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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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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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내강아지
2011. 6. 30. 20:26
두정두감님이 투준을 버리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몸무게가 고3때 찍었던 몸무게란 사실말고 올해들어 가장슬픈 일이 일어났다. 본 사건보다 더 큰 상실감을 느끼고 있는 것을 보면 난 아직 투주너인가? 그치만 호모질은 정이 딱 떨어졌는걸ㅠㅠ 또 모르겠다. 뿔몬 같은 머리하구 아방한 주녕이릉 보게된다믄 달라질까나. 우선 애들이 넘 보고싶다. 시발 내가 왜 뮤뱅을 봐가주구ㅠㅠ 목돌리는 쥬녕이를 봐가주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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