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윤배우를 기대하며
아이고내강아지
2011. 12. 1. 21:17
존니 뿌듯해서 안 퍼올 수가 없었따
게다가 두준이 찜한 세 감독 다 좋아하는 감독이다
아 두준이가 찌질하고 서럽지만 밝게 끝나는 청춘영화 한 편 찍어줌 소원이 없겠다
열정만 있고 재능은 없는 축덕으로 나오면 연기도 크게 걱정 안 해도 될텐데 ㅋ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윤성현 감독~ 두준이 눈여겨 봐주세용~*
(183.101.134.61)
2011.12.03 00:23:13 (203.229.3.167)
누나 패션왕 작가 아세여?? 기안84여 ㅋㅋㅋ 그 사람 전작 중에 노병가 라는 게 잇는데, 그거 전경 이야기거든여. 근데 진짜.. 존잼서여.... 암튼ㅋㅋ 기안이 노병가 영화나 머로 만들게 되면 두준이 주인공 시키고 싶다 그랬던 게 기억나네여.. 그.. 찌질하고 어둡고 좀.... 그런... 건ㅔ데.. 참 좋더라구여..
그러고 보면 두준이는 참 여러 가지가 다 잘 어울리는 거 같아여. 우직한 그런 거도 잘 어울리고, 귀여운 남치니도 잘 어울리고, 철없는 남편도 어울리고, 나쁜십새끼도 잘 어울리고.
윤성현 감독 영화에 나올 게 기대가 되네여.. 스크린 가득 두주니 얼굴, 표정, 눈삧... ㅋㅋㅋ 기대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