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손에 안 잡힌다

아이고내강아지 2011. 6. 28. 10:41

무엇보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정말 끼리끼리 놀게 되는 건가봐. 아. 준형이가 얼마나 잘해줄지 생각하니까 눈물이 눈물이 눈물이ㅠㅠ 근데 준형아 하라 말구 두준이 힘들어할 때 위로는 해줬...지? 역시 내여자가 먼저일려나. 아 엄청 서운하네;;; 여자도 한때야 그러다 중반 넘어가면 친구가 먼저 될거야ㅠㅠ 그래도 준형이는 다른 사람 가슴에 대못박게 하는 짓은 안 할 거 같으니까...ㅠㅠ 하튼 이번 일로 구하라 다시봤다. 급 호감됐따. 하라도 아직 순수하구나. 내가 하라였음.... 음........ 몰라  아 시발 둘이 너무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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