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녕아 주녕아 꾸잉꾸잉 주녕아ㅜㅜ

아이고내강아지 2013. 11. 14. 01:58


태주도 주녕이가 나만큼이나 좋은가보다
걍 흔하디 흔해빠진 저런 모습을 사진으로 찍는다는거 자체가 마니 돋는다
하아
주녕이 쎈척하는거 아빠미소 지으며 쳐다보겠지
근데 이 추운날 담요하나 안 덮어주고 뭐해
올라탈까봐 조심하는겨...? ㅋㅋㅋㅋㅋ

아 근데 저렇게 보니까 주녕이 참 크다(몸이)
내 홈오 이데아는 저런 건강한 느낌이 아니건만...ㅋㅋㅋ
왜 지금도 여기저기 다 붙이고 싶은건지
왜 저것도 오동통 알이ㅜ꽉찬 새끼 동물 같죠 (해달같은거)
이제 그만 홈오ㅠ이데아 자리에서 내려오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말랐을땐 반응을 얻기 위해 괴롭히고 싶었다면 이젠 걍 재밌응께 개롭히고 싶다. 뚱냥이들 못살게 구는 것처럼ㅋㅋㅋ

간만에 와가지고 홈오홈오하며 울고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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