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직캠들 다 훑었는데 아무리 봐도 이게 최고다
야 나랑 놀앟 야 나랑 놀자니깧 존나 티나게 윤두준의 관심을 바라는 (요즘 -_^ 이 표정을 밀고 있는 귀여운) 허세쟁이 용주녕도 용주녕이지만
걍 꼬라보는 것만으로도 박력 터지는 윤두주니의 저 표정에 침을 꼴깍 안할 수가 읍따 나는 정말이지
좋아서 어헣 어헣 용주녕이 그러는 것처럼 모니터보고 웃었엉
도저히 이 감동을 혼자하고 싶진 않아 마침 메신져 접속한 비스트ㅢ ㅂ자도 모르는 친구한테 보여줬더니
내가 어떤 거에 발린 건줄은 알겠는데 자긴 그것보다 마지막에 수건? 슬로건? 하틍ㄴ 그거 올려주는 표정이 더 좋다네
용주녕을 봐주는 느낌이 들어서 라는데 ㅋㅋㅋㅋㅋㅋ
뭐 한두번 봐주나? 강하게 나가다가도 슬쩍 피하는 게 윤두준 특기
이상하게 정면 대결은 피하는 윤두주니
암튼 좋아써... 귤 껍질마져 쳐먹을 것 같은 그 우걱우걱 먹는 모습도 좋았지만 이게 쫌 더 좋은거 같아
아육대에서 떨궈진 무수한 떡밥으로 인해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새삼 깨닫고 헬로베이비를 찍게 됐다는 엠블랙과 그 팬들이
누구보다 부러워지면서 비스트도 뭐하나 해주심 안대나요?
조촐하게 새해소망 빌어봅니ㅋㅋㅋㅋㅋㅋㅋ
좀 늦었지만 요기 오시는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용주녕은 좋아죽을 때 저렇게 입 좀 안벌렸으면 좋겠네요 대...댄져러스
아 맞다. 작은 바람이 하나더 있다면 제발 좋은 노래를 들고 나왔음 좋겠네요 비스트가!!!!!
아이돌 노래는 한 폴더에 담아서 랜덤 듣기 하는데 조낸 인피니트와 엠블랙을 교차로 들으면서도 비스트 노래 나오면 건너뛰고 있어효. 왠지 비스트 노래 호감도는 발표하면 할수록 줄어드는 기분이.
그래도 사랑해요 비슷트. 처음은 아니지만 마지막일거햐... 니네가 활동을 계속한다면 마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