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흔들어

엄청난 소식을 들었습니다

투준이... 어딜... 간다고???

사모아라고라 사모아 사모아... 급히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지금 남태평양 사모아 여행과 피지여행 중 입니다 : 네이버 카페 http://me2.do/GdETt71e

옷 카페네여 안 열릴 수도 있겠어요;; 암튼 보셨습니꽈?

왓더헬! 셧더퍽!!! 지저스크라이스트!!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아니긴ㅋㅋ

진부한 표현이지만 지상낙원이네요 하아

아오 투준 둘이 정법 나간다는 소문이 돌때부터 어쩜 기강이 간다 그랬을 때랑 다르게 기대되고 좋던지♥♥♥♥♥

내 사심때문에 애들 고생하는 건 1도 신경 안 쓰는구나 잠깐만 원래 그랬잖아? 자조하다가도ㅋㅋㅋㅋㅋ 좋아서 떼굴떼굴 구르고 싶은 걸 나이 생각해서 참았습니다. 아니 근데 진짜 염치없어서 하는 말 아니고요, 비록 촬영일지라도 얘네 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가지고 올 게 분명하잖아요??? 노네가 사모아에서 무슨 일을 겪었든 두고두고 말할거리 생길거잖아ㅠㅠ??? 

단지 둘이 간다는 이유만으로 두주니 혼자 갔음 개팔소팔 지짜 분노폭발했을 스케쥴이 단지 주녕이와 함께라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행복해질수 있나요ㅠㅠ??? 이래도 될 일??? 제가 지짜 호모심으론 요준을 쩰 좋아하지만 요준이 간다캐도 그리 좋진 않았을 거란 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 예민한 요덮오빠 옆에서 쩔쩔매는 용주녕이 그려지는 건 왜져? 까불어서 풀어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양오빠 울증 오면 어떻게 하지는 못하겠고 마음은 무겁고 안절부절 못하는 주녕이가... 아니 이 얘길 하려던게 아니고

사실 주녕이는 혼자간다캐도 큰 걱정 안 했을 텐데ㅎㅎㅎ  두주니는 그게 아니란 말입니다. 정법을 잘해도 걱정 못해도 걱정 ㅋㅋㅋ그저 안 갔으면 싶은데 주녕이랑 가면 정말 즐겁게 잘 하고 올 거 같아서 좋아요. 정작 투주니들 본인도 모르는 것 같지만 두주니가 주녕이한테 더 의지하는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얘네가 아직도 너무 흥미로운 건 ㅋㅋㅋ 그럼 융두준이 용주녕에게 목메야 맞는데 현실은 용주녕이 두주니 좋아주금ㅠㅠ 가끔 보면 신기할 정도임다. 웃겨죽겠어요.

암튼 투준이야말로 하나일때랑 둘일 때가 정말 다르기 때문에 특히 예능 잘한다고 과대포장 돼있는 윤두주니는 이번 기회로 또한번 과대포장 되겠군요!!! ㅋㅋㅋㅋㅋ

여행지에선 그 무엇도 기억이 남던데...ㅎㅎㅎ 진짜 별거 아닌데 두사람에겐 소중한 기억 마니 만들고 왔음 싶어요. 예를들면 이런거죠. 쨌거나 프로그램 포멧은 야생아닙니까? 칠흑같은 밤입니다. 자다 깬 둘중 하나가 화장실을 가고 싶어 죽겠습니다. 혼자 가긴 싫고 당연히 나머지 하나를 깨워서 같이 가자 하겠죠. 군말없이 비몽사몽 일어나 같이 가줄 수도 있고 작게 짜증을 낼지도 모르지만 결과는 같이 나간다는데 있습니다. 근데 막상 나와보니 무섭습니다. 야. 밤에는 존나 춥다. 무서운 걸 무섭다고 말하긴 쫌 그러니까 괜히 날씨탓을 해봅니다. 그럴필요 없는게 다른 한놈은 굳이 얘가 그런 소릴 안 해도 무서워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사실 본인도 무서워죽겠거든요. 후레시나 잘 비춰. 역시 쓸데없는 대답을 하지만 춥다던 그 놈 역시 존나 무서워하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화장실이라고 만들어논 곳을 도착하긴 했는데 이건 진짜 도저히 못들어가겠는 거예요. 걍 자연에다 환원하고 싶은데 그래도 나름 아이돌인지라 숙소를 코앞에 두고 일을 보기에는 가오가 안 서는 거예요. 또 압니까? 그 여자배우가 하필 같은 타이밍에 자연의 부름을 받을 수 있잖아요. 안 들어가고 망설이는데 원래 안 마렵던 한놈까지 갑자기 요의가;;; 아 씨 나도 싸고 싶어. 그래도 절대 급하게 만들어논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은 두사람은 좀 더 으슥한 곳에가서 대놓고 자연으로 환원시키기로 합니다. 오십미터만 더 가면 되는데 베이스캠프 불빛이 안 보이니까 진짜 조혼나게 무서운 거예요. 야 뒤에 누가 따라오는거 같아. 뒤쪽에서 걷던 놈이 말하니까 앞에 걷던 놈이 기다렸다는 듯이 대답합니다. 그냥 여기서 쌀까? 그리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바지를 내리고 싸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ㅋ사이좋게 나란히 서서 다신 나오기 싫어서인지 보통보다 몇배는 길게 나오는 오줌발을 바라보다 한놈이 문득 하늘을 봅니다. 이놈은 무조건 융두준이에요 왜냐면 두주니가 단비갔을때 어디랬찌? 콩고인가 뭐시긴가 하는 나라에서 봤던 밤하늘을 잊지 못한다고 얘기한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좋아서 꼭 한번 다 같이 보고 싶다고(그런 뉘앙스로) 얘기했어요. 물론 사모아의 하늘도 만만치 않게 아름답습니다. 상투적이지만 정말 별들이 쏟아질 것 같은 황홀한 장면에 두사람 다 넋을 잃고 하늘을 봅니다. 저도 별 보는 거 심하게 좋아하거든요. 심지어 몽골에 별보러 갔던 적도 있어요(플러스 말이 타고 싶어서). 근데 진짜 시야 넓고 별 잘보이는데는 조심해야 되는게 눈물이 줄줄 나올 정도로 무서운데 아름답습니다. 무서워서 우는건지 아름다워서 우는 건지 사실 몰라요.  물론 투주니들은 그정도까진 아니겠지만 하여간 자연뽕을 제대로 맞습니다. 나누는 말이라고는 몇 마디 없어요. 예쁘다. 어. 진짜 예쁘다. 정말. 아름다워. 그러게. 멀리서 누가 찾는 소리가 들릴때까지 바지도 안 올리고 홀린듯 별을 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이지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되는 거죠. 사실 그중 하나는 이제 그만 들어가자고 하려고 나머지 하나에게 고개를 돌렸다가 왠일인지 오랫동안 별에 취해있는 옆모습을 보게 됩니다. 새삼스럽게 잘생겨서 별 생각 없이 오랫동안 봤어요. 십년 후에도 가끔 그 얼굴이 생각나서 전화를 걸겠죠.  무슨일이냐고 하면 별 얘기를 꺼냅니다. 아니 아까 들어오는데 별이 잘 보이길래... 물론 존나 거짓말입니다. 호모인지 향수인지는 저도 모를일이야요. 그치만 투주니들응ㄴ 왠지 그럴것 같아요ㅠㅠ 10년 후에  아저씨 돼서 괜히 청승떨지 말구 걍 미련 안 남게 이번에 가서 자라...ㅋㅋㅋㅋ 누나 말 들어. 두주나 걍 눈 꼭 감고 함 해봐. 주녕이 좋아하는거 보면 너도 막 장난 아닐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뷔 7주년인가요. 7년 내내 이런 생각하는 저도 제가 싫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제 잘못이 아닙니다

하씨 이거 전에 트윗을 못찾겠;;ㅆ고 보니 트윗이 아니라 인스타였군여ㅠㅠ 삽질했어여 짲응

암튼 정글 간다는 소리 듣자 마자 이게 생각나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부들부들 혼자 열내다 급 사과하자던 주녕이 멘트는 여러 상상을 가능하게 했습니돠

뭔진 모르지만 두주니가 살짝 언짢지 않았을까 하는 뉘앙스가 풍겼는데

잠깐 이 인스타 댓글이 더 먼전가요?

암튼 요지는 두섭 둘이 여행가는 것 땜에 투주니들 귀여운 감정싸움이 있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주녕이가 잘못했을 거 같진 않고 두주니 기분 안 좋아보이니까 또 지가 먼저 나서서ㅠㅠ 졸라 신호 보내는 것 같죠ㅠㅠ 으이구 ㅠㅠ 누가 호구 아니랄까봐...

ㄱ래도 결국은 용주녕의 승리입니다

유럽? 자주가잖아요??? 작정하고도 잘 못가는 사모아를 가는데여???

용주녕이 걱정 안되는 이유기도 하지욥

근데 진짜 요즘 투준 보면 오륙년 사귄 커플 느낌이에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처럼 좋아죽진 않아도 얼굴만 봐도 1번인지 2번인지 알 수 있는 그런 사이^^* 아 그건 첨부터 가능했나? 하튼. 하튼 갔다 오면 잊지못할 추억 마니 얘기해주기^^ 근데 주녕이 노메... 갠찮겠어? 메컵을 포기할 정도로 글케 여행이 가고시뻐쪄요?

끗

이라고 하고 싶지만

요즘 저는 이 커플에 빠져있습니다^^*

이게 다 호모천재 용주녕 때문임

진짜 끗

제목은 후배 카톡 상메에서 따왔다

일하러 가야돼~ 선공개된 날 상메가 저거길래 뜬금없이 말을 걸어 인사를 나눴다

평소 안부 인사도 잘 안하는 사이인데...

괜히 말 걸었다가 귀찮게 만날 약속까지 정했지만( -_-)

그래도 누군가 슷두를 인정해주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다ㅋㅋㅋ

그러니 슷두야~ 오래오래 세상 끝날때까지 보자

그럴 수 있지?

너무 짧게 쓰는 거 같아서 영상 하나 더 올리고 감 ㅋㅋㅋ

알밤 때도 느꼈지만 이런 에너지틱한 무대에서 이기강의 무게감은 단연 독보적이다

쌀찌고 좀 건강해진 느낌이라서 그런가 두주니도 꺅소리나게 멋있고 좋고 껴안아주고싶궄ㅋㅋㅋ 아니 안기구싶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탐나게 멋지지만(아... 오랜만에 쓴다) 그래도 무대에선 이기강이 더 멋있는 거 같다

주녕인 뭐 언제나 늘 그렇듯이 사랑스럽고... 근데 내 눈이 해태눈이라 그런가 왜 얼굴 다시 돌아온거 같지? 별로 달라진거 모르겠다. 본판으로 돌아온겨? 안대 그럼 또 만질텐데...

하튼 요즘 똥그란 안경쓰고 흑밸하고 앞머리 오대오 만들어서

몬치카오리(맞나;) 만화에나 나올 것 같은 주인공처럼 행동하던데 ㅋㅋㅋ 그거 보구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아침에 거울보고 컨셉잡는 주녕이 생각하면 귀여워 죽게씀...ㅋㅋㅋ

암튼 여전히 응원한다 비스트들아

끗

러닝머신 뛰면서 보다가 스탑버튼을 대차게 누르고 육성으로 앓았다

어색하지 않아 오글거리지 않아 어디 숨고싶지도 않아 자란다 자란다 내새뀌 쨔란다 쨔란다 내생퀴ㅠ0ㅠ

형님이 결국 시골로 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집에선 키울 수 없을 정도로 커져서 보냈다는데. 얘기 듣고도 별로 놀라지 않은 걸 보면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나 보다. 그럼에도 여전히 용준형 사진 보고 좋다고 웃고 있는 내가 진심으로 싫다. 사실 바뀌지 않을 거란 걸 안다. 그럼에도 기어이 이런 글을 남기는 건 말로만 비난하는 꼴이 부끄러워서다. 

용준형은 다신 동물 키우면 안 된다. 형님이 얘기도 고양이들 얘기도 동물 키웠다는 얘기도 어디 가서 먼저 꺼내는 것도 안 된다. 버려진 동물들이 훨씬 좋은 환경에서 잘 살고 있어도 죄책감을 동반한 내용이 아니라면 아예 언급조차 하지 말기를. 자신을 의지한 생명체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사람이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리고, 버려진 동물들은 부디 끝까지 책임질 줄 아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기를.

1. 두란북이 나온다고 한다

https://docs.google.com/forms/d/1-ifbll6FK33DWkJPweaa9Kuq9yPC1yE-p5Hvb-VLN50/viewform

만화보다 ㅍㅍ이 더 좋지만 이게 어디야 감사히 보겠음

현싀가 일단 요정이 아니라 요정왕이라는 설정에 기대를 걸어본다

두두에 대한 현싀에 애정이 예전보다는 덜한 것처럼 보이는 요즘 나의 두란은 이러하다

비스트든 회사원이든 하여간 두두와 현싀는 거의 매일 얼굴을 볼 수밖에 없는 사이다

잔정없고 쿨한(일단 겉으로 볼땐) 현싀는 모두에게 그러는 것처럼 두주니한테도 사무적이다

딱히 누군한테 잘해준다거나 호감을 보이는 경우가 거의 없는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 것 같은 무심하고 차가운 캐릭터...지만 타인의 미움을 사거나 싫은 소릴 듣진 않는다

두두는 세상모르고 나대던 어린시절과는 다르게 배추절임ㅎㅎ이 되긴 했지만 역시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성격으로 인기가 많지만 실상 그 누구와도 깊은 관계를 갖지 않는다

이사람 저사람 다 사이좋게 지내고 안 친한 사람은 없는데 현싀만은 두두도 친하게 지내지 못한다

최소한의 관심만 보인달다 근데 이게 어색한게 아니라 현싀가 하도 쌩~하니까 당연할 수밖에 없다

표면적으로 특별한 건 조금도 없는 일적인 관계 이상도 이하도 아닌 두 사람이지만

실상은 정기적으로 만나서 몸을 섞는다 ...ㅎㅎㅎ

그렇다고 애정이 있어 보이진 않는다

섹 자체도 막 뜨겁고 감정이 뒤엉키는 그런 행위가 아니라 

물리적인 필요에 의한 듯 일상 그 자체로 느껴짐

말도 거의 안 함. 저슷 몸만 필요로 하는 사이구나 싶은데 사실 그렇지 않다

지긋지긋한 과거가 있고, 둘중 하나는 상대가 존나 간절하다

그게 누군지는 과거를 생각 안 해봐서 나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막 그렇게 보인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타임서 두주니가 현싀 머릿속이 궁금하다고 했을 때부터 이런 망상이 떠나질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중 누가 잘못했을까

두란 읽고 싶다고 한 4년째 말해오고 있는데 그동안 하나도 못봤다 슬픈일이다

아무튼 응원합니다 두라너들 ㅋㅋㅋㅋㅋ

2. 용총북도 나온다

http://gaetang.er.ro/

오모님과 판타님 두분이서 만드는 건데 홍보는 트위터에서만 하시는 듯 ㅋㅋㅋㅋ

비슷두뿐만 아니라 팬질자체가 트위터로 소통이 일반적이게 된 것 같은데 사실 되게 아쉽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트위터는 안 나온단 말이지...ㅠㅠ

나같은 할할매미 형수님은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 분명 있을 듯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제가 여기다 쓰는겁니다! 우연히 검색해서 들어왔다가 어? 이런것도 나오네? 싶으신분들

사서 읽으세여!!!!!!!!!!!!!!!!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고 왠지 이게 형수를 읽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오모누나는 옛날 등용문에서 이게 뭐가 투준이냐! 두섭이잖냐!!! 항의로 인해 삭제당한 글이 있는데

저는 거기다 좋다고 댓글단 사람이거든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녕이 엄청 쎈캐로 나오긴 하지만 일말의 자비도 없이 끝나는 내용이라 강하게 인상에 남았는데 그 이후 글들은 쫌 변했ㅇ요 주녕이 이뻐서 주글라고 하는게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갠적으로 코커 기대합니다 암튼 두분 다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3. 용주녕 성형수술한거 아니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님 남자만나던가 이렇게 소식이 없을 수가 있나 덜덜 오늘 기미철 인스타에서 언급이되ㅣㄴ 했지만 얼굴은 누군지 모르겠음...ㅋㅋㅋ 근황이 너무 궁금하다 사실 주녕이보다 형님이 근황이 더 궁금한데... 잘 있겠지? 교육받은 거 말짱 도루묵 됐다는 얘기를 어딘가에서 보긴 봤는데... 기미철이라도 올려줬으면 싶다... 그래 내가 기미철 인스타 구독하는 건 언젠가 올라올 형님이 사진 때문인거야...! 그러니 인스타 보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자 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 

뭐랄까  형님이도 주녕이 닮아서 먼가 불쌍한 느낌이 없잖아 있다... 아니 불쌍하기 보다는 걱정이 된다 별 일 없겠지

4. 두주니는 식샤 때문에 직찍이 간혹 뜬다. 그래도 얜 트윗이라도 해주니까 괜찮다 내용이 축구 or 형식적인 말뿐이지만 ㅎㅎㅎ  

5. 두광

https://twitter.com/geek0330/status/563020236929400832/photo/1

잘그렸다 ㅎㅎㅎ 근데 저렇게 해도 이기강 걍 ^-^ 이런 얼굴로 넘어갈 거 같아서 평소 두주니의 빡침이 이해 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축구하러 가는 두두

https://twitter.com/yk10v2/status/561842316911333376

왜지? 왜 이걸 보면서 나는 흉폭해지는 거지

두는 챰... 이렇게 내츄럴할 때 남자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미안 누나가 방금 부끄러운 상상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제 난 반성도 안 한다

7. 언제적 떡밥인지 ㅋㅋㅋㅋ

이거 보고 배꼽을 잡고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붕 온 투준이 보였달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커다란 덩치둘은 방해 안될라고 타이밍 기다리고 쭈구리고 앉아 있는데 

이기강 저 새키 저 뻔뻔한새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전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강 저 쒜리 저 눈치코빼기도 없는 아저씨같은 쉐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다음도 되게 웃긴데 영상을 찾을 수가 없다 하튼 기강이는 저렇게 당당하게 들어가고 다른 좌석에 안착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두주니랑 있던 주녕이랑 만나게 되는 기이한 상황이 발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용주녕은 거기가 비슷두 자리 아닌 거 알면서도 기강이가 넘나 당당해서 얼결에 앉은듯도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똥멍청이들 둘이 남의 테이블 가서 돌아올 생각을 안 하자 우리의 리다 윤도존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만찮게 멍청한 짓을 ㅎ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그렇게 손짓해봤자 보이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하튼 마니 웃었음... 그래도 제일은 그냥 막 전진하는 이기강사마☆

8. 최근 들은 라입중에 제일 잘한 거

그래 이정도는 해야지 비슷두지...ㅎㅎㅎ

9, 예상가능한 투준

누가 뒤에서 건들기에 융두준 너 이새퀴 -"- 하고 돌았는데 요덮오빠...

(동영상 불펌죄송;; 문제 된다면 당장내립니닷)

10. 용재롱

주녕아 잊지마 네

네가 놀아주는 게 아니라 요덮이 오빠가 놀아주시는 거야...

11. 현싀가 웃는게 좋아서 저장했는데 다시 보니까 동니 웃는 것도 만만치 않게 좋다

12. 로빈훗

혼자 뮤지컬 처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장 다다음날인가 예약했는데 다행히 11열이 딱 한자리 남아서 당장 샀다 얼굴도 잘 보이고 노래도 많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오빠는 차치하고 극이 나랑 정말 안 맞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로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왜케 불편한가 생각해봤더니 내용때문이었다 ㅎㅎ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국가권력에 저항하는 민초들 얘기라니 신파가 따로없는데다 저렇게 그 진지한 상황 속에 개그코드가 어울린다고 생각하는지 조로도 이것도 진짜 연출 구리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감독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덮오빠 잘 맞는 역할이긴 했는데(진짜 여러가지로 대입해봤는데 어떤 아이돌이 나와도 요덮이가 분한 필립왕세자처럼 사랑ㅅ럽게 보이진 않을 것 같다, 전형터지던 다른 등장인물들처럼 말이지) 존도 쫌 욕심 났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 했어도 절라 매력터지게 잘했을 거 같다...ㅎㅎㅎ 실제로 저 배우가 젤 기억에 남기도 하고. 무튼 비슷두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 내게 뮤지컬만큼 좋은 기회가 없는데... 요덮오빠 등장까지 너무 길어서 두번은 못볼거 같다 그치만 10일 두시 달력에 적어는 놨음ㅋㅋㅋㅋㅋ

 13. 아름다운 이기강

부럽다 이렇게 생겨서...

성격은 전진하는 아저씨면서

14. 마지막은 쿠 ㅣ어로

다시 봐도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뽀뽀하라고 대놓고 있는 용주녕도 용주녕이고 융두 넌 또 하고 서있냐...

것도 저렇게 사람들 많은데... 하아.... 진짜 인생 오래 살일이야...

끗

일본 팬미팅을 본지 얼마 안돼서 이번 팬미는 전체적으로 참 재미없게 봤는데 마지막에 주녕이 드라이브 춤추는 거 보고 피식 터졌네요, 큡님아. 애들 더 늙기 전에 걸그룹 춤 한 번 가죠??? 탁구보다 반응도 좋을 것 같은데요??? 주녕이 드라이브 추는 몸태로 보니 우주최강세계일뜽으로 잘 출 것 같습니다 ㅋㅋㅋ

두주니야 이미 전적이 있으니(골드로 무장해서 진지한 표정까지 ㅋㅋㅋㅋㅋ 엄청나게 바빌론(핏 QAF)스러웠던 그 춤을 정말이지 잊을 수 없네요) 면역이 됐고 쪼꼬미들이야 귀여울 것이고 동니랑 주녕이가 쫌 징그러울 테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이브 추는 것 쫌 봐봐여 어쩜 벌써 익숙해졌는지도 모르죠ㅎㅎㅎ

귀여웡...헝  보고있다가 감자기 침울해졌습니다. 입덕의 문을 열게한 주녕이의 땐스는 저런 느낌이 아니었단 말이죠...푸컹컹컹 

왜 저래 용주녕 저 입모양 모야 저 손동작은??? 갈수록 께이스럽게 왜 저러는 지 몰라 씁쓸해하다가도 그치만 귀엽자나 표정봐 아까 내가 저 입모양 이상하다 그랬음??? 귀염사하게 생겼는데? 그치만 사실 좀 거부감이 들기돈 해 하지만 사랑스러운 걸.... 이런식으로 오늘도 흔한 도시의 미친냔이 탄생합니다ㅋㅋㅋㅋㅋ 그 미친냔들 4분도 안되는 직캠보고 미친거라고들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아쉬운 마음은 사실입니다

이제  킹스백을 춰도 이 행복한 개미지옥으로 이끈 미스테리를 춰도 그 느낌이  안 나올거 같아요

이쯤해서 미스테리를 다시봅니다 
우신언니 행복을 빌 수밖에 없는 이유중 하나입니다(나머지 다른 하나는 뷰리풀)

미스테리만 모아논 편집 영상이네여

주녕이봐여ㅠㅠ 순하면서 허세롭고 까리해여ㅠㅠ 쇼타임에서 김미노 양아치♡가 주녕이 장점으로 썼던 "전매특허 춤실력"이 떠오릅니다. 전매특허 맞죠 절제돼 있으면서도 느낌 있고 튀지 않으면서 이목을 끄는 딱 주녕이 다운 춤♡ 주녕이 넌 나의 뮤즈♡  

저때 춤이 왜좋은가~ 자세히 봤더니 저땐 남을 의식하기보단 스스로 도취돼서 추는 느낌이 들어요  온전히 자기 세계에 갇혀 자기만을 위해 추는 춤 ㅎㅎㅎ 지나누나 무대 알바 무대를 좋아하는 것도 그런이유!

허튼 소리하고 있네욬ㅋㅋㅋ 남들 의식을 했다면 저때가 지금보다 훨씬 더 심했을 텐데. 이게 다 기미철이랑 김ㅈ ㅐ중 탓입니다. 그래 이제 내 분노의 대상은 노희들이야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포스팅의 결론은 걸그룹 춤추는 주녕이가 보고 싶다는 말입니다 ㅋㅋㅋ 초기에 몇 번 췄던 적 있짢아요 그땐 되게 수줍고 청초(!)했는데 이젠 바빌론에 가도 손색이 없겠쪄? 그래도 진짜 아저씨 더 아저씨가 되기 전에 보고 싶어용~ 슷두가 벌써 스물일곱이잖아여 스물일곱... 덜덜덜 늙었어 언제 이렇게 진짜 아저씨가 된거야...ㅋㅋㅋ

근데 요즘 걸그룹들은 다 섹시한 무대라서 특별히 보고싶은 무대가 없네요 롤ㄹ ㅣ폴리나 ㄹ ㅓ비더비 같이 귀엽고 깜찍한 무대를 원하는데

끗

이럴줄 알았어 이럴줄 알았어어어어 우예

짱나게 주녕이 말투 묘사는 왜 저렇게 잘해놨는지ㅋㅋㅋ ㅠㅠㅠ 막 귀에 들리는 걸로 모자라 모션이며 표정이며 영상으로 보는 기분이드는데 정작 ㅎ ㅣ철이는 특유의 웃으기 없는 얼굴로 얘기했을 거 같아여 아 시러 너무 시러... 형들이 뭐라든 어헝 어엏어헝 웃으면서 유딩 주녕이 같이 굴었겠죠 용주녕은??? 참한여자 꺼지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한 여자는 됐고 너네나 주녕이 건들지 말어... 

전에 이 사진이 올라왔을 때부터 쫌 싫었거든여... 씹파 옆에가 융두였어봐여 졸라 그 눈코입찡그린 표정이나 지었을 거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넘 옆에선 넘나 챠카구 말잘듣고 이쁨받고 싶어서 어쩔줄몰니아ㅓㄹ니아ㅓ히ㅓ자디나어히ㅓㅏ니ㅏㅓ어ㅣㅏ 꺼져!!!!!!!!!!!!!!!! 꺼지라구시ㅏㅓㄴㅇ!!!!!!!!!!!!!!!!!!!!! 거니라고 했지. 주녕이 어깨에서 손 내려. 좋은 말 할 때 손내려. 너 ㅎ ㅣ철이랑 둘이서 주녕이 데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떠올리는 이미지를 쓰고 싶지만 참습니다. 주녕이는 그렇게 바보가 아닐 거예요... ㅅ하여간 이때도 참 씁쓸달콤(응?)했는데

이 사진이 올라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흑화돼서 말을 꺼냄 안될 것 같습니다

김 ㅎ ㅣ철이고 김 ㅈ ㅐ중이고  주녕이랑 논다고 했을 때 싫던 이유가...

주녕이를 정말 자기들 입맛대로 아주 잘 요리해서... 쩜쩜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발 왜 불빛도 저런 빨간색인데여??????????????/ 주녕아 왜그랬어 어빠가 아니 형이 하라는대로 뽀뽀 쪽 해주고 그러면 못써 안되는 거야 나쁜 거라구 참한 여자 소개시켜준다고 해도 요즙 트렌드는 그런거라고 해도 하지말어 하면 안돼 못써 네가 위험해져..........

왜죠 분명 사진을 보는데 영상으로 재생이 돼요 좋으면서 싫으네여 울면서 웃게 된다니깐요 주녕아 넌 나의 판타지야... 내 호모이데아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현실이 되면 안 된다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김 ㅎ ㅣ철이 자기 대신이 용주녕 줬을 거 같아요(이하 자세한 설명은 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런 의심도 못하는 주녕인 ;ㅁ; 뭐... 모르니까 별 생각 없을 테니까 비극은 아니니까 그래도 괜찮은 거라고 스스로를 위로해봅니다. 

하지만 앞으로 또 주녕이 옆에 저노무새키가 앉아 있고 조금이라도 저어하는 주녕이를 보게 된다면 참 씁쓸할 거 같습니다. 왜냠 주녕인 너무나도 제가 생각하는 주녕이랑 똑같으니깐여. 근엄한 주녕이가 저렇게 거리낌없이 뽀뽀 쪽 하게 된 것도 생각해보면...ㅠㅠ  주녕아 안돼... 그러지말어... 정말로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이렇게라도 사진으로라도 엿볼 수 있어서 좋게 생각해고 마는 수니는 비극입니다. 어여 빨리 저 아파트를 탈출하기를.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