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빠...

아이고내강아지 2014. 2. 1. 05:15

 



쏜살같이 달려와서 공때리는 모습 넘 멋있어서 가져왔다
뭘하든 어딜가든 제몫은 단디 해내는 요덮오빠
오빠가 우리편이라 정말 다행이에요...ㅋㅋㅋ
아주 건전한 일본 코믹스 주인공 같달까
가진게 얼마 없어 좌절도 많지만(...) 꿈을 이루고야 말겠따는 신념하나로
절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서 결국 최고가 되는 캐릭터 ㅋㅋㅋ
레얼 주인공이심(그런 의미에서 팬덤내 인기 1위는 당연!!!)


떡밥이 없으니 관심이 사라졌다가도,
애들 나오는 아무 영상이나 일단 보게 되면 ㅋㅋㅋ 애정이 뻥튀기처럼 뻥뻥 피어오른다
큡에서 올려준 연말 시상식 영상도 여섯마리 다 노무 기여워ㅠㅠ
활력소 동니, 바본가...? 싶은ㅋ 기강이, 멀리서 모호하게(...) 웃고있는 엉뚱한 현승이, 이런영상에선 항상 쭈굴쭈굴한 주녕이ㅋㅋㅋ, 이러나저러나 존재감이 가장 큰 요덮오빠, 뭔가 깨알같은 ㅋㅋㅋ 두주니까지

부디 올해도 잘 넘기고 오래오래 여섯마리 다 한꺼번에 볼 수 있기를!
내 강쥐들 우쭈쭈쭈~

덧붙어 이번편 식ㅅ ㅑ는 막상 수경이가 대영이 좋아하니까 질투실 퍽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두에 관한) 소원 한가지 들어준다면 어떤걸 말할까 졸라 고민했는데(누가 들어주기나 한대? ㅋㅋㅋ)
들마 보면서 마음을 굳혔따
두주니랑 엄청 고생한다음에(...뭔진 모르겠어) 뜨끈한 국물 있는 음식 먹고 싶다
아 상상만 해도 존좋... 그치만 내 상상처럼 행복한 그림을 위해선 두주니가 남친이어야 가능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먹는 걸론 별거 아닐겨...
좋겠다 이수경ㅠㅠ

그럼 그냥 소원 주녕이 농락으로 할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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