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흔들어

(********)님의 말 :
=_=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ㅎㅎㅎ
(********)님의 말 :
1일날은 별 말 없더니 왜 대화명이.....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ㅋㅋㅋㅋㅋ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아니 이거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용준형 대화명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이 아니라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트윗에 쓴거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넘 웃기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정(********)님의 말 :
...왜 니가 초딩으로 돌아갔나 했지
정(********)님의 말 :
애는 애다 ㅋㅋㅋㅋ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아니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완전 애임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진짜 완전 애기야 ㅋㅋㅋㅋㅋㅋ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욱껴 그게 너무
정(********)님의 말 :
몇년생이야?
정(********)님의 말 :
이건 무슨 초딩이 ㅋㅋㅋㅋ
정(********)님의 말 :
형 누나 잔뜩 둔 초딩이 작년에 잔뜩 당하고 나서
정(********)님의 말 :
볼 빵빵하게 부어서 올해
정(********)님의 말 :
또 장난치면 가만 안 있을 거에요 -ㅅ- 하는 거 같아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ㅋㅋㅋㅋㅋ 그치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근데 얘가 평소엔 되게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무게잡고...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하튼 멋있는척 쩌는 애라서 ㅋㅋㅋㅋㅋㅋ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완전 웃겨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만약 내가 어렸다면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진짜 비웃었을 텐데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나이가 드니...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기여워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이런 기분이지
(********)님의 말 :
무게 잡는 걸로도 안 보이던데 ㅋㅋㅋㅋ 난 너무 늙었나봐......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누군지는 알아?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무게 잡...을 걸?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의 말 :
네가 하도 사진에 영상에 다 보내줘서 안다 임마 -_-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몇...번 안 보여준것 같은뎅 ㅎㅎㅎㅎㅎㅎ
(********)님의 말 :
엄숙한 표정 지어봤자 안 어울려서 걍 어린 짓 하는구나 싶던데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근데 누누히 말하지만 윤두준이 더 좋앙
(********)님의 말 :
언니는 세상을 오래 살아서 하나 보면 열을 알아
(********)님의 말 :
뻥치지 마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ㄴㅇ히ㅗㄴ이라ㅓ디ㅓㅏ허ㅣㅏ어ㅏㅣ허ㅏㅣ
(********)님의 말 :
이전에도 개가 더 좋다고 했지만 고양이를 편애했지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아니야 진짜야 걍 용주녕은 재밌으니갘ㅋㅋㅋㅋ
(********)님의 말 :
개=윤두준 고양이=용준이가 되는 현실........
정(********)님의 말 :
그 재미있다는 게 바로 네 취향이라는 거야........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도리도리 ㅋㅋㅋ
정(********)님의 말 :
너도 애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님의 말 :
아니라고 빡빡 우기는 게 용준이 윗누나쯤 되는 듯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하 내가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언니한테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더러운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근성은 안 보여서 그래...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평소......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윤두주니를...... ㅠㅠ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엄마 미안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언니 난 이제 인정해써 내가 더럽다는걸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그치만 언니 앞에선 속내를 드러내지 않게씀
  ( 만우절이라고 나한테 이상한거 하려고 하는사람은 내가 철저히 복수할테니 꿈도꾸지마세요 ) 님의 말 :
내숭떨어야지

아 정말 이번주는 눈코뜰새 없이 바빴따

안 그래도 말일 껴서 열한시까지 근무했는데 다음날은 열두시 근무ㅠㅠ

그것도 황금 같은 그묘일에ㅠㅠ!!!

암튼 본의 아니게ㅋㅋㅋ 팬미팅을 가게 됐다

원래 계획은 남친을 만나구 팬미를 가는 거시였는데 한시에 일어남=_=

그래서 선의의;;; 거짓말을 했다 갑자기 호출 와서 회사 불려나갔다고

아 근데 이 아저씨가 회사로 온다 그래서 끝나구 제대로 여운도 즐기지 못하고

회사 나가서 사무실에 불켜 놓고 있었따

전에 빠질 할 때는 연애와 빠질이 부딪힌 적 없었는데

이번엔 현장도 가고ㅋㅋㅋ ㅍㅍ도 쓰고 일도 할라니까 아주 그냥 죽겠다

심지어는 ㅍㅍ쓸 때 전화오면 막 시러진다 그게 누구든ㅠㅠ

두두야 누나가 그래...

본격적인 팬미 후기를 쓰자면

요즘 중고딩은 왜케 이쁜지??? 우리땐 다 팬처럼 생긴 애들이었는데ㅋㅋㅋ

애들이 넘 이뻐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이건 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까?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하튼 두두팬인 친구와 각자 망원경을 들고 부끄럽게 체육관에 입장함

콘에 왜 망원경 가지고 갈 생각을 못했는지

별로 좋은 망원경도 아니었는데 이걸로 보니까 너무 잘 보임ㅠㅠ

진짜 두두랑 주녕이 표정 하나 안 놓치고 핥을 수 있어서 넘 좋았다

근데 나이 먹으면서 느끼는 건데 난 진짜 눈치도 없고 융퉁성도 없는 것 같다

이런 자아비판적인 이야기는 쓰고 싶지 않지만 하튼 요즘 들어 무겁게 실감하는 부분이라-_-;;;

심지어 오늘 망원경 때문에도 내가 참 융퉁성 없구나 느꼈다

망원경이 시야가 다 잘 보이는 게 아니라 가운데만 잘 보이고 가생이는 상대적으로 흐리게 보인다

근데 투준은 떨어져 앉았고 나는 투준 둘 다 봐야하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기광이가 왕 잘 보이고 투준은 좀 흐린 상태로 봤는데

중간부터 머리가 넘 아픈기라ㅠㅠ 시야가 흔들리니까 뇌까지 영향을 미쳐서 미칠듯한 두통이 오기 시작했따

난 내 망원경이 안 좋아서 그런줄 알았는데 나중에 같이 간 친구가 말하길 망원경이라는게 원래 그렇다고;;; 렌즈에 눈을 바짝 붙이지 않고 초점 조정하는 부분 좀 풀어서 보면 다 괜찮게 볼 수 있는데 몰랐냐고ㅠㅠ 야 난 니가 꼼짝도 안 하고 보길래 주녕이만 보는 줄 알았어 이럼ㅠㅠ 덕분에 지금도 머리가 넘 아프다 엉엉 하튼 막판엔 집중력 떨어져서 소소하게 터진 투준 두 부분 다 놓쳤다ㅠㅠ

암튼 콘에서보다 비스트들이 훨씬 가까이 느껴졌는데 이번에도 탄성을 내질렀던 건 손덩니 ㅠㅠ 아 진짜 잘생겼다 덩니ㅋㅋ 무쟈 사랑스런 주녕이지만 덩니 옆에 앉으니까 묻히더라ㅋㅋㅋ그치만 주녕이는 몸태와 하는 짓이 입쁘니깐 패쓰 두두는 왜케 양아치 같은지ㅋㅋ 아니 코디누나는 옷을 입혀놔도 두두는 항상 날건달처럼 입히시나요 왜ㅋㅋ 근데 존니 남자 돋았다 콘에선 두두랑 주녕이랑 비슷한 체구로 봤는데 바지가 꽉 낀 두두의 돌벅지와 대조되던 주녕이의 헐렁한 허벅지ㅠㅠ 두두 말랐는데도 헬쓰장 오빠들 특유의 찐하고 야한ㅋㅋ 기운이 느껴졌다 상남자는 진정 두두인듯ㅠㅠ 졸라 진해서 밥맛 떨어지는 그런 스킨냄새 날 것 같은 윤두두ㅠㅠ 헌데 스케쥴이 늦게까지 있었는지 기분이 별로 안 좋아보였다 에구 고생한다 내새끼

아 너무 피곤해서 눈이 슬슬 감긴다 하튼 엑기스만 쓰자면

투준팬이자 두두가 최애지만 주녕이는 별로 안 좋아하는 친구가 말하길

두두가 개그치고 주녕이한테 다가가자 주녕이가 너무 좋아하는 얼굴을 했단다ㅠㅠ

이 부분에서 머리아파서 화면을 보고 쉬고 있었다 제길

하튼 두두 오니까 좋아서 웃으면서 머리를 만져주는데 내가 좋아하는 그 애정돋는 눈빛을 하고 있었다고ㅋㅋㅋ 하! 짤을 첨부하고 싶지만 아직까지 머리가 지근지끈해서 그럴여력이 없음

글구 마지막에 노래하면서 애드립할 때도 두두가 세이 호! 하니까

주녕이가 헐 윤두두는 어떻게 저런 애드립을 할까? 싶은 눈으로 쳐다봤다고ㅋㅋㅋ

아무래도 주녕이가 두두를 더 마니 좋아하는 것 같다고ㅋㅋㅋ

그리고 뷰리풀 커플 안무 때도 나는 우엥 오늘은 약하네ㅠㅠ 이 수준으로 봤는데

친구는 주녕이를 막 분석하는 거다

아니 답답하잖아 업히던가! 발로차던가! 하지 못하고 어버버하고 지나쳤다고ㅋㅋㅋ

용주녕 왜 리액션을 제대로 하지 못하니? 뭐가 그렇게 수줍니?

그럴때마다 두두는 얼마나 만족감을 느낄까...

아니 커플이고 뭐고를 떠나서 걍 친구관계에서도 저 때문에 주녕이가 그러면

귀여울 듯 하! 넌 역시 나한테 안돼 이럼서ㅋㅋㅋ 그치만 두두는 생각보다 약지 못하니 언젠간 노예가 될 거라며;;; 뭐래;;;;

암튼 오늘 팬미에서 확실히 느낀 하나는 주녕이는 진짜 여우돋게 생겼다는 것과ㅋㅋ

여성화 시러하지만 진짜 여우처럼 막... 아 뭐라 그래야지... 예쁜것도 아니고 약간 얄미우면서 새침한거? 하튼 주변에서 저를 어떻게 해주길 바라고 그렇게 만드는 것 같다

근데 그게 안 통하는게 아마 기강이가 아닐까? 기강이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코디누나 왜 기강이는 항상 그렇게 아저씨처럼 입히나여ㅠㅠ

아 넌무 졸리다 낼 일어나서 더 써야지

낼 회사서 전화오면 진짜 관둘 거다

으익 내가 행복할라고 사는데

두번째 영상은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건데 ㅋㅋㅋ 세상에 두번이나 이런식으로 멘트를 날렸네? 주녕이가 기강이한테!!!
암튼 비스트 다큐 보다가 저거 이기강 잘해쎃~ 하는 용주녕을 거짓말 안 하고 수십번을 돌려봤따
절케 자연스럽게 멘트가 나오는 거 보면 평소에도 자주 저러지 싶은데
저 말투가 얼마나 게이돋는지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는 정녕 모르는 걸까
여기서 한가지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할 것은 나는 남자가 여성스러운거 별로다; 사실 싫긔;;
고로 용주녕이 저러는 것도 좃치 않다
섬세하고 정적인 면모가 많은건 좋지만 진짜 여성스럽게 어멋 언니이~ 할 것 같은 남자는 왓더헬이지 않냔 말이닼ㅋㅋㅋ
절대 취향일 수 없다 그건 ㅇㅇ  반대로 여자가 일부러 남자돋게 행동하는 것도 밥맛
아니 내가 하고 싶은 얘긴 이게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말투로 기강이를 부르는 용주녕이 좋은 이유가
용주녕이 이기강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주 쪼끔은 보이는것 같아서다

평소 다른 비스트들은 이기강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할지 얼추 상상이 된다 가늠이 되는데
우리 순수한 주녕이는 그렇지 못할 것 같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짜 바보로 생각하곸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누나돋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해준 것 같긔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는 자기보다 약자?라고 해야하나 서열상 자기가 더 우위에 있을 때 한없이 여성스러워지는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느낀건 역시 비스트 다큐에서 덩ㅎ니한테 옷 다입었냐고 묻는 말투하며 엄마돋는 시선하며 하 도저히 못참겠다 짤을 퍼와야지

음 결국 못찾았닼ㅋㅋㅋㅋ 괜히 다큐 비하인드 폴더 열었다가 열개나 보구 닫았다ㅠㅠㅠㅠㅠ

하여간 주녕이가 이기강을 바보;;로 생각해도 사실상 비스트내 인지도 1위에 제2의 비;;;라는 수식어를 달고(컨셉이든 뭐든) 연습하던 이기강이 진짜 바보일리는 없기에 ㅋㅋㅋ 꽝준은 되게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ㅋㅋㅋ 아 너무 졸리다 나머지 이야긴 내일이나 모레 이어서 쓰겠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