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님 : (저 왔는데 보지도 않고 초콜릿을 뜯고 계셨어요).....
나 : .......
현승님 : 아, 좀 드실래요?
나 : 네!! 먹여주세요!^^
현승님 : ....(대답없이 계속 초콜릿을 뜯으시더니 안뜯겨서 결국 입으로 물어뜯고는 자기입으로 하나 넣었어요)
나 : (저 계속 입벌리고 있었는데 혼자드셔서 조금 당황했어요..) ?? 왜 저는 안주세요??
현승님 : 아 그냥 예의상 한 말인데..
나 : 헐..너무해..ㅜㅜ
현승님 : 저 혼자 다먹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