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발

아이고내강아지 2012. 7. 16. 02:12
용주녕이 나으 뮤즈임은 틀림없지만 비스트의 비쥬얼은 이 두명이 확실한 것 같다


 

 으매 싸겠어 으매 으매
 기광이는 쫌만 분위기를 잡아도 깊이가 있다
 후까시나 ~하는 척의 느낌이 아니다
 사람 자체에서 돋는 강한 마력임 ㅠㅠ
 보고 있음 취할 것 같다
 살짝 미간을 좁힌것뿐인데 막 빨려들어가ㅠㅠ
 아주 그냥 미추어버리게 만들어
 기광아 ㅠㅠ

 글구 두준이의 "태" 이것도 갑이다 인정안 할 수가 음써
 두빠지만 두주니 외모는 비스트내 하위권으로 생각하는데 (미앙 그래도 사랑해)
 그냥 딱 봐서 까리하다? 아 이걸 뭐라 그래야해 쌔끈하다? 소리가 나오는 마스크는 두준이다
 덕분에 인상이 강해질 수밖에 없는데 그 강한 인상이 엔간한 인간들에게 다 먹히는 게 두준이의 매력같다
 두준이 마스크는 섬세함이 필요 없다
 그 강렬함을 뙇! 심어주기만 하면 그냥 얜 뭘해도 잘생기고 까리한거다
 한번 먹힘 영원히 가는거지... 
 남자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얼굴이다

 기광이가 치명적이라면 두준이는 강렬하달까
 
 그치만 누나가 발리는 요소는 ㅋㅋㅋ절케 치명적인 기광이가 사실을 바보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부러짐 없이 강렬하기만 할 것 같은 융두준이 존나 다정한 눈빛을 가졌따는 거 하앟... 
 
 쨌든 기광이랑 두주니는 처런 이미지만 꾸준히 노출해도 대중에겐 충분히 먹히기도 남을 거 같다 독보적이거든
 




그치만 나를 가장 사로잡는 건 용주녕임엔 틀림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일케 캡쳐해둔 거 보믄 ㅋㅋㅋㅋ 솔까 위에 두사람보다 부족한데 
 꼭 주목하고 있는 건 주녕이다 
 왤까 이유를 생각해보니 주녕이가 표현을 가장 쩔게 잘 하는 것 같다
 그, 그러니까 후까시가 정말 그럴듯 하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이게 누구처럼 어설픈게 아니라 본인이 철저히 몰입하고 있어서 보는 사람까지 완벽하게 속일줄 아는 거다
 어색하지 않아  허나 그 어색함이 보이는 사람에겐 독이 될 수도 있...
 쨌든 주녕이는 말 하는 거나 춤추는 거나 일케 연기하는 거 죄다 주녕이의 내면이 드러난다
 그래서 주녕이가 좃타...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임^^;;



 공개된 노래는 솔직히 취향은 아니지만 비스트 색깔을 잘 살린 곡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픽션으로 대박쳤지만 픽션에 발목을 잡힌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스물스물
 난 증말 픽션이 싫단 말이다ㅠㅠ
 그치만 밝은 노래만 부르면 무게감 없어 뵐테니까... 이해는 해....
 글구 절케 깽판칠것 같은 스타일링 해가지고 별헤는밤 부르는 것도 좋다 반전돋잖아 ㅋㅋㅋㅋ
 칙칙한 컬러의 수트는 이제 제발 그만 보고 싶다
 좀 더 비트 있고 빠른 곡을 기대했지만 뭐... 이건 내 기대일뿐이고 ㅋㅋㅋ
 누누히 말하지만 잘 팔리는 곡 불러주면 그게 최곤거지

 근데 별헤는밤이 타이틀인건 맞나? 저번에도 뭐야 그 비가오는날엔 먼저 공개하고 타이틀은 나중에 공개하지 않았나? 
 모르겠다 정확히 알고 있는게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 짧은 영상만으로도 비스트는 프로라는 게 확실하게 느껴졌다  포쓰가 있네
 하나하나 뜯어놓고 보면 솔까 불안한 마음이 먼전데 비스트란 이름으로 나오니까 멋있다 달라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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