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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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취로 아이돌이 잇케 독하게 추는 춤 참 별론데(춤뿐만 아니라 모든게 다 그렇지만;;;) 5년차 아이돌인 장횬승씨는 엄지 뙇 들어줄 수밖에 없다. 5년차가... 것도 성공한 아이돌이... 절케 치열하게 춤 출 수 있을까? 있다면 소개좀ㅋㅋㅋ횬승이는 춤이 정말 좋은가봉가...?

이렇게 몸을 불사르는 춤이 별로인 이유가 주체(...)가 춤을 추는게 아니라 춤이 횬승이(주체)를 부리는 느낌이 들어서다. 대단한 걸 알겠는데 춤에 먹혀버릴 거 같다. 아름답기보단 워떤 이유로 저렇게까지 치열하게 된걸까...? 라는 생각이 든달까. 몬가 과정을 즐기지 못하고 목적을 위해서만 달리는 느낌이 들어서 안쓰럽다. 그치만 저런 춤을 최고로 치는 눈들이 있을테지. 게다가. 요 인터뷰를 보면 감동이 두배ㅎㅎㅎ

별명이 젓가락이었다니. 얼마나 뻣뻣했으면 젓가락이래...ㅠ0ㅠ 그랬던 애가 이렇게 춤꾼으로 거듭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꽈. 아놔. 눈물이.  내가 이 인터뷰 찾는다고 유투브에서 길을 잃고 얼마나 헤맸는지 모른다. 프로그램 이름 생각 안나서 비스트 다큐 치고 별거를 다 봄. 나중에는 목적도 읽고 막눌러서 다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또 발견한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왜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무지게 자기것만 쏙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개인주의 최고봉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융두 별 상관없다는 듯 뒤에 앉아서 간식먹는것도 넘 웃겨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끔쟁이 같으니라구ㅋㅋㅋ  준형이의 깔끔과는 쫌 차원이 다른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형이는 니꺼 내꺼 상관없이 더러운 걸 싫어한다면 횬싀는 일단 자기꺼 완벽하면 남들 건 어케돼도 신경 안 쓰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실속 있는 타입이다 연애는 이런애들이랑 해야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렇게 같은 듯 다르니 내가 안 좋아할 수 있까써요?

아니 어쩌다 이렇게 빠졌지? 시작은 횬싀 춤을 찬양하기 위함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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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40초 쯤에 아주 잠깐 지나가는데 졸라 뻔뻔하게 눈빛으로 도발하는 용녀우...
할 줄 알아?
눈으로 말하는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빨리 지나가서 못느꼈음?
내가 봤을때 저 카메라멘 아저씨가 게히라면 섰고(...) 아니었어도 이것봐라...? 뭔가 해보자는 ㅋㅋㅋ 맘은 들었을 듯 그게 촬영이든 뭐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스타때 의외로 연기를 잘해서 놀란 것과 같은 선상으로 ㅋㅋㅋ 순간순간 빠져드는 집중력이 그래도 비스트중에선 가장 뛰어난거 같긴하다. 그래도 연기 안했으면 싶은데... 저런애를 가만 냅두진 않겠지... 조만간 또 할듯ㅠㅠ 몬스타 디비디 감상도 할말 만은데 너무 많아서 못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저건 촬영이구... 평상시에는 저런 눈빛 자제염. 솔까 덮친놈보다 절케 도발한 쪽 잘못도 무시못한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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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등용문이 없어졌다. 첨으로 가입한 커뮤니티이자 활동?한 커뮤니티인데 장시간 활동이 없는 곳이긴 했지만 찬란했던 한때를 기억하는 나로서는 이렇게 문을 닫는 건 아니지 싶다. 기간만료라서 없어지다니. 너무하잖아ㅠㅠ 사냥꾼 요준도 저장 안해놨는데, 주녕이 자료도 젤 많은 곳이었는데. 너무했다. 사라질때 사라지더라도 지금까지 남아있는 유저들한테 정리할 시간을 줘야하는거 아닌가. 개인홈도 아니고 커뮤니틴데. 아. 존나 빡치지만 참기로 한다. 어딜가나 무책임한 인간들이 제일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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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adboii  감기때문에 몇일째 내 꾀꼬리같은 목소리를 내지 못해

 
이 셀카 말이다, 출근길에 보고 귀여워서 발을 동동 굴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쭈 감기 때문에 심통났쪄욘???
이노옴 혼내주러 가는 척 하는 시늉 해야겠네ㅋㅋㅋㅋ

한참을 들여보고 있자니 이 트윗이 떠올랐다

이트윗 짤방이었다면 딱이지 않는가ㅋㅋㅋㅋㅋㅋ 심통난 표정하며 말투하며 ㅋㅋㅋㅋㅋㅋ


쭈 이제 몇짤? 여섯짤??? 스물여섯짤?
그래서 저 만우절엔 안 속아 넘어갔쪄욘?
아니 그럴리가 없을테니 복수 잘 해쬰????
잇케잇케 가서 때치때치 했으려나 ㅋㅋㅋㅋㅋㅋ

고독한 한마리 늑대 같은 준형이에게 이 무슨 실례의 말인가 싶다가도 네 행동이 그래 주녕아ㅋㅋㅋ 내 탓 아냠 네탓이얌

글구 주녕이 목소리는 꾀꼬리 아니고 솜사탕 하트하트
아주 살살 녹는 맛이 매력입니다 멜티드보이스? 멜팅보이스? 녹이면서 녹네
목소리하니까 뭐라해야하나 주녕이 말할때 웃음이 묻어나는 기분좋을때 말투? 목소리ㅏ 자동재생된다ㅋㅋㅋ
말끝마다 어헝어헝 웃어싸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이게 또 제대로 폼잡으면 졸라 멋진 남자의 목소리라 반전돋는다
그런 주제에 행동은 여섯짤 어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살겠다 저렇게 애기돋을때마다 아작아작 깨물어버리고 싶어서 몸에 사리가 벌써 몇개야ㅋㅋㅋ



그리고 형님



표정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다 살고 꼬장꼬장 의심많은 할배 느낌이햨ㅋㅋㅋㅋㅋㅋ
애기라며 ㅋㅋㅋ 천진난만해야되는데 그 운동하는 동영상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성하고 나오셨나염???

회사에 형님과 같은 멍무이 키우는 직원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생각나는게 그 직원 개가 스타킹 먹어서 육십마넌 주고 수술한거(...) 근데 한번으로 그친게 아니라 세번이나 쳐드신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지금은 귀여워도 중형견으로 크던데 음... 첨에 형님 올라왔을땐 고양이도 못키우고 줘버렸음서 어디 개를 키워???  이런 마음이었는뎈ㅋㅋㅋㅋ 역시 주녕이는 개꽈구나(...) 애정의 크기가 고양이와 늠 다르네...ㅋㅋㅋ 근데 집에 없을 땐 누가 돌봐주나? 냥이는 몰라도 멍무이는 사람이 꼭 있어야되는데... 걱정했는데 넘나 간단한 답이 있었다. 병원에 맡기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하하...

암튼 행님요~
우리 쭈 잘 부탁합니다
같이 새벽세시까지 술도 마셔주구 그러세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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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위에 용스타그램 만만치 않게 웃음을 자아냈던 란스타 횬싀ㅋㅋㅋ

이 4차우너놈ㄴ의 시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밑에 멘트가 만만치 않게 웃겼는데 귀찮아서 안 퍼옴
횬승이가 노랠한다 송송이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보기로 별그대 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튼 참 횬싀다운 업뎃이라 개뿜었다...
차에서 찍은거 같은데 횬싀는 운전 안하고 셀카 놀이 했나보다, 옆좌석에 누구였어?
누구길래 식샤(...) 안 놓치게 막 밟아서 집에 데따주고 간거야? 응? ㅋㅋㅋ
워떤 놈이야 횬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모망상을 펼치자면 이거 두주니 보라고 올린 거다, 질투하라고^^
업뎃한 시간이 식샤 바로전이었다(아닐 수도;;;) 두주니 보라고 보고 질투하라고 올린겨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든 자길 좋아하게 만들거라던 횬싀 인터뷰를 빌려서
아마도 횬싀는 욜씨미 작업수행중인 것일 수도 있겠다
졸라 응원한다

근데 다시 봐도 저 사진들은 이상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시키들한테 보기 어려운 4차원의 세계가 아닝가!
평범한 건 못참는 여자애들(라잌어 횬아)이 자신의 특별함을 어필하기 위해작정하고 올린 느낌이다
보이니? 내 세계는 이렇게 난해해
물론 횬싀는 그딴거 의식할 놈이 아님요 ㅋㅋㅋㅋㅋ

횬프린스ㅠㅠ 아름다워ㅠㅠ

막 그런거 같다 옛날 고전 순정만화에서 여자주인공 우상 같은거. 오랫동안 흠모해온 감히 쳐다도 못 볼 우아하고 품위 있는;; 왕족 귀족 뭐 그런 신분돋는 지체놓은 대상이랄까. 보통 이런 만화는 그런 넘사벽 존재가 여주를 좋아하게 되고 여주는 어머 시발 진짜 나를 좋아한다고? 어머 어머 진짜임??? 믿을 수 없어 하다가 여러가지 사건들을 통해서 사실 진짜 사랑하는 건 프린스가 아니라, 오랫동안 같이 자라온 철천지 웬수생퀴인 남주였단 걸 깨달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고전 순정만화가 웃긴겤ㅋㅋㅋ 사랑을 방해하는 인물ㅇ 여자일땐 대개 엿먹으라며 못된짓을 일삼는 악녀가 등장하고 반대로 남자면 비록 사랑은 이어지지 않더라도 끝까지 체통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이상적인 경우가 많다 ㅋㅋㅋㅋㅋ막 말타고 대중의 환호와 찬사를 받으며 퍼레이드 하는 프린스를 나무 뒤에서서 지켜보며 그래요, 당신은 그런 모습이 더 잘어울려... 눈물 찔끔 식의 엔딩 ㅋㅋㅋㅋㅋㅋㅋㅋ 돗자리로 돌아가면 소박하지만 훈훈한 ㅋㅋㅋ 남주와 어린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다ㅋㅋㅋㅋ

암튼 횬스는 그런 프린스 역할을 전문으로 할것 같은 외모다. 살 마이 빠져서 잠시 해골같더니 얼굴이 좋아져서 다행이다,  에너지도 느껴져 히히

횬프린스가 왕쟈님이라면

얜 여섯짤 도련님 ㅋㅋㅋㅋㅋㅋ

웃긴게 주녕인 평소 행동이 디게 어린애 같구 모자라뵈구 어케 해주지 않을 수 없는 반면 춤출땐 우아하다 기품있엉... 으헝헝 그데 횬싀는 평소 보이는 기품이 춤출땐 없다 너무 몸을 불살라서 춰서 그런거 같아ㅠ0ㅠ 적당히 적당히 즐기면 더 좋을것 같은데 본인은 그게 아닌듯. 문득 궁금해진다. 횬싀에게 춤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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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대화창 고대로 펌한 내용

주의: 거칠게 편집해서 읽기 어려움/ 중간중간 타연옌 이름 검색 안되게 할라구 바꾸기로 고쳐서 이상할 수 있뜸

두두쪽쪽 님의 말:
 
- 사진만 봐봐... 얘넨 여전히 행복해
 
두두쪽쪽 님의 말:
 
- 싸인에다 낙서한거 봐봐...
 
두두쪽쪽 님의 말:
 
- 귀여워ㅠㅠ 귀여워 귀엽지 않음????? 멍멍이 생퀴들
 
前투준러 님의 말:
 
- ㅋㅋㅋㅋ두두 없으면 주녕인 비스트 활동 못할듯요
 
두두쪽쪽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귀여웡 ㅠㅠㅠㅠㅠㅠ 
 
前투준러 님의 말:
 
- ㅎㅎㅎ하아 그 옆에 꽝꽝이도
 
前투준러 님의 말:
 
- 왤케 귀엽냐능
 
두두쪽쪽 님의 말:
 
- 두주니도 주녕이 좋아해 너 주녕이만 두주니 좋아하는것처럼 ㅏ랗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어???????
 
前투준러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걍...갖고놀기 쉬운 사냥감정도?
 
두두쪽쪽 님의 말:
 
- 물론 나도 용주녕이 융두 더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
 
두두쪽쪽 님의 말:
 
- 야 아니래두 그러네
 
두두쪽쪽 님의 말:
 
- 서로 의지한다니까 그러네????????
 
두두쪽쪽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ㅎㅎㅎ그래... 주녕이가 80을 의지하면 두두는 10?
 
두두쪽쪽 님의 말:
 
- ㄴㅇ러지다러ㅣㅏ어히ㅏㅓ지ㅏㅓ이ㅏ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당신은 주녕이를 너무 쉽게 봅니다 두두를 넘 높게 봅니다
 
두두쪽쪽 님의 말:
 
- 물론 주녕인 어려운 남자 같진 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최근에
 
두두쪽쪽 님의 말:
 
- 귀엽잖아...?
 
前투준러 님의 말:
 
- 아이돌 작곡가들해서
 
前투준러 님의 말:
 
- 재ㅈ,주녕,ㅈㅣ코
 
前투준러 님의 말:
 
- 인터뷰봤어?
 
두두쪽쪽 님의 말:
 
- 사진만 봤어
 
두두쪽쪽 님의 말:
 
- 아직 주녕이 뮤직인가 몽가 거기 나온것도 못봤어...ㅠㅠ
 
前투준러 님의 말:
 
- 아 졸라 개터졌어 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칭찬해주니까.... 난 그런거 잘못보는데....
  
두두쪽쪽 님의 말:
 
- 왜?
 
前투준러 님의 말:
 
- ㅁㅈ;ㅐ댜ㅓㅎㅁ;ㅈ디ㅏㅓ리;ㅁ나엏
 
두두쪽쪽 님의 말:
 
- 뭐라 칭찬했는데?
 
前투준러 님의 말:
 
- ㅈㅣ코가 너무 칭찬해줬어
 
前투준러 님의 말:
 
- 주녕이 좋아하는 모습이 내가 다 그려지더라
 
前투준러 님의 말:
 
- 시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난 개인적으로 ㅈㅣ코 좋게보고있는데..... 재ㅈ랑 친한거 의외긔
 
두두쪽쪽 님의 말:
 
- ㅈㅣ코가 뭐라는데? 음악적으로?
 
前투준러 님의 말:
 
- 하긴 성ㄱㅠ도 재ㅈ이랑친하더라
 
前투준러 님의 말:
 
- 아 잠만 그럼 주녕이 부분만 따줄께
 
두두쪽쪽 님의 말:
 
- 난 재ㅈ가 싫다고오 ㅠㅠ 안 놀았음 좋겠따고...ㅠㅠ
 
두두쪽쪽 님의 말:
 
- ㅈㅣ코는 좋다고
 
前투준러 님의 말:
 
- 최근 기분이 우울해 새벽 3~4시쯤 한 음식점에서 혼자 술을 먹는데 재ㅈ가 형에게 전화가 걸려왔어요. 형이 '나도 혼자 술 먹던 중'이라며 달려와 줬죠. 형은 제가 얘길 안 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인데 저와 감정선이 비슷한 것 같아요."(용준형)
 
前투준러 님의 말:
 
- 이거 보고 1차 터짐
 
前투준러 님의 말:
 
김재ㅈ가 "준형이는 슬퍼 보일 때가 많다. 그래서 만났을 때 준형이가 웃는 게 보기 좋다"고 말하자 ㅈㅣ코는 "형들은 슬픈 감정을 즐기는 사람들인 것 같다"고 맞장구를 쳤다.
 
前투준러 님의 말:
 
- 이거보고 2차터짐
 
前투준러 님의 말:
 
- "제 음악이 자극적인 반면 빈틈이 많은데 재ㅈ가 형은 편곡과 멜로디가 간결하면서도 기승전결이 뚜렷해 안정적이고 그게 가창으로 이어져요. 또 작곡만큼 중요한 게 작사인데 준형이 형의 가사는 머릿속에 다 그려지는 섬세함이 대단하죠."(ㅈㅣ코)
 
前투준러 님의 말:
 
- 형칭찬해주는 ㅈㅣ코
 
前투준러 님의 말:
 
- 나도 ㅈㅣ코는 좋은데...
 
두두쪽쪽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안 ㅣ근데 재ㅈ이도 곡작업함???????
 
두두쪽쪽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응 그런가봐
 
前투준러 님의 말:
 
- 난 모르지 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셋다 귀여운데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아 욱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아 터졌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난 사실 ㅈㅣ코가 대중적이라고봄 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슬퍼보이는 일이 많아서 웃는게 좋다니 ㅍㅍ대사같...
 
前투준러 님의 말:
 
- ㅇ;ㅓ;매쟈더ㅐ;먀젇;히ㅏㅓㅁㅇ
 
두두쪽쪽 님의 말:
 
- 주녕이 걸핏하면 퍽하면 허허실실 웃는애 아님??? 아닌가 봐 사실은 새벽세시 혼자 술먹는 한마리 고독한 늑대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그러니까
 
前투준러 님의 말:
 
- 아 시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딥한 감성아니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악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도 딥이 있어요! 인정해달라구요!!!

두두쪽쪽 님의 말:
 
- 그치만 저 셋의 조합은 왱지 서로 듣기 좋은 소릴 해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살짝 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ㅁ재;댜ㅓㅎ맺댜ㅓㄹ아ㅓㄹ
 
두두쪽쪽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서로 원하는 걸 주는 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그런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근데 넘 안 어울린당 셋이...
 
前투준러 님의 말:
 
- 응 ㅎㅎㅎㅎ ㅈㅣ코가...아깝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아 웃겨 왜케 웃겨??????? 생각하면 할수록 웃기네...
 
두두쪽쪽 님의 말:
 
- 야 너 왜그래 주녕이 귀엽자나
 
前투준러 님의 말:
 
- 악개 할래 그냥
 
두두쪽쪽 님의 말:
 
- 어? 두주니가 주녕이 좋아하니까 너도 좋아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두두는 돌아서면 안볼스타일 아니냐며 ㅋㅋㅋㅋㅋ 걍 놀아주시는거야
 
두두쪽쪽 님의 말:
 
- 하 너무 냉정한 관계로 보고 있어
 
두두쪽쪽 님의 말:
 
- 취미 공유하거든여? 서로 낚시가는 사이거든여...?
 
두두쪽쪽 님의 말:
 
- 두주니가 장화도 낚았거든여...?
 
前투준러 님의 말:
 
- 하아...공통점이 없어..
 
前투준러 님의 말:
 
- 장화 ㅋ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야 원래 극과극끼리 맞늑너야 모름?
 
두두쪽쪽 님의 말:
 
- 자석 엔에스극 안 배웠음?
 
前투준러 님의 말:
 
- 아... 그렇지 그렇긴하지
 
前투준러 님의 말:
 
- 좀 더 지켜봐야지 비스트 해체 하고도 ㅋㅋㅋㅋ 저리 친하게 지내면
 
前투준러 님의 말:
 
- 그때 인정할께
 
두두쪽쪽 님의 말:
 
- 야 안돼
 
두두쪽쪽 님의 말:
 
- 해체라니 그게 무슨말이야
 
前투준러 님의 말:
 
- 하아... 요즘 푸쉬업도 별로 없고
 
前투준러 님의 말:
 
- 비스트 활동도 안하고
 
두두쪽쪽 님의 말:
 
- 야 네가 관심이 없어서 그러지 어???/ 왜그래??????? 나 방금 새벽 세시 용준형이 느꼈을 것 같은 슬픔이 솟구쳤어 맘쏙에서
 
前투준러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어??????? 내 유일한 즐거움들을!!!! 빈말이라도 그러면 안돼!!!!!
 
前투준러 님의 말:
 
- ㅎㅎㅎ동니는 그나마 몇년만에 개인활동 하긴하던데
 
前투준러 님의 말:
 
- 차트쇼
 
前투준러 님의 말:
 
- 관심없다니 나도 보고있다고
 
前투준러 님의 말:
 
- 식샤도 챙겨보고 동니 차트쇼도 나오면 보고
 
前투준러 님의 말:
 
- 호모질만 안할뿐 티비 나오는건 보고있다긔
 
두두쪽쪽 님의 말:
 
- 저렇게 행복한데도...
 
두두쪽쪽 님의 말:
 
- ㄱㅎㄹ 저주하겠어...
 
前투준러 님의 말:
 
- ㄱㅎㄹ??
 
두두쪽쪽 님의 말:
 
- ㄱㅎㄹ가 내 유일한 호모칭구의 판타지를 깨뜨렸어
 
두두쪽쪽 님의 말:
 
- 구ㅎㅏ라....
 
前투준러 님의 말:
 
- ㅁㄴ;ㅐ야ㅓㅎㅁㅈ;ㅐ댜ㅓㄹ;ㅣㅁ나엏
 
두두쪽쪽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ㅁ이;ㅏ머;재댜ㅓㅎ;ㅣㅏ넝
 
前투준러 님의 말:
 
- 어 확실히 여자랑 엮이면....
 
前투준러 님의 말:
 
- 뭐 안사귄다고 생각 하는건 아니지만
 
두두쪽쪽 님의 말:
 
- 두주니도 최근에 뭔가 여자 있는 남자 분위기가 나기 시작했어
 
두두쪽쪽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주녕이?
 
前투준러 님의 말:
 
- 그래 그런촉은 네가 좋으니.
 
두두쪽쪽 님의 말:
 
- 랑 잤나? ^^
 
前투준러 님의 말:
 
- 으하하;미ㅏㅓ이ㅏ허;ㅣ만어
 
前투준러 님의 말:
 
- 헉슥퍽 ㅋ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근데 두두가 보수적이라 현실불가능할 듯 
 
두두쪽쪽 님의 말:

- 흑인한테 간 여자친구와 남자한테 간 남자친구는 돌아오지 않는다는데...
 
前투준러 님의 말:
 
- ........아 뭔가 명언같네
 
두두쪽쪽 님의 말:
 
- 그러니 한번만 자봐 두주나ㅠㅠ 내 미래도 시꺼먼데 두주니이ㅡ 행복을 위해서...
 
두두쪽쪽 님의 말:
 
- 나 쓸데없음???
 
前투준러 님의 말:
 
- ㅋㅋㅋ응
 
두두쪽쪽 님의 말:
 
- 매정한냔
 
前투준러 님의 말:
 
- 아놔 ㅋ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주녕이 살빠져가지구 입쁘다ㄱ 하면 때릴꺼야...? 쎄시 화보 봐주면 안돼...?
 
두두쪽쪽 님의 말:
 
- 어...? 웃지 말고 봐주면 안돼...?
 
前투준러 님의 말:
 
- ㅎㅎㅎㅎ줘봐
 
두두쪽쪽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알아쏘 잠시만
 
前투준러 님의 말:
 
- 오그라드는 대사만 없으면돼
 
두두쪽쪽 님의 말:
 
- 사진인데
 
두두쪽쪽 님의 말:
 
- 오그라들수도...
 
두두쪽쪽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오올 살 많이 뺐네?
 
前투준러 님의 말:
 
- 잘나왔엉
 
前투준러 님의 말:
 
- 아이도루는 저정도 화보는 찍는거 아니였냐며 ㅋㅋㅋㅋㅋ잘나왔네
 
두두쪽쪽 님의 말:
 
- ...귀여워?
 
前투준러 님의 말:
 
- 어어 잘나와썽
 
두두쪽쪽 님의 말:
 
- 하 뿌듯하다
 
前투준러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주녕이 안 못생겨쪄 물론 누나 눈에는 뚱뚱해도 기엽찌만...
 
前투준러 님의 말:
 
- 저정도는 늘 유지해야하는듯
 
두두쪽쪽 님의 말:
 
- 음악작업하면 어쩔 수 없대
 
두두쪽쪽 님의 말:
 
- -주녕왈
 
前투준러 님의 말:
 
- ㅋㅋㅋ술마셔서 그런가
 
前투준러 님의 말:
 
- 야야야 근데 박신혜랑은 왜 친한거야 ㅋ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현승이 요즘 얼굴 좋아보여
 
前투준러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동니 차트쇼하다가 두두 관련이야기해줬거든
 
두두쪽쪽 님의 말:
 
- 귀여워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두두쪽쪽 님의 말:
 
- 어어어어
 
前투준러 님의 말:
 
- 두두가 순위에 있었는데 남친 이고 싶은 아이돌 순위였어
 
두두쪽쪽 님의 말:
 
- 차트쇼를 보다니 나도 안보는 차트쇼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아 근데 두두형은 카메라 돌아야 다정하다고
 
두두쪽쪽 님의 말:
 
- 아 씨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아니면 아씨 카메라 없네 하면서
 
前투준러 님의 말:
 
- 떨어진다고
 
前투준러 님의 말:
 
- 으하하하하하하하
 
두두쪽쪽 님의 말:
 
- 아 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동니가 억울하다는듯 말하는거 봤어야해
 
前투준러 님의 말:
 
- 이미지로 먹고산다고 두두형
 
두두쪽쪽 님의 말:
 
- 아... 융두 어쩜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후러씬 머리가 좋은건지도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맺댜ㅓ힘낭리마의하ㅡ 아 졸라 웃겼어 동니
 
두두쪽쪽 님의 말:
 
- 동니 웃겨... 근데 엠씨는 잘 보구?
 
두두쪽쪽 님의 말:
 
- 동니가 쫌만 자신감 있음 도리것 같은데...
 
前투준러 님의 말:
 
- 흠..... 뭐 그냥 스튜디오고 순위 맞추는 그런 프로라 어려운건없긔
 
前투준러 님의 말:
 
- 려욱이랑 공동엠씨임
 
두두쪽쪽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기광이랑도 통화하는데 ㅋㅋㅋㅋㅋ 형 뭐해요 하니까
 
前투준러 님의 말:
 
- 침대 누워있다그랬나 ㅋㅋㅋ 뭐라고했지 암튼 집에있다고 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기광이 요즘 너무 잘생겼어
 
前투준러 님의 말:
 
- 려욱이 기광이한테 요즘 뭐하냐고하니까
 
前투준러 님의 말:
 
- 기광이가 자기 백수라고
 
前투준러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어
 
두두쪽쪽 님의 말:
 
- 치명적인 이기강 백수
 
前투준러 님의 말:
 
- 잘생겼어
 
두두쪽쪽 님의 말:
 
- 넘나 잘생겨써 나이들수록 잜애겨써
 
前투준러 님의 말:
 
- 운동만 열심히 하나봥 스케줄없어서
 
두두쪽쪽 님의 말:
 
- 그 롹커로 나온느 드라마가 무산돼서
 
前투준러 님의 말:
 
- ㅠㅠㅠㅠㅠ
 
두두쪽쪽 님의 말:
 
- 나 거기 가고시퍼
 
前투준러 님의 말:
 
- 어디어디
 
두두쪽쪽 님의 말:
 
- 그 식샤에서
 
두두쪽쪽 님의 말:
 
- 김변이
 
前투준러 님의 말:
 
- 응
 
두두쪽쪽 님의 말:
 
- 데꼬간 퓨전
 
前투준러 님의 말:
 
- 바로앞에서 철판 일본요리해주는ㄴ데?
 
두두쪽쪽 님의 말:
 
- 철판?
 
두두쪽쪽 님의 말:
 
- 어어
 
前투준러 님의 말:
 
- 찾아봐야겠당
 
두두쪽쪽 님의 말:
 
- 어어어어어 거기 가고싶어 거기가면 안댐? 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가지 뭐 ㅎㅎㅎ 잠만 찾아볼께
 
두두쪽쪽 님의 말:
 
- 근데 갸가 일산파주 애라며
 
前투준러 님의 말:
 
- .................
 
두두쪽쪽 님의 말:
 
- 그 식샤남이 간데래 거기가 다
 
前투준러 님의 말:
 
- 일단 찾아볼께...
 
前투준러 님의 말:
 
- 홍대 텟펜이라는 곳이네. 체인점도 몇개있는듯
 
前투준러 님의 말:
 
- 홍대,강남,일산,하카타 총 네군대인듯
 
두두쪽쪽 님의 말:
 
- 아 그래?
 
前투준러 님의 말:
 
- 응 어디서 찍은지는 모르겠지만 체인점이라 홍대점 강남점도 있네
 
前투준러 님의 말:
 
- 식사 목적보단 2차로 가야할듯 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사진상으로보면 홍대점에서 촬영한거 맞는거 같기도하고...흠.
 
두두쪽쪽 님의 말:
 
- ㅠ0ㅠ
 
前투준러 님의 말:
 
- 아 뭐야
 
前투준러 님의 말:
 
- 나 저기 가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텟펜 본점 ㅋㅋ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나도 홍대라니까 간거 같아...
 
前투준러 님의 말:
 
- 어
 
前투준러 님의 말:
 
- 갔었어
 
前투준러 님의 말:
 
- 그냥ㄱ랬음
 
前투준러 님의 말:
 
- 가격도 그리 싼것도아니고 양도 많은것도아니고 ㅋㅋㅋ
 
前투준러 님의 말:
 
- 맞어.. 그날 저기서 우승민 봤음
 
두두쪽쪽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맛이쪄?
 
前투준러 님의 말:
 
- 아니 그냥그랬어
 
두두쪽쪽 님의 말:
 
- 화면으론 디게 맛있어 보였쪄
 
두두쪽쪽 님의 말:
 
- ㅣㅇ라ㅓ이라ㅓ니아허이나러ㅏ일
 
두두쪽쪽 님의 말:
 
- ㅈ디ㅏ런이ㅏ헌이하ㅓㅇ니라ㅓㅇㄴㄹ
 
두두쪽쪽 님의 말:
 
- 그냥 그럼?
 
前투준러 님의 말:
 
- ㅎㅎㅎㅎㅎㅎ 응. 걍 한판하고 급히나온듯
 
두두쪽쪽 님의 말:
 
- 하! 그거 보면서
 
두두쪽쪽 님의 말:
 
- 두번째로 먹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두두쪽쪽 님의 말:
 
- 첫번째는 뭔줄아라?
 
前투준러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명히 너도 가봤을꺼야
 
두두쪽쪽 님의 말:
 
- 실외에서 먹는
 
두두쪽쪽 님의 말:
 
- 라묜이야
 
두두쪽쪽 님의 말:
 
- 추운날
 
두두쪽쪽 님의 말:
 
- ㅠ0ㅠ
 
前투준러 님의 말:
 
- ㅎㅎㅎㅎㅎ그건 집에서 할쑤있능
 
두두쪽쪽 님의 말:
 
- 밤새 놀고 새벽에 포장마차에서 먹는 라묜...
 
두두쪽쪽 님의 말:
 
- 상대가 중요해 두주니랑
 
前투준러 님의 말:
 
- ....평생...못먹겠...
 



이하 생략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이걸 공개하는 이유는 먼훗날 내가 옳았음을 증명하기 위함이다
혹여 아주아주 비극적인 최후가 돼더라도 투준은 오래갈거야...
융두준 매정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주녕이한텐 아니다
강하게 확신함 ㅇㅇ 
이상 망상붕자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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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두주니는 녀자랑 있을때보다 남자랑 있을때 캐미가 산다 ㅋㅋㅋㅋㅋㅋㅋ
저 꼬맹이랑 이렇게 잘 어울렸구나 우리 두주니?
와 겁나 능력많고 다정하고 멋지고 다 갖춰서 매력없는(내 기준) 형아가 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거 같이 할땐 못느꼈지? 왜 뒤늦게 보구 안타까워 하고 있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호모판타지나 현실에서나 나이 차이 마니 나는 커플을 좋지 않게 보는 편견이 있는데다
이 두사람으로 그려지는 호모판타지인 아고물(두주나미안 호호)도 좋아하는 내용이 아닌데
그럼에도 넘 잘 어울려서 볼 수 있을 거 같다, 전혀 자극적이지 않은 순정만화 에스티 ㅋㅋㅋ 
두주니도 누가 옆에 붙냐에 따라 너무 다르다
누구랑 붙어도 다 매력적인 주녕이완 다르게(공수무관)
졸라 싫은 조합이 있다는건 건 아무래도 내가 융두한테 기대하는 게 많단 얘기겠지?
무튼 새삼 우리 두두 여기저기서 데리고 가서 공으로 쓰는ㅋㅋㅋㅋ 이유를 눈으로 확인했다
이렇게 잘 어울리니 원... 스탠다드한 느낌부터 차도남 양아치 훈대딩 윤과장 소시오패슼ㅋㅋㅋㅋㅋ 휴... 뭐하나 안 어울리는게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두주니 혀누 전화 왜 안받았어? 혀누 연락 왜 씹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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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카메라가 있을 때랑 없을 때의 차이ㅋㅋㅋㅋㅋㅋㅋㅋ
첫짤봐 표정이며 걸음걸이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졸라 프로다 융두준!!!! 인정!!!!!!
이날 요덮이도 나머지 멤버들도 싸인회 임하는 태도가 참  바람직스러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두 광고 마니 주세요...ㅠㅠ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젠가 영화 보는데 클락스 광고 나와서 깜놀했다 ㅋㅋㅋㅋㅋㅋ
애들 영화관 꼭 가기를 ㅋㅋㅋㅋㅋㅋㅋ
손잡고 가서 니네 얼굴 나오는 거 꼭 확인하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담에 바로 ㅈ ㅣ디 광고 나왔는게 광고가 웃겨서 그랬는지 우리애들 챰 잘생겼....ㅋㅋㅋㅋㅋㅋㅋ

각설하고 두번째 사진은 언제지? 남친돌 집어치워, 클라스가 다른데 어따 남친돌 어쩌고를 얘한테 붙이나???
힐끔 눈알만 굴려 쳐다보기만 해도 심장 펌핑 속도 높아져 자제가 필요한 고런 얼굴이구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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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오늘 딱 생일이라면서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오퐌 참... 엄친딸이 미쿡에서 만나 한쿡 데꼬온 교포(...) 남친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하필 남친이랑 졸라 싸우고 씨불씨불거리며 돌아오는 길목에서 만난 엄친딸이 오퐈랑 함께 있더군요
오퐈를 남친이라고 소개했어요, 으레 그렇듯 형식적인 인사를 했을 뿐인데... 막 오바하며 반가워하는 오퐈는 뭔가 좀... 느끼했어요
평소 같으면 같이 가자고 가자고 졸라도 생깠을 텐데 그날은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같이 밥먹으러 가자고 예의상 하는 말을 ㅋㅋㅋ  덥썩 물었어요, 뿐만 아니라 영화도 같이 봤어욬ㅋㅋㅋㅋㅋ 
근데 오퐈말이에요, 첫인상은 짓짜 별로였거든여
근데 그 몇시간 있어 보니까 졸라졸ㄹ\라! 매너도 좋고! 능력도 좋고! 자상한데다!
하튼 어디 한군데 빠지는 구석이 없는 남자지 뭐예요 또르르 ㅋㅋㅋㅋㅋㅋ
와 이 남자 대따 괜찮다 정말 이런 남자가 존재하는구나 완전 좋아... 놀라움 3콤보
결국 오퐈를 인정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엄친딸냔이 부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ㅋㅋㅋㅋㅋ
근데요, 내가 아무리 머리풀고 달려도(...) 평생 오퐈랑 잘될것 같은 그런 느낌은 들지 않아요...
오퐈가 미쿡 교포라서 그럴까요?
엄친딸냔이 음청 부럽긴한데 이상하게 오퐈가 좋진 않아요... 이상하지요...?
감자튀김이랑 떡볶이중에서 떡볶이를 포기할 수 없는 촌냔이라 그런가봐요
허나 만약에라도 오퐈에 대해 누가 안 좋게 얘기한다면!
엄친딸냔보다 더 열심히 오퐈 그런 사람 아니라고 부정할테야요...
오퐈는 내게 그런 존재...
그러니 건강하세요,
근데 전 오퐈 포동포동 얼굴살 있던 때가 좋았던거 같아요
차피 오빠의 매력은 외적인 게 아닌 걸요...
밥한번 먹어보면 다 알게 된다능...
그럼 씨유... (다른냔의)스윗하니 요덮오빠...♡

오퐈 셀카 찍는척 저 앞에 있는 애 찍은 거죠?
오퐈 발모양이 귀여워서 저장했어요
절대 저 앞에 있는애가 귀여워서 저장한거 아님...
근데 앞에 있는앤 표정 되게 띠꺼운데 오퐌 쟤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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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아니 그냥 폭행범이 될뻔했떤(내가) 식샤 6화
극중 이수경의 유일한 낙이 먹는거라니
나보다 더 불쌍한 냔이잖아... 동정해줄라캤는데!
구대영이랑 (키스씬까진) 좋게 봐줄라캤는데!!!
이번편 보고 현실 짜증 돋음 

내 유일한 특기가 감정이입 안하고 드라마 영화 티비 등등 보는건데 ㅋㅋㅋㅋㅋㅋ
구대영 짠하고 불쌍해서 있지도 않은 트로피 쥐고 이수경 오피스탈로 갈 뻔했뜸...
이게 다 대영씨 역할 맡은 융두준이가 연기 잘 해서 그런 거겠지...?
(몬스ㅌ ㅏ보다) 재밌게 보고 있는데... 화제가 너무 안되는게 안타깝다
케이블 드라마라 어디서 인기도를 봐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아이리스는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후기라도 올라왔는데 이건 전무함 ㅠㅠ

뭐... 인기를 떠나서
두주니 주연이고 감정연기도 하고 여러모로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역할이라 그저 고맙다...
액션씬만 살았던 가문 씨리즈나 초반에 쫌 나오고 안나온 ㅇ ㅏ이리스보단 훨 괜찮은 것이
그래... 노병ㄱ ㅏ를 위해 천천히 나아가쟈

글구 짐까지 젤 좋았떤 장면은 5화 세탁소에서 진이랑 만나는 건데...
플짤로 잘라오고 싶은데 능력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갈아입다 들켜가지구 못된척 째려보다가 머리 쓰담쓰담해주는 장면인데
노려볼때 짓짜 못된 공룡처럼 생겨가지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패딩 어디꺼에여...?
딴 남자가 입음 생선장수일라나?
두주니가 정말 뭔가 친근하면서 현실적인 게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멤바들 옷이나 가방 같은 건 사고 싶은 생각 안 드는데
두주니가 걸친 건 눈에 들어온다 
벌써 세개나 샀고(...) 저 아우터도 자꾸 눈에 밟히는 것이
왜죠...? 가장 빠쑝 감각 후진 멤바 아니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구나 기강이가 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저 후드 위에 아우터 입은거 넘 사랑스럽다 핥핥 츄릅
모자까지 쓰고 공룡눈 한다음 째려보면 시밤바 나 주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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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녕 하는짓 좀!!!!!!
응????????????
한글자 한글자 정성이 느껴진다. 웃음표시 하며 깨알같은 하트몈ㅋㅋㅋㅋㅋㅋㅋ  형들이랑 어케 지냈을지 눈에 보인다. 원래부터 아는형들이라 그런가. 벽이 느껴질 것도 같은데 그런거 없고 ㅋㅋㅋㅋㅋ 걍 귀여워는 하되, 막대할 순 없는 ㅋㅋㅋㅋ 그런 동생으로서 사랑 듬뿍받았을 거 같다, 내가 댄서형이었다면 낑소리나게 껴안아줬겠지... 한 백번 정도
그나저나 댄서분들 묘기하느라 수고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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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슬로우를 라이브로 듣다니ㅠㅠ 플라워 끝나면 나오니까 다들 꼭 듣길 ㅋㅋㅋ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는게 맞다. 안타까운 건 허밍?으로 하는 추임새를 안하고 넘어가는거... 그부분이 클라이막슨데 부들부들 떨며 잘 버티다가 딱 그부분에서 스르르 무너지는데 그걸 걍 깔았쓰... 흠 그래도 이게 어디야. 난 욕심 적은 수니니깐여?

근데 주녕이한테 미안한데 난 주녕이 랩보다 쏭이 훨씬 좋다. 생각해봤는데 랩무대는 기대한적이 없는거 같다. 춤이라면 모를까ㅎㅎㅎ 슬로우는 정말 좋다. 진정성이 느껴졐ㅋㅋㅋㅋ 목소리는 또 얼마나 달달 포근한지 따뜻한 솜이불 같아, 응 폭 감싸줘 주녕아... 응?

근데 팬싸니 뭐니 주녕이 기분이 너무 좋아보여서 누난 또 이상한 레이다가 발동했어. 주녕이 설마 새로운 사랑이 시작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지? 잠시 일에만 올인하기로 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라디오를 두개나 나왔다고 하는데 못듣고 있다. 출근할 때 들어야징...ㅎㅎㅎ 너 또 두주니 얘기 많이 했다며? 두주니더러 상남자 아니고 그냥 남자애라고 했다며? 텍스트만 봐도 귀여워하는게 느껴져서 구대영씨 소개시켜주고 싶다... 짐까지 못잤다면 융두준은 아닌 거야. 걍 포기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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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섯이라니. 이제 애들이 아니구나 비슷두돜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용주녕이 스물여섯이면 승호선배는 스물여덟이잖아여??????????????????????????????????????? 아 어떠케 완전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그럼 내나이도..... 또르르 또르르 눈물이 멈추지 않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이돌 유통기한 ㅋㅋㅋ이 누가 말하길 5년이라는데 그게 올해기도 하고, 이제 스무살보다 서른에 가까운 나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찢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올 한해는 선택의 기로에 설수밖에 없는 특별한 한해가 될 것 같다. 구구절절 하고 싶은 말이야 많다만, 어찌됐든 나는 준비 돼 있다. 짐까지 지켜본 이상 비스트는 최선의 선을 할 거라고 믿는다. 아님 드디어 아이돌 탈덕이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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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언제때지? 빨간머리인거 보면 관심갖게 된 후 같은데...
하튼 현승이가 요즘 꿈에 나온다ㅠㅠ
개 빠수니라도 꿈에 연예인들이 나오거나 하는 일은 없는데...
이왕 나올라면 두주니나 나와서 공룡눈빛 쏴주며 삐진척 할 것이지...
엉뚱하게 현승이가 나타나고 있다
웃긴게 꿈에선 몰랐다가 깨고나서 아 그게 현승이었구나 깨닫는 안타까운 꿈이다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대충 어떻게 나오나면
어딘가를 막 가다가 사람들이 모여서 뭔가를 구경하길래 나도 구경할래 끼어들어가서 보면(...)
쇼윈도 안에 요 짤들과 비슷한  느낌의 남좌가 있다
계산을 하거나, 멍때리고 앉아 있거나, 책을 본다거나 걍 일반적인 모습으로
뭐야 그냥 분위기 있는(...) 남자네 별 거 아니네...  걍 지나치고
갑자기 액션 어드밴쳐로 장르가 변하면서
사실 아까 남좌가 그 꿈속 트릭을 깨는 열쇠가 되는 아주 중요한 존재였음을 깨닫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뭔 개꿈이 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현승이가 아닐 수도 있겠다 근데 깨고나서 아 씨 현승이잖아 왜 못알아봐!!! 화내구(대체 누구에게) 다시 잠든 인ㄹ이 벌써 여러번이니... 맞을 듯
이상하다 대체 왜 현승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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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댄서 형이었다면... 그럼 저 목덜미 한번쯤 꽉 깨물고 손짜국 내고 잘못했다고 무릎꿇고 빌면서도 후회는 안했을 거얌... 농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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