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흔들어

으악 용주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표정 뭐야 요즘 밀고 있는 것 같긴한데 

저기까지 가서 저럴 줄은 그 짧은 순간에

 -_^ 이 표정을 할 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다 -_^ 이상태로 얼굴 굳겠어

 왜저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노이ㅏ헌이ㅏㅓ라 못참겠어 너무 웃기아ㅓ힝나ㅓ리ㅏㅓ서 아놔킹나ㅓ린아ㅓㅎ지댜러ㅣ나엏

손발이 오그라들고 갑자기 수치심이 들어 주녕아허니아ㅓㄹ이;ㅏㅓㅎ이ㅏㅓㄹ

용주녕 혼자 저런다 주녕이 혼자 저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그것도 너무 기여운 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도 놓치지 않고 주녕이 표정 봐줬네^^

주녕아 좋앟? 쎄게 보이니까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 쎄게보였떤 사진

두준짜응~*
현승이 얘기 들어주는 거 다정한 남자친구 같다 정말...
약간 잠긴 목소리하며, 무슨 말을 하든 숨죽여 웃어주는 거 하며...!!!!!!!!!!!!!!

그래요? 왜요? 현승이 뻥까는 거 적당히 도와주면서ㅣ아ㅓ리어리어 맞장구 쳐주곻이ㅏ러어ㅏㄹ 
남친돌은 이래서 남친돌이었나...

실상 여자한텐 다정하지 못할 것 같은 실속없는 윤두준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누나는 다 알아잉 -_-* 츤데레는 진촤 윤두준이란 걸 누나는 다 알아잉-_-***
근데 유독 두두가 다정하게 구는 애들이 있따...
주녕이랑 현승이라고 말 안해도 다 알겠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윤두준!!!!!

무슨 기사인지 출처는 부정확하지만 등용문에서 퍼온 기사 내용 중

비스트에서 깔끔함을 맡고 있는 대표적인 멤버 용준형은 “처음에는 내 주변만 깨끗하게 하고 살려고 했지만 이내 물들어버렸다”며 “어지럽혀져 있는 멤버들의 물건을 다 버리는 등 강하게 나갔지만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오히려 반항만 늘더라. 그래서 이제는 ‘그러려니’ 한다”고 전했다.

“사실 어지럽히는 사람은 없어요. ‘누가 했냐’고 물으면 다 아니라고 하니까요. 처음엔 상처받았지만 이제는 받아들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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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 상코미

언제 주녕이가 이렇게 남자다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