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비스트

아이고내강아지 2015. 8. 2. 20:03

제목은 후배 카톡 상메에서 따왔다

일하러 가야돼~ 선공개된 날 상메가 저거길래 뜬금없이 말을 걸어 인사를 나눴다

평소 안부 인사도 잘 안하는 사이인데...

괜히 말 걸었다가 귀찮게 만날 약속까지 정했지만( -_-)

그래도 누군가 슷두를 인정해주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다ㅋㅋㅋ

그러니 슷두야~ 오래오래 세상 끝날때까지 보자

그럴 수 있지?

 

 

너무 짧게 쓰는 거 같아서 영상 하나 더 올리고 감 ㅋㅋㅋ

알밤 때도 느꼈지만 이런 에너지틱한 무대에서 이기강의 무게감은 단연 독보적이다

쌀찌고 좀 건강해진 느낌이라서 그런가 두주니도 꺅소리나게 멋있고 좋고 껴안아주고싶궄ㅋㅋㅋ 아니 안기구싶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탐나게 멋지지만(아... 오랜만에 쓴다) 그래도 무대에선 이기강이 더 멋있는 거 같다

주녕인 뭐 언제나 늘 그렇듯이 사랑스럽고... 근데 내 눈이 해태눈이라 그런가 왜 얼굴 다시 돌아온거 같지? 별로 달라진거 모르겠다. 본판으로 돌아온겨? 안대 그럼 또 만질텐데...

하튼 요즘 똥그란 안경쓰고 흑밸하고 앞머리 오대오 만들어서

몬치카오리(맞나;) 만화에나 나올 것 같은 주인공처럼 행동하던데 ㅋㅋㅋ 그거 보구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아침에 거울보고 컨셉잡는 주녕이 생각하면 귀여워 죽게씀...ㅋㅋㅋ

 

암튼 여전히 응원한다 비스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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