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슬퍼

아이고내강아지 2011. 6. 30. 20:26
두정두감님이 투준을 버리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몸무게가 고3때 찍었던 몸무게란 사실말고 올해들어 가장슬픈 일이 일어났다. 본 사건보다 더 큰 상실감을 느끼고 있는 것을 보면 난 아직 투주너인가? 그치만 호모질은 정이 딱 떨어졌는걸ㅠㅠ 또 모르겠다. 뿔몬 같은 머리하구 아방한 주녕이릉 보게된다믄 달라질까나. 우선 애들이 넘 보고싶다. 시발 내가 왜 뮤뱅을 봐가주구ㅠㅠ 목돌리는 쥬녕이를 봐가주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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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이고내강아지 2011. 6. 29. 18:15

나는 용덕은 아닌갑다. 주녕이 마이 힘든 거 알겠는데, 생각하면 할 수록 얄밉다. 지금의 역경이 주녕이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줄 것 같아서다. 사랑을 하는데 있어서든 커리어든 아님 걍 먼 훗날 과거 회상이든. 둘이 넘 잘 어울리고 주녕이다워서 그런 거다. 아....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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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손에 안 잡힌다

아이고내강아지 2011. 6. 28. 10:41

무엇보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정말 끼리끼리 놀게 되는 건가봐. 아. 준형이가 얼마나 잘해줄지 생각하니까 눈물이 눈물이 눈물이ㅠㅠ 근데 준형아 하라 말구 두준이 힘들어할 때 위로는 해줬...지? 역시 내여자가 먼저일려나. 아 엄청 서운하네;;; 여자도 한때야 그러다 중반 넘어가면 친구가 먼저 될거야ㅠㅠ 그래도 준형이는 다른 사람 가슴에 대못박게 하는 짓은 안 할 거 같으니까...ㅠㅠ 하튼 이번 일로 구하라 다시봤다. 급 호감됐따. 하라도 아직 순수하구나. 내가 하라였음.... 음........ 몰라  아 시발 둘이 너무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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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봐 내 안에 몬스터가 이렇게...!!!

아이고내강아지 2011. 6. 24. 11:44
출처 ㄷㅇ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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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아이고내강아지 2011. 6. 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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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잏

아이고내강아지 2011. 6. 10. 08:12


두두짜응이 이기강에게 언제 이렇게 다정했나ㅋㅋㅋ
두두 몽땅하면서 좀 달라진건 정말 맞는거 같다 기강이한테 가차없더니!!! 너도 힘들어보니까 느끼는게 남다르지??? 옛날처럼 사무적인ㅋㅋㅋ멘트가 아니다 그치만 질투하고 눈에 불키는 윤두준도 좋은데ㅋㅋㅋ 다정한 두주니도 좋고 아 어쩌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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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잡담 케케

아이고내강아지 2011. 6. 9. 08:30
아이돌 좋아하면 다 유치해지나보다ㅋㅋㅋ 아 완전웃겨 함께 좋아하기 시작한 두감두정ㅋㅋㅋㅋㅋㅋㅋ님께서 주녕이를 언팔했단닼ㅋㅋㅋㅋㅋㅋ아놔 진짜 하 웃겨서 미치게따 왜그랬냐니까 홍기랑 듀엣하란다ㅋㅋㅋㅋㅋㅋ뭔소린가했다가 한참만에 깨달음
ㅋㅋㅋㅋㅋㅋ 비스트는 기강이랑 두두만 잘되면 된단다 그럼 다른애들까지 다 잘될거라며 주녕이는 쪼꼬볼이랑 잘해먹고살란 얘기까지 아 욱껴 넘 분개하길래 무서워서 투준도 버렸냐고 묻진 못했다 아니게찌 아닐거얌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엪티 아일랜드를 지금 듣고 있는데 어우뭐야 노래 좋잖아 헬로헬로 왜케 좋지;;; 픽션보다 훨훨훨훨 좋으네ㅋㅋㅋ 홍기 목소리도 매력적이다 불후의명곡은 홍기가 나와쓰면ㅋㅋㅋ홍기 네일하고 사진올리는거 보면 기엽다 주녕이랑 왜. ㅣㄴ한지도 알겠고 주녕이랑 네일받으러가서 인증샷 기대하께 홍갸 찡긋


학헉학헉ㅎ가 간만에 주녕이한테 발렸다 아 애뻐ㅠㅠ 애가 머 이럴게 선하게 이쁠수가 있지??? 요즘팬싸 후기을 보며 느끼는건데 주녕이 팬들말 잘 못알아듣는것 같다ㅋㅋㅋ대하는데 딱 한계가 있는것 같아서 졸귀졸귀ㅠㅠ 엪티노랜 진짜 좋네



악 기여워ㅋㅋㅋ 아 진짜 둘다 싸잡아서 러블리하다ㅋㅋㅋ커플 이런게 아니라 마치 나이 지긋한 아저씨가 애들 보는 기분으로ㅋㅋㅋ 근데 주녕아 두주니는 말안해도 잘 챙겨주고 있는거지??? 아 근데 두감두정님께서 직캠을 섭렵하고 돌아다니시는데 덩니가 주녕이 건드니까 주녕이가 진짜 무섭게 때리는 시늉했다고 했다. 두두 살살 건들던것과 다르게ㅋㅋㅋㅋㅋㅋ 완전포스느껴졌다며ㅋㅋㅋㅋ 악악악 그치만 동우나 덩나 화 화이팅!!!


주녕이 선한것쫌ㅂ하ㅠㅠ 두주니 섹시한것쫌봐ㅠㅠ 아 이거 넘 좋다ㅠㅠ 을지로다 정신차려야게따 또 지나쳐가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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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것 보다야

아이고내강아지 2011. 6. 5. 13:05
가차없는 윤두준을 보고 싶다!!!


그리고 니킥당하는 주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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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을 보았다
노래하는 편집본만 봤지만; 새삼 요더비가 너무 좋아져써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요섭이 목소리 취향 아니고 대중에게 어필하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빠심인 것인가? 요더비가 젤 잘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티스트와 아이돌의 음악성 내지는 깊이;; 따위를 차별하는 꼰대는 절대 아니지만
나가수랑 비교했을때 불후의 명곡 무대들은 확실히 무게감이 없다 연출력 부족일지는 모르겠지만
애들이 하나 같이 불안하고 박력이 없네
효린인가가 되게 잘했다길래 기대하고 젤 먼저 봤는데
뭔가 삘에 취해 저만의 무대를 보여주는 예술적인 측면보다는 굉장히 잘 가공된 무대라는 느낌이 강했다
박정현의 무대가 왜 그렇게 호응도가 높은지 알 수 있게 해줬더랬지
잘할 거라 기대했던 창민이랑 종현이도  기대 이하 ㅋㅋㅋㅋ
아이돌은 아이돌인갑다 음악이 최고가 아닌게야 ㅋㅋㅋㅋ
종현이는 줄리엣인가? 그거 가요대전 같은 특별무대에서 드라마식으로 연출한 거 보고 
넘 신나고 좋아서 다운 받아 놓고 몇번씩 돌려볼 정도로 좋아했는데
귀로도 백만송이장미도 종현이가 글케 무게잡아가며 부르기엔 넘 진지 돋았다
그래서 느끼하게 보였고 하 역시 애들은 애들이구나 하는 건방진 생각을 했고
창민이는(나보다 오빤가 이사람;;;)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데 왜케 쳐지는 거지 ㅋㅋㅋㅋ
요더비 무대도 노래를 이끌기 보다는 열심히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하는 게 보이긴 했지만
걔중 가장 훌륭했다 진짜루!!! 애가 긴장해서 맘껏 싸지르지 못한 모양인데(건 모두에게 해당되겟지만)
생각 보다 잘해서 깜짝 놀랐다
미안 요더바ㅠㅠ 너 이거 나간다고 할때부터 누나는 걱정이 앞섰거든?
비스트를 너무 평가절하했어 팬이라면서 ㅠㅠㅠㅠㅠㅠㅠ
엄마 부를 때도 발라든데도 불구하구 리듬에 젤로 살아있었어
덕분에 초기의 요더비에 대한 느낌과 믿음이 다시 움트기 시작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비스트가 서바이벌을 한다면 최종 승자는 양요섭이리라
양요섭 잘해쎃~ 주녕이의 콧소리가 들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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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족장님

아이고내강아지 2011. 6. 3. 23:58
빠른 로딩을 위해서 긴글은 언제나 접어주는 쎈스를 보이려고 했는데 오류가 나서 못보여줌

아. 하루종일 양치도 못할 정도로 일하면!!! 죽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전에는 회사 다니면서 힘들다고 집에 가는 친구들이 한심해보이기까지 했는데 이젠 내가 그러고 있다. 걍 빨리 눕고 싶고 옷벗고 싶고 쉬고 싶다. 그치만 자고 싶지는 않아서 새벽까지 깨있지. 그럼 또 아침에 힘들고 피곤이 쌓이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그렇더라도 두두만은 틈틈이 찾아본다. 한시간 가까이 되는 출퇴근 시간에도 절대 잠들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스마트폰은 재앙이나 다름없다. 하튼 그래도 넘나 좋은 윤두주니. 이 누나가 말이야. 프라이데이나잇에 집에 있는데도 꿀꿀하지 않단다. 걍 이게 리프레시야. 젠장.



큰창에서 봐야한다 제발 클릭!!!
우어어억 우어어어어어억 이게 모야 이게 모냐고 우어어어어어억
이사진은 존나 악마적으로 치명적인데







이건 정반대의 느낌으로 치명적이다
표정 살짝 변했을 뿐인데 흑과 백이 둘다 존재하심ㄷㄷㄷ
그래서인가 나쁜남자이면서도 누구보다 다정할 것 같은 인간지옥 윤두두두두두두님
근데 또 그게 표면적으로 확 드러나는 게 아니라 일단 알구나서 서서히 깨닫게 되는 가벼운 느낌이라 헤어나올 수가 없다










 보고 있으면 마음속에 비가 내린다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무게감도 있고










존나 새털처럼 가벼운 남자일 것 같기도 하다 크크킄크ㅡ 클릭! 절대 클릭!
두주나 여기 다 죽어가는 누나가 앓는 소리가 들리지 않니?


언젠가 시비찡이 두준이더러 족장 같다는 표현을 한적이 있는데 오나전 탁월한 비유인 것 같다. 애가 듬직하고 믿음직스럽고 다수를 위해서라면 저 하나 정도는 희생할 수 있는 베포가 큰 놈인 건 알겠는데 ㅋㅋㅋ 확실히 절대자급은 아니다. 족장급이 딱 적당 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미숙하고 어설프지만 걍 받들고 따라주고 싶은 타입이랄까. 에잇 몰라 때려쳐!!! 다 버리고 도망가도 그 고뇌를 알기에 배신감은 느낄지언정 밉지는 않겠지. 아... 너무 치명적이야....  그래도 끝까지 노력할 거란 걸 안다(호모질 상태가 염단계라면 빠수니 상태는 암단계인 듯 ㅋㅋㅋ) 좀 더 큰 세상을 먼저 알아차리고 열심히 노력하는 족장 윤두준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부시맨처럼 아래만 가리고 지팡이 같은거 들고 있는 모습도 왜케 잘 어울리는지 하아 

윤두준처럼 속을 드러내지 않는 타입은 사람에게 기대고 치유받는 타입은 아닐 것 같은데 그래도 더 편한 품 ㅋㅋㅋ은 존재할 것이다, 비스트 내에서라면 단연 용주녕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덩니도 완전 편해보이지만 덩니 앞에선 끝까지 형으로서의 마인드가 남아있어 심적으로 위로받진 못할 것 같다 요섭이는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일 것 같고 현승이랑 기광이는 살짝살짝 완전체가 엿보여서 처음부터 패쓰. 그래서 두두랑 안 놀고 다른 사람들이랑 놀러다니는 용주녕이 미웠더랬다. 확실히 호모심보다 팬심이 더 큰가 보다 ㅋㅋㅋ 용주녕이 다른 놈들이랑 오마갓 소리가 나오는 떡밥을 뿌려도 전만큼 두두 좋아하는 것 같지 않아서 서운했는데 또 막상 여기저기서 들리는 소리 들으면 여전한 것 같다 ㅋㅋㅋ 하기사 쉽게 변할 용주녕은 아니지. 눈에 안 보이니까 의심했어. 미안.

몽땅 되게 싫었는데 정극도 아닌 시트콤에서 꽤나 훌륭하게 연기하는 모습도 그렇고 먼 미래를 봐서도 끝까지 해서 더 좋은 역할로 갔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힘내용 족장님. 얼른 살아나서 주녕이 놀려먹고 얼굴 구기며 웃는 모습 보여주삼


사진은 은혜로운 용주식회사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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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달달

아이고내강아지 2011. 5. 31. 09:06



아이폰으로 고작 지마켓따위밖에 하지 않다가 어제!!! 첨으로 유투브를 검색해봤는데 생각보다 로딩속도도 빠르고 화질도 볼만하다. 심지어 HD 영상은 버벅거리는 집에서 쓰는 넷북보다 훨 낫다. 어제는 무대영상만 보다가 오늘은 혹시나 하고 투준을 검색해봤는데 오마오마오마오마ㅠㅠ 마니 나온다ㅠㅠ 뭔가 신세계ㅠㅠ 요곤 너무 달달해서 회사 출근하자마자 당장 퍼왔다ㅠㅠ 어쩜 투준 둘다 저리 예쁜걸로 쏙쏙 박아다 놨는지ㅠㅠ 유독! 두준이한테 유한 시선의 용주녕이 넘 좃타 기여워 졸귀졸귀ㅠㅠ 그러면서 기강이한테는 그런 눈빛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준이가 애들한테 짜증내는 모습 보고싶다. 아으 집어치워~! 이런거. 이왕이면 주녕이한테 그랬음 좋겠따. 하지만 현실은 덩니겠지ㅋㅋㅋ 암튼 사랑해요 투준 사랑해요 족장님 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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