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순서가 어케 되는지 모르겠는데
하튼
언어유희의 달인 주녕어린이는 두주님하랑 놀고싶(관심받고 싶)습니다
자주 그랬듯이 손가락으로 두준님하를 건드려봅니다
찌르는 것도 그냥 찌르지 않고 손가락 핑그르 한바퀴 했다가 코옥(※콕 아님 코옥임)
두주님하 살짝 움찔했지만 아이돌 코슼ㅋㅋㅋ를 위해 가식적인 입꼬리를 유지하기 바쁩니다
이번엔 손등으로 가슴팍을 툭 쳐서 관심을 유도합니다(치면서 지가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이를 어쩌나! 그럼에도 여전히 45도 입꼬리를 유지하며 반응을 보이지 않는 두준님하
주녕이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얗 이래두? 드디어 주먹을 꺼냈습니다
올 생각보다 아파보이는데여? 이번엔 통할 수 있을까요???
앗 주먹이 팔에 닿은 순간 두준님하의 45도 입꼬리가 사라졌....다가 다시 원상복귀했네요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주녕어린이
아이컨택은 했잖아...^^
그리고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루고 마는 주녕어린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춘긴가 봅니다
막상 관심보이니까 또 피하는것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짐 회사에서 뭐하는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절케 속보이는 주녕이가 너무 너무 기여워서 참을 수 없었더ㅏㅣ러니아러ㅏㄴ일 끄응끄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