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아이고내강아지 2017. 7. 3. 03:56

짜고서 한 명 속일 것 같으니까 조급해진 주녕이
두주니가 보내는 신호 볼라구 급해가꼬
저러케 정신이 없는데ㅋㅋㅋㅋㅋㅋ
우리 주녕인 존심도 없어여
방금 두주니테 당해놓고 두주니부터 찾는 것 뽜ㅜㅜ

어쨌든 두주니는 주녕이를 위해 신호를 보낸다

난 솔까 형도니가 알아차릴 줄 알았음
하지만 몰랐고요
형도니가 걸렸고요

ㅋㅋㅋㅋ결국 깔깔거리며 사라지는 투주니들
 
잇케 서로 의존하는 거 디지게 좋다...
얘넨 이런식으로 결과도 해피엔딩이얌...ㅋㅋㅋ

물론 비교적 덜한 한쪽의 부담은 쪼까 이해를 하기는 한다

찌밤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용주녕 너는 자존심도 없냐ㅜㅠ?

자존심도 없느냐고오오오오????

하지만 다른 한쪽아
그 부담으로 강해지는 건지도 몰라
원래 사랑은 그런거쟈나

ㅋㅋㅋ사진들 보고 있으니까 평생 엇갈려서 모른척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걍 좋은 영향만 받으면서 행복하게 언제나 청춘으로~

차피 지금도 말만 안했지 사랑하는 건 잘 보고 있고......... 온도차는 머 어쩔 수 없는 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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