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한가로이 빠질을 하고 일요일이다. 그래 이게 바로 리푸레쉬지. 검색까지 할 여유는 없겠지만 급하게 다운만 받고 저장만 해논 사진이랑 영상이랑 제대로 보고 있다.
우선 우리 쭈가 저기 몰디브까지 가서 촬영한 쎄 ㅆ ㅣ 화보를 볼까. 다시 봐도 두번 봐도 수십번 봐도 이 사진 한장은 제대로 건졌다. 용덕도 포토그래퍼도 에디터도 쎄 ㅆ ㅣ도 두준이도(응?)
현싀 베드컷처럼 노렸다고 밖에 말 못하겠다...ㅋㅋㅋ 추측건대 저번 ㅆ ㅔ씨 화보때 주녕이 배드씬 찍고 뭔가 성에 안찼던 거 같다. 포토그래퍼 및 에디터: '뭔가 더 나올거 같은데... 분명히 뭐가 더 남았는데.......' 한번 더 찍으면 알 수 있겠지? 하는 마음에 저 멀리까지 주녕일 데리고 가지 않았을까. 그래놓고 여전히 뭔가 한 번더!!!를 외치며 벼르고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거 사진 한장은 건졌으니 만족하시길 ㅋㅋㅋ 되게 정적인 사진인데 야하다. 상탈을 하긴 했지만 요즘 남자아이돌 상탈이 얼마나 많은데. 비모그룹 이*광씨도 허구헌날 하는게 상탈 아닌갘ㅋㅋㅋ 다들 잘 만든 근육을 드러내고 강렬한 눈빛으로 섹시한 남자임을 어필하기 바쁜데( 물론 난 그것도 좋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소프트 아이스크림 같은 부드러운 몸의 소유자 주녕인... 아아 이 아인 어찌하여...ㅠㅠ 자꾸 따른식의 욕망을 부추기는지...ㅋㅋㅋㅋㅋ 저번 ㅆ ㅔ 씨 베드씬 사진이 "쟈기 할 수 있겠어? 할 수 있음 함 해봐?" 이렇게 귀엽게 도발하는 느낌이었다면, 이건 그 후 장면이다. 지가 불질러 놓고 완벽하게 역전 당하는 주녕이ㅋㅋㅋ 저렇게 부끄러운것도 모르고 쳐다볼 거 같다. 욕망에 충실해서는 사랑해달라고 예뻐해달라고 온몸으로 얘기하겠지ㅠㅠ 아 짓짜 희귀템인데 지켜줘야될지 빨리 부숴뜨려야할지...(응?) 모르겠다...
다른 사진을 봐도 짓짜 기획의도가 너무 빤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 옷 입혀논 것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디브 가서 주녕아 기억 없어지거낙 ㅡ런건 아니지????????????????????/ 막 트로피칼 음료수 같은거 먹었는데 알딸딸하거나 기억 흐릿한 거 없지???????????????????/ 젠장 부럽다 같이 여행간 닝겐들!!! 화보 찍는다는 이유로 뭔짓을 못했을까????????????????? 주녕아 네발로 엎드려봐. 그래 잘 했어. 고개 좀 들고. 그리고... 아 됐다 별로다 일어나 미안.... 이런 것도 했겠지? 쟈닌한 프로의세계니까 더 갔을 지도 ㅗ모르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구 인터뷰 내용을 보면
CECI 사람들 부적대다 혼자 마시는 술은 외롭지 않았나. 혼자라서 ‘의리 게임’ 못했겠다.
(몰디브 출장 기간 동안 스태프들에게 배운 ‘의리 게임’을 그는 유독 좋아했다.)
외롭지, 외롭다. 유독 외로움을 느끼는 성격이기도 하다. 하지만 별수 없지.
그리고 혼자 마시는 술도 나쁘지 않다. 음악도 듣고. 그리고 몰디브에서 터득한 ‘의리 게임’은 반드시 친구들에게 전수할 거다.
CECI 이번 여행지에서 가장 생각나는 비스트 멤버는
평소 활동적인 두준이와 요섭이. 아마도 함께 왔다면 쉴 새 없이 뛰어다녔을 애들이다.
CECI 용준형·양요섭·윤두준 세 명이 술마시기 ‘의리 게임’을 하면 가장 먼저 누굴 뽑을까
고민된다. 둘의 성향이 너무 비슷해 오히려 어렵다. (잠시 고민 후) 에이, 그래도 두준이가 조금은 나을 듯.
요섭이는 워낙 술을 멀리하고, 운동을 열심히 해서 ‘의리’를 저버리지 않을까
의심된다 의리게임... 왠지 스텝들 한통속으로 짜고 의리를 져버렸을 거 같다
주녕아 그렇지 않지 그런일 없었지?????????????? 의리지킨다고 트로피칼 맛나는 술 먹고 막 기억 없어진거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가지 더 짚고 넘어가야 할 건 요덮빠와 두준의 성향이 비슷하다고 말하는 부분이다
용주녕에게 묻고 싶다
너무 비슷한 성향의 그들에게 왜 그렇게 다르게 대하는 고얌?
일본 활동은 이제 대놓고 환영입니다ㅎㅎㅎ
그래 어차피 안방수니로 살거!!! 이기적이라고 욕해도 어쩔 수 없다
걍 애들 많이 볼 수 있음 좋다
일본 활동도 환영이야 좋아
돈도 많이 번다며?
게다가 일본 활동 컨셉은 하나같이 다 맘에 들었다
이번에도 역시 좋다
기강이 혼자 쪼끔 모자라고 나머지 다 위기 넘 좋다 여섯다 정면으로 반듯하게 찍었으면 좋았겠는데 일단은 첫번째줄 애들이 넘 맘에 들얼이ㅓㅏ너ㅣㅏㅇ니ㅓㅏ니ㅓ
짓짜 넘 멋지지 않응가ㅠㅠ? 울거야 목놓아 대성톡곡하고 울거라구
두준이 연기 보면 완벽히 역에 몰입하는 뻔뻔함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자기 가면이 튼튼한거지)
그게 된다면 그거대로 아쉬울거 같다ㅠㅠ 아 이 복잡한 마음을 설명하고 싶은데 쓰게 되면 또 넘 길어지니 패스...
사랑한다 얘두라
그럴리 없겠지만 누나가 사정이 생겨서 한 몇년 저기 먼나라 외국인 노동자로 떠나더라도
다시 돌아왔을때 니네 이대로 있어줘야 돼
사진 찍겠다고 이렇게 오골오골 모여서 나와보겠다고 포즈 잡고 그래야 된다고
제발 그래줘야해...
이건 밑이 보이는 유리 바닥에 안 서겠다는 현싀를 거칠게 잡아끄는 장면 ㅋㅋㅋ
끝까지 버티는 현싀도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부욕 돋게 한단말ㅇ지...-_^
아 애들 영상 다시 보고잡다... 보면 응근 이기강이 현싀한테 거침없다
역시 눈치가 없어서 가능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