이라니ㅠㅠ
아니 갑자기 슬퍼하지 말구

무튼 이거 뙇 보자마자 초기에 내가 상상하던 투주니랑 너무 씽크로율이 맞아떨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드로핀 치솟!!!!!!!!!!!!!!!!! 원샷원킬이었다

긍까 그런거다

투준이들이 놀러가기로 약속했는데 두가 아침일찍 나가버린거지
쭈는 졸라 화났음 졸라 화났다는 표시로 피아노를 쿵쾅쿵쾅 치고 있음
주겨버린다 오늘은 절대 안봐준다 막 이러고 빠득빠득 이 갈고 있는데
그걸 모를리 없는 융두준이 기습해서 스킨쉽과 함께 평소엔 먹고 죽을라고 해도 안 해주는 다정한 말을 퍼붓는거지...
갑자기 나타난 융두가 준비도 안돼있는데 기습하다시피 절케 뒤에서 결박(...)해버리니까
엏 놀란 쭈는 늘 그렇듯 한 3초 지나고 좋아버림 좋아주금 그치만 티낼 수 없음 ㅋㅋㅋ
당황스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해서 정신이 없음 그저 좋음
때문에 알았지? 나 간다? 두주니가 무슨 말 하는 지도 모르고 엏 엏... 대답하고
결국 두주니는 휘파람 불면서 주머니에 손 꽂고 다시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보이는 주녕이 뒷모습
이날따라 씹덕터지는 목덜미가 할말이 참 많은거 같지만 아무 움직임이 없다
뭐야 왜 멈췄어 정지화면인가? 의문이 들 때즘 쭈 머리 위로 모락모락 김이 피어나오고
장면이 바뀐다 향락의 밤을 보내고 있는 융두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피아노방으로 돌아와서 당했다는 생각에 부글부글 끓는 화를 스타카토로 하농(...)을 쳐대며  인내하는 용주녕씨
내가 또 속나봐라 들어오기만 하면 주거써 절치부심하며 기다리는데
새벽두시가 넘어서 들어온 융두 표정이 겁나 안좋은거라
졸라 한바탕 하려던 계획은 온데간데 없고
엏... 뭐 안 좋은일 있나? 차마 물어보진 못하고 주변만 알짱거리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두주니 어깨에 슬그머니 손을 올림
융두 천천히 용주녕을 쳐다보고
번쩍 번개가 치는듯하더니
장면이 바뀝니다
벌써 격하게 한판 끝낸 침대 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 오늘 하루 기분나빴던거 다 잊었어용~
내일을 떠들기 바쁩니다
팔괴고 가만히 주녕이 바라보던 융두 쿡하고 웃겠죠 윽 심장이야ㅠㅠ 
우리는 왜 웃는지 다 알지만 그럴리 없는 용주녕은 갑자기 왜 웃냐며 막 뭐라하겠죠
말해 뭔뎋? 말해말햏!!! 손으로 건듭니다
작작할 것이지 결국 두주니한테 잡힙니다
다시 또 불꽃튀는 시선 두번째 판이 시작됩니다...ㄴ디ㅏㅓㅇ니ㅓㅏㅇ너ㅣㅏ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의문이 생기네여
호모질은 대체 무슨 재미로 하는걸까요?
대체 이 즐거움은 어디서 오는거란 말이냣
걍 귀여운 거에 반응하는 맘이겠쬬???????????? 그렇겠쬬???????????????????????


이봐여 두주니봐여 마니 해본것 같잖아 저 꼼짝 못하게 감싼 팔이 뾰족한 팔꿈치가 널따란 어깨가 은근한 시선이 다정한 말투가... 용주녕 섰네 섰어... 부끄럽고 당황해서 머릿속이 표백되어버렸넼ㅋㅋㅋ


글구 실제 영상은...



상상보다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용주녕 노래를 부를라면 잘 좀 부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뭔가 말하는 것도 어설프다 엏엏 뜸들이는것도 그렇고 공기반 소리반 목소리도 그렇고 허술하고 빈틈이 많아 근데 예뻐 완벽해... 반면 융두준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침없이 굴면서 다정하다 이건 버더비에서 주녕이 집 놀러갔을 때 형님이 똥닦아줄때도 느꼈는데 두주닌 의도치 않은 다정함이 있다 사람을 기대하게 만들어 나쁜남쟈의 매력이햐...ㅠㅠ 없을거 같은데 한번씩 툭툭 던져주는 다정함 여기에 못헤어나오는거 아닌가요 여자들? 그 투박한듯 어린애같은 그 매력ㅇ맂디러니ㅏ어러 엉엉 커피숍 같은데서 막 남친과 젼나게 싸우고 나가자 했어. 도저히 오늘 데이트할 기분은 아니거지. 일어나면 당연히 찢어져서 쎄굿바해야되는데 지금 이게 무슨 시츄에이숀? 남친이 내 빽 들고 나가는 거지ㅋㅋㅋㅋㅋㅋ어이없어서 쳐다보면 왜 안나와? 여전히 싸움은 ING중인 상탤ㄴ어ㅣ렁니러 아 이게 아닌가? 무튼 융두준은 있다 아무튼 있어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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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무비를 보다가

아이고내강아지 2014. 8. 5. 20:30

아... 라이브 좆망(...)이라도 샏무비 무대가 좋은 건 변함이 없다
뒤늦게 음중과 인가 샏무비를 보며 깨달았는데 노래 자체가 라이브 하기 어려운 곡이 맞다
ㅇㄷㄱ 누나 말대로 노래 어렵게 만든 용주녕 탓
모든게 다 용주녕 탓ㅋㅋㅋ



이건 인기가요 샏무비
애들 표정이며 분위기가  어두운편인데
주녕이 혼자 발랄하게 보이는 건 내 착각인가? 아님 진짜 주녕이가 발랄한 거?
뮤뱅에서도 발랄하더니 인가에서도 발랄하고! 심지어는!  



음중에서도 발랄해주신다!!!
아 음중이랑 인가랑 순서가 바뀌었네
무튼 샏무비는 미스테리랑 스페셜이랑 위업이랑 안을까말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무대가 되셨다
(이럴줄 알았어도 좋아하는데 내가 너무 좋아할까봐 1절에 안무가 없나보다( -_-))
봐도봐도 안 질리는 샏무비(라이브가 잇케 불안한뎋ㅎㅎㅎ)
내가 슷두한테 바라는 게 요 무대에 다 있다
미스테리 스페샬 위업 샏무비... 요 무대들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느낌이 뙇 오지 않나
애들이 나이가 드니까 정말 점점 익어가는 느낌이 난다
현시점에서 스페셜 무대하면 졸 섹시할듯...ㅋㅋㅋ
사실 그때 당시엔 비린냌ㅋㅋㅋㅋ날 거 같았다
근데 그 풋내도 좋았다
졸라 암것도 없는 주제에 허세로운 양아들마냥...ㅋㅋㅋ
근데 진짜 다들 뭘 모르는 애들 같아서 씽크로까지 있었지
개별 매력도 뚜렷해서 이거 보고 있음 요 여섯이 주인공인 만화나 영화가 촤르르 펼쳐진다
수분기라고는 전~혀~ 없는 건조한 일상에 상상력이라는 단비를 내려주는 나의 아이돌들
진짜 디너쇼 할 때까지 같이 가는 거다?
그때도 간지 있으려면 절대로 완벽한 무대에 대한 갈증을 버려서는 아니 될 듯
근데 걱정 안되는게 누구보다 무대에서 즐거운 융두가 있꼬
멋지고 싶은 현싀가 있꼬 완벽하려는 요덮오빠가 있고 노력하는 기강이가 있꼬
자아도취되는 주녕이가 있고 정체성을 찾고 있는 동니가 있다...ㅋㅋㅋㅋ
지금처럼 계속해서 불안해하며 안주하지 않았으면 싶다
늬들은 항상 옳아~!(샏무비 라입은 살짝 눈감아주께)

끝으로 샏무비중에서 두주니 자기 파트 부르고 들어갈때 동작이랑 표정 정말 저거 보다 좋은게 있을까...싶은게 너무 좋다ㅣ렂디ㅓㅏㄴ이ㅓㅏ히ㅓㅏ지ㅓㅏ이ㅓㅏ 좋아버이ㅏㅓ 윤두자ㅜㅈㄴ 졸라사창허ㅣㄴ아러이ㅏㅓㅎ 더사이ㅓㅏ히ㅓ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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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엄빠주의)

아이고내강아지 2014. 7. 28. 12:57
출근길 이 짤을 접한 나는 과다출혈로 사망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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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드무비

아이고내강아지 2014. 7. 26. 11:29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새드무비 라이브 무대...ㅠ0ㅠ
일본 무대랑 구성?이라고 해야하나 안무가 바뀐게 좀 있는데 ㅋㅋㅋ
그 우신언니 냄새나는 행위예술st 손동작 안무가 빠졌다 ㅋㅋㅋㅋㅋㅋ

보시라 일본무대!!!

새드무비 후속 활동 한다는 소리 듣고 진심으로 빠순신께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더랬다
한쿡무대는 영상을 못구했다
석유를 받긴 받았는데 왜 플레이 안 되는 맘모스 파일인거죠
ts파일 안 돌아가는 꼬진 놋북사양으로는 받아봤자 볼 수가 없다ㅠㅠ
무튼 어제 뮤뱅은 젼나 발카메라에다가 애들 라이브 상태도 별로였지만
일본 무대보다 훨씬 좋았다 그 이유가!!!!!!!!!!!
주녕아?
용주녕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쭈 요즘 왜 저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일본 무대 보고 어제 무대 보면 눈에 띠는 변화를 알 수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입뻐... 넘나 입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끼부린다는 말 짓짜 싫어하는데 내가 벌써 주녕이한테 이 소리 몇번째 쓰는지도 모르겠지만
하튼 어제 무대는 제대로 끼를 부리더라  
첨엔 3:3 구도로 서로를 바라보며 졸라 분위기 있는 간지였는데
뙇 춤이 시작되니까 주녕이 안무가 너무 예쁘쟈나... 
왜 김남진 오빠 런어웨이 댄스!!! 데굴데굴 구르며 무한반복하던 그 춤이랑 느낌이 비슷했다 하앟...
전체적인 동작은 주녕이 춤이 맞는데 아주 작은 차이가 게이를 만든다궄ㅋㅋㅋㅋㅋㅋ
뭐랄까 아주 복합적인 감정이 느껴지는 동작이며 표정...
왜 그런거 있잖아. 젼나 예뻐해주길 바라는 주제에, 흥 내가 이렇게 예쁜데 안 예뻐할 수 있어? 네가 감히? 이런 모순된 느낌??? 상대 꼬실려고 춤추면서도 도도하게 콧대 높이는 비취가 보였다면 주녕이가 싫어하게찌... 근데 정말 그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주녕이 특유의 리드미컬한 느낌보다도 깍쟁이 기집애의 흥칫핏 간지가 강한데 짓짜 일본 무대 보면 다른게 느껴진다 근데 구체적으로 뭐가 바꼈는지 모르겠음 중요한 사실은 나를 웃게 만들었다는 거... 주녕이 요즘 무슨 좋은 일 있니? 게다가 빨간구두 신었더라 주녕아? ㅎㅎㅎㅎㅎㅎ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용주녕...

글구 두주니... 요즘 두주니가 왜케 멋있는지 정말이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나니? 도우시떼? 일본무대에서도 존나 멋졌네...? 라이브땜에 표정관리 (살짝) 안 되는 것까지도 좋아죽...ㅠㅠ 내가 문제인가 융두준이 정말 멋진 것인가 그 이유를 모르겠다. 본인 파트할때 신경질적으로 느껴지는 표정까지 놓칠 수 없는 저격포인트ㅠㅠ 두주나 누나 좀 그만 쏴  제발 그만 쏘란 마리오♡

기강이랑 현싀도 좋았다 기강이 무대 존재감이야 언급하면 새삼스럽지만 그래두 막 열렬히 로즈봉흔들면서 노래 따라부르다 기강이 나옴 헉 숨멈추게되는ㅋㅋㅋ 한방이 있다!!! 파트전환 제대로야 이기광 넌 겁나 멋진놈이얗

현싀 특유의 겨울왕국 같은 표정도 존좋ㅠㅠ 그케 비스듬히 비껴보지 마 현싀야 아니 봐도 돼. 그치만 적당히 얼려죠. 내가 널 볼 수 있을만큼만 적당히...ㅋㅋㅋ 일단 이 네명은 누가 더 좋다고 꼽지 못할 정도로 막상막상으로 좋았다.
솔찌키 주녕이는 무대만 평가하자면 잘모르겠다 용주녕 넌 객관적인 평가 불가 누난 그냥 너보다 한 스무살 많고 세상풍파 다겪고 사회적 지위 돈 명예 능력 다 있는데다 꼬시는 상대 족족 다 자빠뜨리지만 매너좋고 젠틀한 슈가대디으 맘으로 봐써^0^ 관심없는척 새침한척 도도한척 구는 것도 걍 귀여운 거지 아니 관심 보이면 관심없는 척 앙칼지게 거절할거면 아예 썩 꺼질 것이지 왜 자꾸 내 앞에서 얼쩡거리는데...? ㅋㅋㅋㅋㅋㅋ 귀여운맛이랄까 하아 ㅠㅠ

아쉬웠던 건 하얀수트... 개인별로 보면 누구하나 안 어울리--는 놈 없이 괜찮은데 여섯명 다 입고 나오니까 뭔가 촌스럽다( -_-) 뭣보다 노래랑도 안 어울리고 너무 하얘서 튀는 느낌??? 하얀색도 참 종류가 많은데 저건 파란색 많이 들어간 형광등 느낌이라 새드무비 무대에선 다신 안 봤으묜...

언급못한 두명은... 알지? 내가 사랑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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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더비 제주도여행2화 후기

아이고내강아지 2014. 7. 8. 16:38


 


이날따라 웬일로 어깨가 넓어 보이던 융두
쭈가 살이 빠져서인가! 세상에 한품에 들어온다...
융두보다 덩치크던 주녕이가 엊그제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쪽이 더 안정적이고 좋다ㅎㅎㅎ 두두가 건강해진 탓도 잇겠지
뭣보다 융두 얼굴이 보기 좋아져서 마음이 놓인다
한때 융두 얼굴 넘 안 좋아서 팔자에도 없는 근심을 하게 만들더니ㅠㅠ
거봐 난 네가 이렇게 극복할 줄 알았어!!!!!!!
그러니 더러운 상상 하나만 할께 융두야
주녕이 거칠게 밀치고 그 팔안에 내가 쏙 들어가는 상상...ㅎㅎㅎㅎㅎㅎ
어뜨케 좋아서 웃음이 흐흐 나오넹...
미안... 나도 이제 갈데까지간거지...ㅋㅋㅋㅋㅋㅋ






이거 창공(...)에서 찍은 거?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안방수니들에게 선사해주시려는 제작진 마음 씀씀이
캬 방송 함 제ㅐ로 하네 그랴췌! 방송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려는 홍익인간의 마인드로 해야줴!
그런 의미에서 쇼탐 종방하고도 복습 제대로 해가지구
매의 눈으로 봐야 보이는 숨은 일인치 비공개컷 뭐 이런거 많이 풀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윙크)





입수 직전의 현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안 걸리는 거 없이 다 걸렸네?
입수라뇨. 귀찮은거 싫어하는 현싀 성격에 얼마나 싫었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려하는게 얼굴에 다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 현싀도 참 억울한 일 많이 당하는데 그만큼 티가 안 난다...
역시 흘리고 다녀야 된다 쭈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
엏 나 어떻게 해;;; 라는 표정으로 보노보노 땀 흘리고 있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자나 
캔디는 그냥 캔디가 아니다
외로어도 슬퍼도 절대 안 울어!!!! 육성으로 외칠줄 아는 애다
것도 하필 오스칼이 펜 떨어져서 줍는다고 책상밑에 들어간 사이 외쳐서 알리게 되는거지...ㅋㅋㅋ  
감정에 솔직한 용캔디도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 싶다 
끊임없이 시련을 당하고 이겨내구 슬퍼하고 사랑하고...
주변 사람들이 그냥 놔둘 수 없게 만드는 거지
반면 현싀는 마이웨이고 개인플레이 하는데다 주변 반응에 관심없어서(그런척 표현안해서)
자세히 지켜봐야 애가 얼마나 노력하는지 얼마낭 ㅣ상한지 얼마나 강한지 얼마나 상처를 쉽게 받는지
알 수 있는 인물 같다 
ㅇㅁ 누나는 현싀더러 여우랬지만 주녕이가 백배 천배 더 여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어를 보자마자 터치터치 하는 기광어린이 
나으 현실 남친 이상형 다운 행동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코메디를 구사할 줄 아는 동니~
쫌만 더 뻔뻔해지구 자신감 얻으면 동여ㅂ신 못지 않은 언어의 마술사가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슴돠...
누나 말만 믿어 동니야 누난 틀린적 없어(확신)

이런거저런거 다 떠나서 이 캡쳐만 봐도 빵 터진다
하...하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보클 막공 후기를 안 썼다
폰에 감상을 써놓긴 했는데  대충 요약하믄 수니 필터 제거하고도 충분히 박수 받을만한 공연이었다는 거?
솔까 모챠는 가능성을 엿본 무대였고 본인 의지에 의해서 공연한다기 보단 어떻게든 해내려고 애쓰는 느낌이 강했다. 그 애잔함이 역할과 맞아떨어지는 부분도 있었고 뭔가 모성애를;;; 자극하는 느낌이었는데. 보클은 현싀 정말 즐기면서 공연해서 놀랐따... 첫공때 눈물 줄줄 흘리던 것도 어라 싶었는데 대체 클라이드의 워떤부분에 감정이입했는지는 모르겠따만ㅎㅎ 맞는 부분이 있었던 건 확실한 듯...
들숨 소리 내는 것도 첫공보다 마니 좋아졌고 자기 연기하는 거에 바빠서 주변배우들이며 관객들 의식 못하는 것도 많이 나아졌지만 선 딱 긋고 절대 친근하거나 능청스러울 수 없는게 현싀의 큰 매력이 아닐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넘버할 때 박자 빨라지는 거ㅠㅠ 아주 살짝 박치+음치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현싀 동요 디게 못부를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닌가 그 반댄가?  가창력 문제가 아니라 소화력 부족으로 어색한 부분이 느껴졌던거 같다, 완벽히 마스터한 곡처럼 들리지 않은 거... 
그치만 비쥬얼 쩔자나여...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아름답다고 햇ㅇ르만한 클라이드였자나여...?





맛집 탐방이라니 너무나도 현싀다운 선택이라 웃었다
아참 보클 총공 후기 얘길 들었는데 현싀 술도 잘 마시고 먹는 것도 정말 잘 먹는다고 ㅋㅋㅋㅋㅋㅋ 





살아있는 전복...
얼마나 뜨거울까~ 라고 하면서 더 깊은 곳으로 찔러넣는 해맑음...^_^
그치 이왕 죽을 목숨 조금이라도 빨리 죽여버리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인에게서는 볼 수 없는 해맑음
사실 지구엔 먹으러 왔어여






썸타는구나~ 라고 하는 목소리가 어찌나 좋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 타봤나봐 현싀? 어떻디? 좋디???? 니네별보다 낫지? 그봐 지구가 낫다니까~





방송국이 제주도로 이사를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라고 한 드립이 아니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다가 에이 안되겠지 타협한 느낌이 나서
그냥 웃지요 허허







좋냐 ㅋㅋㅋ
나도 좋다 ㅋㅋㅋ







흔들린 캡쳐 안에서도 보입니다 다 알 수가 있습니다
엏!!! 하고 뭔가에 놀랐을 거 같은 주녕이 얼굴이...





좋아죽는 나른한 눈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날 피부 화장해서 얼굴 씨꺼멓던데 피부화장도 안 하구 쿨톤피부 ㅇ느은하게 빛내며 저런 눈빛하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햏... 넌 걍 핸드폰 보는 눈도 떡밥 끼는 눈도 야햏... 따른말로는 색기라고 하는거 같던데/////







얼 진짜 주녕이가 잡았어?




야무질 거 같기도 하고 서툴거 같기도 한 주녕이 손끝~
항상 바짝 깎여있는 청결한 손톱~
저 손으로 지렁이를 잡는다하여도 낚시하는 아저씨 느낌이 아니날테지...





 주녕아... 요덮오빠가 일부러 걸리게 한 걸 수도 있엉~
무튼 이일로 인해 내가 돌봐줘야하는 요덮이ㅎㅎ 수치가 하나 더 올라갔을 거 같다
  담에 요덮이랑 낚시가면 처음부터 끝까지 주녕이가 다 해주지 않을까~
얗 너 못하잖아 이리냏!!! 가져와서 저 나른하고(멍청하고) 색기어린 눈으로 청결한 손으로 잇케잇케 완성해서주겠찌~




소녀감성 넘치는 슷두에서 소년이 폭발한다면 그거슨 이기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더비를 통해 기강이를 더 자 ㄹ알게 돼서 기쁘다






괜히 열심히 불붙이고 있는 두두한테 가서 못하는거 같다고 말하는 이기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워라 짝 싸워라 짝
사실 얘네 진짜 마니 부딪혔을 거 같은데 그게 이런 쪼잔한 감정싸움이라(이기강이 눈치없이 말 막해서나오는)
엄청 유치하게 끝났을 거 같다







반장과 부반장 ㅎㅎㅎㅎㅎㅎ 확실히 일의 무게가 다름
둘이 투덜대며 고기굽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판엎어질 위기...같은 장면보면 대디와 마미를 괜히 갖다 붙인거 같진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위기상황에도 흥분하지 않고 지렛대 지렛대를 얘기하는 주녕이는 꼭 엄마같구
걍 성질대로 불판 들어올리는 융두는 아빠같구
사단이 벌어졌음에도 니탓내탓 따지지 않고 외부로 적을 두는건 대리마미...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옳은 요덮오빠 ㅋㅋㅋㅋㅋ 만약 두주니가 안 하고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녔음 한소리 했을 거 같은데 이기강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안 도와주는게 도와준다는 걸 간파하신 건 아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가 먹으면 나도 좋아♬



고구마가 재가 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계인인거 티내지 말라니까 현승아...





투덜즈라뇨
대리마미입니다





주녕이 의식안한 눈빛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나른한 거랑 저 눈빛이다 저거 저걸 뭐라고 표현해야 되지?




요 눈빛이라고 요거 요요요 깍쟁이 같은 눈빛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ㅓ니다러ㅣㄴ아ㅓ린얼 이 장면에서 안 터진 사람이 있다면 네 맞아요 싸이코패스라고...






현승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길가다가 이장면 생각하고 회사에 앉아 있다가도 이장면 생각하고 피식피식 웃기를 벌써 몇번째야... 아직도 웃긷 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승이 죽을것처럼 놀란것도 웃기고 이새끼 뭥미 하는 융두 표정도 웃기고 요덮이 영혼빨린 표정도 왔다가 웃고 들어가는 동니도 왔다가 그냥 들어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더비 바로 이장면 베스트 10 에서 상위권에 넣어드리겠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덮이 이때 애들 키우느라 진력난 아줌마 같았다
잘햇어 ㅈ라했어~
상추 밑에다 넣는거라고 가르쳐주는 손동니도 웃기고(뭔들 ㅇ나 웃기겠어)
옛날에는 짜증나던 기강이의 아저씨스러운 행동이 이제는 걍 우스운 ㅋㅋㅋㅋ 주녕이 웃는 것도 넘 기엽곸ㅋㅋㅋㅋㅋ 몰아갈 거리가 분명한데 웬일로 그냥 넘어가주는 두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현승이는 어디있니...?
 





주녕이 눈빛 대분류 2번에서 즐거운 호기심이 섞인 저 눈빛....
쭈도 저거 하고싶었쪄요? 그래쪄요?




여기저기 더덕더덕 붙어 있는 저 얼빵함 ㅋㅋㅋㅋㅋㅋ



이 장면 깨알재미ㅋㅋㅋㅋㅋㅋㅋ
융두 눈에다 마사지 기계 대는 아저씨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었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이라고 피부관리 신경쓰는것도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래끼 어쩌고 하면서 융두하던 거 뺏어가는 기강이와 디스하는 용주녕
서운한 융두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 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제주도1편 리뷰에 들어갈 캡쳐긴 하지만 이 장면 역시 배아팠뜸
현승아 모래찜질할ㄸ 그러고 있는거 아니야 고개 내려야지 그러고 있으면 지나가던 애기들 무서워하자나

 

글구 이건 제주도 2편을 본 라이트한 팬과의 대화인데...ㅋㅋㅋㅋㅋㅋ 사실 뽀인트는 이 대화속에 다 있다
보실분들은 욕설주의하세요...욕설은 그냥 감탄사입니다 아쩌씨들이 그러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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