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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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습니다. 비슷두도 틀림없이 다 보고 있습니다. 다만 감상을 남기지 않을 뿐ㅠㅠ 잠깐 사담을 하자면 남친이 생겼슴돠. 좋긴 좋은데... 성향이나 취향이 너무 안 맞아요. 이런 남자 다쒸는 절대 안 만나겠다고 수백년 전에 다짐했던 거 같은데... 그게 어디 맘대로 되나요? 시발... 사귀면 분명 피눈물 흘릴 거란 걸 알면서도 결국 이렇게 되고야 말다니... 한심한 사람일세... 더 깊어지기 전에 관둘까 진짜 거짓말 안 하고 매일 같이 고민하느라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답니다...깔깔 나이 먹고 시발 내가 또 이럴 줄은 몰랐네...

역시 대화가 통하고 맞춰주는 남자가 최곤거 같아요 여친이 버더비를 보고 있음 에이 뭘 그런 걸 보냐~? 하면서도 한 7회째부턴 같이 보고 있는 남친ㅋㅋㅋ 꼭 기강이가 이럴 거 같은 느낌입니당ㅋㅋ 눈치 쫌 없는 거까지 완벽한 내 현실 이상형 이기강. 행복해야 된다?????
반면 주녕이는 1편부터 같이 보겠죠ㅋㅋㅋ 보는 것까진 좋은데 주녕아... 다운은 여친한테 받으라 그래라??? ㅋㅋㅋㅋㅋㅋㅋ

두주니는 이상한 거 본다 그러면서도 보라 그러겠죠. 같이 봐주진 않고 뒤에서 열심히 게임할 듯ㅋㅋㅋ 별 관심 없는 줄 알았던 여친은 어느 날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어느 날 누나누나누나(아 상상하니 넘 좋다...흐흐) 호들갑스럽게 불러서 나가보니 텔레비전에 비슷두가 나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거니까 불러준겈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 있는 융두준 쉐키... 뽀뽀나 받아라 쪽쪽 ㅋㅋㅋ 암튼 같이 봐주진 않을 거 같슴돠

동니도 같이 봐줄 거 같진 않아요 멀지 않은 곳에서 자기 일 하면서 힐끔힐끔 여친을 구경하겠져...ㅋㅋㅋ 드디어 방송이 끝나면 귀엽다는 듯 묻지 않을까요? 동니 특유의 이게 날 깔보나... 아리까리한 말투로 어휴 그게 글케 재밌었어요, 누나? 완전 화면 속으로 빨려들어 가는 줄 알았네... 꺄ㅑㅑㅑㅑ 디질거 같아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비슷두 생각을 하면 아드레날린이 솟아요...ㅋㅋㅋ

현승이는 당연하다는 듯 옆에 앉아서 보겠다고 할 거 같아요. 아무 거부감 없이. 대신 보는 내내 쓸데없는 질문을 할 거 같아요. 나중엔 아 쫌 꺼지지... 싶을 정도로 귀찮게 굴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덮오빠는 못 보게 할 거 같지 않나요? 여친 쪽에서 어느덧 설득당해서 몰래 보는 것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 너 내가 좋아 쟤네가 좋아? 약간 삐진 듯 한 뉘앙스로 다정하게 묻는 요덮오빠라니 시발 버더비고 뭐고 얼른 끌 수밖에 없겠지.

하아... 슷두는 여섯 명 다 남친으로 손색이 없는 거 같아요. 적어도 여친 기분 상하게 하지느 않을 텐데... 제가 지금 만나고 있는 애는여 내가 버더비 본다 그럼 애냐? 뭐 저런 걸 봐? 내 조카도 저런 건 안본다. 라고 말하며 무시하는 새퀴에요 죽여 버려 진짜... 아 진짜 딱 한번만 더 만나고 헤어져야지... 이게 바로 제가 겪는 갈등입니당. 좀 바꿔보려고 노력하다가 포기... 어디 사람 성격이 쉽게 바뀌나여...

슷두에 대해 말하자면 16일 컴백이람서요? 너무한 거 아닙니까? 융두 존나 안습ㅠㅠ 월드컵은 저도 참 좋아라해서 기대했떤 경기 못 보면 그렇게 화가 날 수가 없던데... 융두에겐 참 가혹한 유월이 되겠네요. 숔때도 이랬던 거 같은데... 흠 벌써 4년 전이네요. 세월 참...ㅎㅎ

버더비 5화는 투준으로부터 시작하대욬ㅋㅋ 이쉐키들 데뷔전 에피소드가 왜이리 많은건데욬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끝없이 나오는 에피소드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엠피뜨리 놓고 왔다고 두주니 놀라는 거 보고 옆에 있던 주녕이는 얼마나 더 놀랐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 달달한게 상상돼서 또 죽겠다고 한다ㅠㅠ 잃어버린 두주니 위로해주는 어린 주녕이ㅠㅠ 씩씩대는 두주니ㅠㅠ 물론 현실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알흠다웠겠쬬 그게 뭐든간에...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중간에 오이도 내렸을때였나? 두주니 다리 다쳤는지 깽깽이 걸음 걷고 주녕이가 허리 잡아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휴대폰으로만 봐가지구 캡쳐를 못했어요 짤은 반드시 용동골누나가 올려주실테니까 기다려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만화방 가고 싶다는 현승이는 현승이다우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되게 의외였어요. 제작진이 팁을 준 걸까요? 만화방을 가보긴 했으까 현승이가...ㅋㅋㅋ 상상해보니가 어울린다. 현승이가 내향적이긴 하네여... 두주니는 만화방도 어울리구 운동장도 어울리구ㅋㅋㅋ 반명 주녕인 내향적인거 같음서도 외향적이란 말이져... 만화방 안어울림. 각설하구 현승이 증간에 휴게소에서 자동차 피규어 들었을 때도 개터졌어요 얌마 동니 아버님 선물보라구 니꺼 보지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갖고 싶다는데 사주라고 한 것도 웃겼는데 그렇게 말한 거 누구였어요? 요덮오빤가? 아 넘 우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동니 웃긴 거야 두말하면 잔소리구...ㅋㅋㅋ 소소하게 터진 것들이 참 많았어요. 이모들 포즈로 사진 찍는것도 글쿠 챰 ㅋㅋㅋ 버더비가 절케 재밌는데 슷두 팬 안 느나여? 주녕이가 저렇게 매력을 뿜는데 형수 르네상스 다시 안 오나요 ㅋㅋㅋ 형수컴티도 생겼다면서요??? 이번주 안으로 가입해야되는 것 같던데... 오늘은 꼭 가입해야겠어요 후하... 좋은 조짐이햐... 이번에 나오는 거 노래까지 빵 뜨면 정말 기대해볼만한 일인 것 같아요... 그 맬맬 ㅍㅍ이 쏟아지던 아름답던 시절들... 다시 만들어주지 않으련...? 얘두라 누나는 너희들의 가능성을 믿어 의심치 않는단다^^

버더비 감상은 언젠가 다 쓰고 말테다, 4화도 얼마나 뽀인트가 많았는데... 시발 다이내믹 두동 미친 두동 라임코끼리 손동니 아놔 넘 웃겨서 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겨자 같은 손동니 2014년 크게 될 손동니...ㅋㅋㅋ

아 글구 아드레날린은 현승이랑 기광이 보컬이 도드라져서 좋았습니다... 역시 나는 씐나는 노래가 좃터라... 막판에 막춤 넘 웃겨요 ㅋㅋㅋ 아이돌스런 군무를 좋아하는 편인데, 아드레날린은 저게 과연 돈 주고 산 안무일까 싶은 조잡함이 어울리는 흔치 않은 곡인 듯... 헐 이제 용주녕은 안무에 노래를 맞추는 실력이 된 걸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래도 사진이 너무 없으면 매정하니까 하나 추가...^^
이상 텍스트 압박의 잡담이었습니당... 열분들 꼭 투표하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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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2화에선 "용~"이 나오더니 3화에선 "융두"가 나왔습니다
짝짝짝 버더비는 우리가 보고싶어 하는 걸 모두 보여줄 모양입니다
버더비는 사랑입니다 하트 하트
>

윤두와 용ㅎㅎㅎ 얘들아 그게 바로 애칭이란다...^^
사내새퀴들이라 지들이 저리 부르는 게 애칭인지도 모를 테지만...^^
아참 현싀의 "두두"와 주녕이의 "겜돌이"도 또다른 융두의 애칭 융두 애칭이 몇개야~ 좋겠따~
 


 
주녕이 표정보세요ㅠㅠ 이뻐가지구ㅠㅠ
주녕이가 저런 안경만 쓰면 나오는 선한 눈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몇년전에 오대오머리하고 슈퍼마리오 브로치?(맞나?ㅎㅎㅎ)달고 다님서 아라레 안경 쓸 때 부터 저 선한 눈땜에 사족을 못썼는뎅
왜죠? 평소엔 잘 못느끼겠는데 안경만 쓰면 善善善善善善善 주녕이 주변에 善善善善善善善善善 나 챠캄 나 무지 챠캄 나 완전 챠캄 이런 느낌이 나는 거죠?
사실 이유를 알고 있쬬 경계가 풀려서 그런 거겠쬬 후후... 투명한 새퀴...

이건 쭈 자세가 넘 예뻐서 ㅎㅎㅎ
살 빠지니까 가볍고 헐렁한 느낌이 나서 저 상태로 콕  집어다 옮길 수 있을 것 같드아

많이 사고 곧잘 베푸는 융두준씨 ㅋㅋㅋㅋㅋㅋ
웃긴 건 그걸 다 애들이 알고 있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떠들었으면 애들이 다 알아???
노트북 6개는 뭐할라고 샀어? 빔프로젝트는 왜 두개나 필요했는데?
특히 노트북 7개 얘기하며 포기한듯한 주녕이 표정이 발렸는데
왜그래 주녕아~ 너 그래도 스페이스  어쩌고 사서 쓰고 노는 두두 노는거 보면서 귀여워했

잖앙~

요즘 유심히 보게 되는 두두vs기강 구도입니다
 진짜 남자애들은 얘네둘인 것 같죠? ㅋㅋㅋㅋㅋㅋㅋ
두준이랑 주녕이가 (어쩜 일방적인 한쪽의)재미로 ㅋㅋㅋ 티격태격하는 거랑 다르게
얘넨 서로 꼬투리 잡을 거만 보이면 투닥투닥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서로 좀 빈정상할 수도 있는 상황도 예측 가능하 ㄴ것이
낯설지 않은게 고딩 남자애들 무리에 이런애들 꼭 있지 않나여?
물론 노는애들 말구 걍 그냥저냥 공부도 뭣도 중간중간 가운데인 놈들중에서 말이져ㅋㅋㅋ
보니까 투닥투다 해봤자 바로 잊고 금방 또 축구하러 나가던데요 
말그대로 남/자/애/들 ㅋㅋㅋㅋ

나를 광분케 만든 이기강 부들부들
미친... 네가 못생겼다니...?????
내가 따른 비난은 다 그러려니 넘어가겠는데 비슷두 실력 없다는 거랑 이기강 못생겼다는 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인정할 수가 없거든? 근데 뭐 이기강? 네가 못생겼다고?????????
너 용주녕이랑 바꾸자면 바꿀거야?????????????? 융두준이랑 바꾸

자면 바꿀거야????????????? 안 바꿀거면 그런 소리 하지마 네가 10센치만 더 컸어도 연예

계 판도가 바뀌었을 거라고 내가 말했어 안 했어? 왜 누나 말 안 들어? 누나 말 계쏙 안 들으

면 데이트 신청할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헛소리해봤쓰

샴푸 짤때도 3번만 짠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동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니가 뭐가 웃긴가 곰곰 생각해봤는데
일반적이지 않다 그래야할까? 뭐랄까 되게 기습적으로 치고 들어오는게 있어요
저 샴푸얘기만 해도 그래... 지가 그렇게 짜는 거면서
힘들다는 듯 피곤할때가 있어요~ 잇케 얘기하는데
웃음이 퐝~
가끔 호머심슨 보면서 웃을 때랑 비슷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주녕이 집에 걸린 그 심슨 말이닷 ㅋㅋㅋㅋㅋㅋ

아들 바트심슨이 사고쳐서 학교에 불려옴
선생: 이렇게 다시 뵙지 않기를 바랐는데 유감입니다
심슨: 고맙습니다 덕분에 회사를 조퇴할 수 있었어요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를 찌르는게 일차로 웃기고 가끔씩 체면과  역할에 기대하는 바를 비꽈줍니다
저 표정도 봐요 ㅋㅋㅋ 누가 징스크 4를 저리 심각하게 얘기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슨이나 저러지ㅋㅋㅋㅋㅋㅋㅋ

그취 분위기 선동은 롹이 최고지

노래방 스킬 좀 있는 듯 ㅋㅋㅋㅋㅋ
노래방 싫어하는데 동니 혼자 노는거 보고 뽐뿌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마 욱껴죽겠어 그러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진지하고 뻔뻔하게 극복하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싫어하는 거지 못하는 게 아니라던 일리있는 주장을 묵살당한 횬의 빡싱체험이 나옵니다... 네 여러분이 그랬던 것처럼 저도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아이고 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또라이 장현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빡싱장 와서 저런 남좌라니 졸라 비호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횬은 왜케 우쭈쭈 둥가둥가하고 싶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빡싱을 쫌 해봤는데(허리아파서 그만둠ㅠㅠ) 빡싱장 다니면서 남자 취향이 바뀌었어요... 빌빌거리구 체력없는 남자들 남자로 안 보임 ㅋㅋㅋ 무도라는 게 텔레비전으로 볼땐 짓짜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데 실제로 보면 파워에 압도당하는게 뭔지 느껴지더라구여, 종합 무도관을 다녔는데 발차기 같은 거 하면 거짓말 안하고 받아주는 사람이 힘을 못당하고 공중에 붕붕 뜨는 게 보입니다... 만화 같다구여 근데 정말 그래여 ㅇㅇ체육관에 융두준 같은 운동고자들 진짜 많았는데... 심지어 다들 훈남이라 을마나 안타깝던지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런 의미에서 각잡힌 운동을 하는 요덮오빠는 멋져부렀습니다 어쩜 몸풀기도 그렇게 야무지게 소년만화처럼 완벽하게 해내던지... 휴...

 

뭐... 이 포인트는 보신분들이라면 다 아시겠쪄 어르는 달래고 교육하는 ㅋㅋㅋ 요덮오빠 외계인의 앙탈...ㅋㅋㅋ근데 진짜 미안한게 요덮오빠 대신 융두였다면... 하는 생각을 쪼끔 했어여ㅠㅠ 그럼 횬 어리광 더 쩔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융두는 또 얼마나 다정했으까ㅠㅠ 아... 언젠간 볼 수 있을 거야 울지말아야지 수니신은 나를 사랑하니깐...

 

 

 

혼자 밥 못먹는다는 융두찡...ㅋㅋㅋ 진짜 남자애들 같지 않습니까. 고딩 남자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나이 때 남자애들 혼자 밥먹는 거 정말 못하던데 ㅋㅋ 두주니는 참 쓸데없이 남자애들이란 말이지? ㅋㅋㅋㅋㅋ

융두준이 "미치겠네~" 하는 소리성애자가 여기 있습니다
앞에 욕설이 붙는 레어템은 아주그냥 좋아서 죽는다고 한답니다
 

아 근데 졸라 미어캣처럼 이쪽저쪽 눈치 봐가면서 먹는거 왜케 귀여움여??????

게다가 짠 것처럼 등장해주시는 쭈니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연옌 포스는 어디 안 가는지 밥먹던 두주니도 뭔가를 느끼고 쭈니형을 쳐다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니형 역시 저런 잘생남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겠지 근데 융두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리얼 아닌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배를 잡고 웃었네 징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도면밀한 남자애들 답게 ㅋㅋㅋㅋㅋㅋ 쭈니형을 위해 깨알 홍보도 해주구 쌩얼 걱정도 해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저 식당 어디길래 저렇게 내츄럴한 모습의 쭈니형이 돌아다니나요?




글구 비슷두의 덤앤더매 두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덤앤더머라는 소리 하지 말아야겠어요 진짜 덤앤더머한테 그리 말하면 욕이 되니까...ㅋㅋㅋㅋㅋㅋ

쪽팔리면 땀난다는 주녕이ㅋㅋㅋㅋㅋ 얌마 웃기지마 너 지금도 머리 위에 보노보노 땀나는거 보이거든? 어디서 아닌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네둘 붙이니까 재미쓰...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훈남? 하니까 해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부터 끝까지 웃겨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버더비 막판에는 이두명이 뭔가 대단한 일을 해내는 걸 꼭 보고싶습니다

대박 웃었던 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흥이 살아있는 콤비이지 말입니다
근데 용주녕 언제 저렇게 뻔뻔해졌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노보노 땀흘리며 한 삼미터 기강이 뒤에 떨어져 걸어야 되는거 아님?

생각지도 않은 빅재미를 던져준 엄마들의 전화통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 어머님 예능감 있으시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은 하기 싫고 말하기 어려우니까 끊어버리는 단호박 어머님
추측컨대 3위는 동니가 아니었을까^^*

역시나 엄마가 강한 집이었나보다 주녕이넨...
왜 초창기 주녕이 후기글에서
아빠, 엄마, 주녕이 이렇게 셋이 밥을 먹는 걸 우연히 목격했는데
주녕이가 밥은 안 먹고 계속 쉴새 없이 말하니까

주녕이 어머님 : 알겠으니까 일단 밥먹고 얘기해
주녕이 : 앟(살짝 당황하다가 얼른 밥먹기 시작)

이랬다고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였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혜광이(맞낳ㅎㅎ)와 준성찡
준성이가 더 전형적으로 잘생겼던데 어뜨케 컸을까? 하아 궁금하묜 안되는데 궁금합니다
군대갔을려나? 가족들 궁금해하면 안되지만 사진 좀 같이 찍어서 올려주면 안댐? ㅠㅠㅠㅠ

ㅠ 두리누나는 ㅐㅇ복하신가요?????????????

그래도 3화는 멋찐 모습을 보여준 양요덮 오빠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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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캡쳐를 아니할 수 없는 작은 거인(...) 요덮오빠! 저 옆에 내가 서있는 모습을 잠시 상상했다가 세차게 고개를 저었다. 아... 끔찍하꺼야 정말. 그치만 키는 오빠...만 하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ㅋ 여섯중에 가장 차분했다. 설마 진짜 상남자 컨셉 때문에? 에이 그럴 필요 없어. 안 그래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무얼.

미친 현싀 ㅋㅋㅋ 하필 주변에 또 저런 구조물이 있어서 얼른 가서 앉는데 ㅋㅋㅋ 영락없는 우리 둘째 고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두 좀 봐 ㅋㅋㅋ 역시 패션피플은 평범한 애들이랑 레벨이 다른게 같은 아이템을 던져줘도 표가 난다니깐? 슷두 초기엔 넘 초딩스럽게 튀는 것만 입고 바지 내려입고 해서 별로였는데 요즘엔 어울리게 잘 입는 거 같다. 주녕이 클러치보다 현싀 구두가 더 패셔너블 했따. 클러치 시러. 짓짜 불편하고 실용성 없다. 근데 주녕이 클러치 안에 뭐 들었는지 궁금해 죽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까? 뭔가 들어있긴 하던데? 거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짜고짜 점심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 새꺄 이제 시작했는ㄷ 무슨 점시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 걸 보면 양심은 있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언니도 어처구니 없어서 빵터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보면 현싀는 쫌 어색하거나 뻘쭘한 상황에서 꼭 먹는 걸 찾는 거 같다. 고양이들 그루밍 하는 것마냥 ㅋㅋㅋㅋㅋㅋ

같은 상황에 떨궈나도 이렇게 다릅니닼ㅋㅋㅋㅋ
순서대로
아무생각 없어 보이지만 어쩜 뻘쭘할 지도 모르는 현싀
의욕충만 두두 
미안 기강아 치명적인 비쥬얼만 기억난다,
파티가는 게 당연한 요덮오빠(티져에서는 좀 초조해하는 것 같더니 ㅋㅋㅋ 아우 저 타고난 여유로움)
몰라 동니야 누난 네가 뭘해도 웃겨ㅋㅋㅋ 
그리고 누가 봐도 개롭히고 싶은 주녕이까지 ㅋㅋㅋㅋㅋㅋ

똑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난 왜이렇게 얘가 웃기지??? 뜬금포로 별이삼삽샵으로 전화 걸란 얘기할때도 개뿜었다
아 우껴 내 눈엔 네가 최고로 웃겨 동니야...

뭔가 융두준한텐 귀엽다는 말 하면 지는 기분이라 ㅋㅋㅋㅋ 하기 싫은데 ㅋㅋㅋㅋㅋㅋ
이거 얘기할 땐 졸귀졸귀 이보다 더 졸귀 네버 아리마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귀엽다고 버럭 버럭!!!

애들 발견하고 웃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 방정맞은 웃음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웃는데 안 따라웃었담 당신은 싸이고패쓰입니다

교정 안 한거 짓짜 잘해따! 나이먹어서 문제 될 거 없음 절대 건드리지 말기를주녕이 발음 교정 평생 안했음 하는 마음과 같다

웃는 것 봐
주녕이는 이런 존재

잉 ㅠㅠ
앞에 두명 너무 잘 어울려서 주금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보고싶던 장면이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뭐였지? 알밤이었나? 뮤빈지 티젼지 투준 둘만 앞에 탄거 있었는데
뭐 그때도 발렸지만 현실성 없는 화보 이미지라 작게 앓고 말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이날도 둘다 수트를 입는다고 입었지만
결혼 6년차 된 부부처럼 말하는 거 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가 요덮오빠 복싱장 얘기하니까 융두는 아니라고 그거 자기만의 추억이라고 설명하고
주녕이는 또 아아 그렇구나(표정이) 이해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럿타! 나는 이런 사소한 장면을 보고팠단 말이다
좋다ㅠㅠ 짧았지만 너무 좋았다ㅠㅠ

2011년을 리즈시절이라고 표현하던데...
짤에 있는 멘트도 그렇고 여의도 바로 생각 못하는 멤버들 답답해하는 것도 그렇고
늘 믿어의심치 않는 요덮오빠지만 아뿔싸ㅠㅠ 너무 믿었나보다ㅠㅠ
아이고 오빠... 중요한 건 대상이 아닌데... 인기의 많고 적음이 아니네...ㅠㅠ

오빠가 바라는 목표가 뭔지는 안다. 아는데. 설마 내가 지금 걱정하는 것만큼 심각하지도 않겠지만. 항상 믿었던 요덮오빠라 노파심에 한마디 하자면 최고 또는 1위 가수왕 이런 순위를 목표로 두고 사는 것만큼 허무한 것도 없다. 1위를 했어. 했으면 그 다음은 뭔데. 계속 1위를 지키는거? 그래. 계속 1위를 지키려고 어어어엄청 열심히 노력했어 그래서 한동안은 유지를 했다? 그치만 결국 내려오게 돼있잖아. 그럼 그 다음은? 끝인 거야? 이제 1위 못하니까 다 끝난 거야? 아... 이러고 있으니까 챰 선생질 하는 기분이 들어서 억울한데ㅋㅋㅋ 오빠가 왜 처음으로 가수왕을 결심했는 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그 많고 많은 왕중에서 하필 가수왕이었는지를. 가수라는 게 연예인 인기라는 게 노력에 비례해서 결과가 나오는 분야가 아니다. 순위나 숫자에 연연하는 순간 불행해진다. 사실 안 그런게 없다. 아... 몸무게가 있구나. 몸무게는 제외( -_-)

투준더러 항상 등치는 큰것들이 짝은오빠들 ㅋㅋㅋ에 비해 눈물도 많고 겁도 많고 멘탈도 약하다고 놀려댔는데 오늘 처음으로 아니라고 말해본다 ㅋㅋㅋ 요덮오빤 강한게 아니라 독한거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ㅠㅠ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용주녕 1집 앨범이 망해서 좋았다. 안 그런척 해도 실망했겠지. 속상할 거야. 별별 생각을 다 했는데. 정말이지 용주녕은 활동 끝까지 순위 또는 인기에 대한 욕심이 없어보였다. 정말로 그저 순수하게 행복해 보였다. 물론 순위도 좋고 인기도 끌면 금상첨화겠지만, 이런 음악을 하는 사람이에요 보여주는 걸로만족하는 것 같았다. 나는 그걸 확인했고 그제야 음악에 대한 주녕이의 순정을 알았다. 더 더 극단적으로 말하면 김/연/아의 은메달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연/아에겐 금메달 색깔 따위는 중요한 게 아니었다. 이미 목표했던 금메달은 한 번 땄다. 그러니 정말 금메달 따려고 출전한게 아니라, 올림픽이란 무대에서 스케이트를 신고 빙판을 누비며 경기를 펴치는 그 아찔하고 긴장되는 짧은 시간을 완벽하게 끝내는데서 오는 희열 뭐 그런게 있지 않았을까. 뭐 아니면 말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치만 연/아 인터뷰 짓짜 인상깊었다, 자꾸억울한것처럼 몰아가니까 짓짜 빡치는 거 같았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말이 졸라 옆으로 샜는데 하튼 요덮오빠가 춤추고 노래하는 그 자체를 즐기는게 아니라 완벽한 무대 엄청난 인기, 뭐 이런 틀에 갇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아... 마음이 아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겠지? 아닐 거야... 오빠 다시 생각ㅎ봐요 오빠가 왜 가수왕이 되려고 했는지...

두주니랑 기강이랑 싸우는데 배를 잡고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융두 하나도 안 바꼈어 짓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다정해 보이더니 결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렬리티 하니까 다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두주니는 왜 기강이를 안 봐줄까???
기강이가 장난으로 하는 말 하나도 좋게 넘어가는 법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애들 싸우는데 닥치고 있는 현싀랑 쭈도 넘 기여웠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윽 오래 못살듯 오늘 넘 심장에 무리가 와써효...

 

아 시발 욕부터 안 할 수가 업는게 내가 이거 보고 젤 발렸떤게 운전하던 용주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매니저 대신 운전하던거 그 사진에선 눈빛 왕 매워가지고 껴들기 잘못했담 한대칠것처럼 사납더니 실제 운전하는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주니랑 존나 차이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여자 마니 태워본 애들은 다른가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저렇게 스무스하게 부드럽게 멜팅하게 또 뭐있어 이런 표현 뭐있냐고 봄바람처럼 살랑살랑거리면서(응?) 아닌가? 아무튼!!!!!!!!!!!!!!! 아 더 보여주세요ㅠㅠ 운전하는 거 더 보여주세요ㅠㅠ 우회전 하느니 뭐하느니 말하는 것도 넘 좋았고 핸들 돌리는 것도 눈비도 커피 마시는 것도 넘 부드러운데 듬직한 남자여씀... 우리 쭈 여자한테 얼마나 잘하까...ㅎㅎㅎ  얼마나 호구 노릇하면서 쪽쪽빨리까...ㅎㅎㅎ 남녀 관계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보면 요덮이가 뭐 말하면 현싀 저렇게 딱 잘라서 완료 시킬 때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경 안써서 몰랐는데 어 그래~ 어 알았어~ 이런식으로 종료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씨 얘들 이렇게 웃겨서 어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계 너무 재미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섯이 동갑이라 너무 좃타... 현싀 같은 애가 형이었어봐... 주녕이 같은 애가 동생이었어봐...
각각 다른 의미로 난리가 났을 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 기여워 ㅋㅋㅋㅋ 올마이티때 그대로야 ㅋㅋㅋㅋㅋ 아니 뭐야 그 비스트 다큐에서 보컬 선생한테 너 가수야~! 소리 듣고 좋아서 히죽 웃던거 그거 그대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좀 숨길 줄 아나했더니 여전히 얼굴에 다 드러나고 혹 이상한 소리하면 어쩌나 긴장타는 것도 여젆ㄴ이ㅏㅓ리나어린아ㅓㄹ 주녕아 잉 너무기여워ㅠㅠ

아놔 웃겨서 또 한 번 죽었따고 한다...

캡쳐는 이상하지만 기강이한테 말할때 주녕이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알아 듣ㄴ느다고 생각하는거니? 유치원 선생인줄 알아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독 기강이한테만 표현과 설명이 넘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앉은 자세가 발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준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주니 다리 좀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가 저러고 앉는 거 한번도 못봐따  아 주녕이 도도한것 좀 봨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별것도 아닌것 같은게 저러구 이쓰니 구미가 당겨요 안당겨요 도발하지매 도발하지말라구

누구나 예상했을 현싀의 대답

동니 짐까지 계속 꼭 여자라면 누구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항상 주녕이를 꼽았다
동니 짓짜 형아 좋아하나...? ㅋㅋㅋㅋㅋㅋ 둘이 마신거지? 응?
술자리에서도 주녕이 뭔가 그런 느낌이 있응까 쪽 하고 빨리 자리 뜬거 아닌가
이정도로 만족해~ 이런 느낌? 
생각없이 꼬리친것 같진 않은게 만약 둘만 술을 마신거라면 동니 강하게 나가서 주녕이가 쫄았을꺼 같다
준형이형, 날 사랑해요?
이런 소리 해대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뭔 포인튼데 캡춰했으까...

음...^^ 상상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거니까, 주녕이가 남자친구라면 음... 헐 지금까지 한번도 상상 안해봤다는 사실 처음으로 놀라고... 호모질로 개롭히는 것보다 더 심하게 개롭히고 있는 거에 두번 놀람...  나 진짜 못된 앤가... 아님 꼬인앤가...ㅠㅠ 그래도 남친이라면 삐!!!!!!!!!!!!

두준인 딥한 입맞춤이래 주녕아 ㅎㅎ

응 질투... 쭈 정곡 찌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 다음 융두 표정 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경ㄱ 일으키는 표정을 보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못잔걸 확신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때 싸우나에선? 그때 끝까지 안 간거야? 걍 서로 만져만 주고(...) 그걸로 끝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주나 그러지 말고 일단 한 번 자보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대체 언제 각성하는데 그러는 동안 주녕이는 손동니랑 입술 쪽 하고 그 같은 아파트 형들이랑...(이하 생략)

요덮오빠가 연기력 거품이라고 두주니 디쓰하고(...) 현싀가 바로 쉴드 쳐준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짤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싀가 두두 쉴드만 치면 어김없이 잘라내는 피디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융두도 웃긴게 엄청 자신감 없어 하면서 옆에서 누가 뭐라카면 존나 발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한가지만 해 한가지만 하라고

현싀랑 쭈 다리꼰거 넘 좋다ㅠㅠ 주녕이 도도 새침하고 현싀 여유롭고 청순해 ㅋㅋㅋㅋㅋ

미친넘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시 잇케 웃는거 융두랑 같은 방 되고 첨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싀 선미 좋아해요? 선미 동니랑 친하다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싀도 여우같은 애들 좋아할거 같다 그래도 목에 빨대...는 아닐듯(주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 이 미친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정답이래 정답 미친놈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이렇게 해맑지? 너무 해맑아서 얼굴 못생긴 사람한테 가서 왜그렇게 못생겼어요? 라고 물을것만 같다... 악의없이...ㅋㅋㅋ

주녕이 색약 공개에 정말 놀라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지공동체 현싀와 주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약 검색해보니 별거 아니라는데, 그 반지하에서 살았다는 인터뷰도 그렇고 몰랐단 걸로 넘치는 걸 들으면 모를까 모자란 게 자꾸 들리니까 뭥가 좀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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