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이 이기강이라면 이상적인 호모는 요준ㅠ0ㅠ
서로 없으면 안 되는(...) 투준을 밀다보니 요준을 언급하는 것 조차 죄책감을 느끼는 망붕병자가 되었지만
사실 난 요준이 더 좋닿... 두주나 미안 그치만 나도 나 좋은 건 말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지 않카써?
입문을 요준이 아닌 준/요로 했따는 건 이미 여러번 말했다
얘넨 생긴 거나 하는 짓이나 언뜻보면 충분히 준/요다 근데 자세히 보면 요준이야 뼛속까지 디엔에이 ㅎ나하나 다 요주니야ㅠㅠ
이걸 내가 왜 오늘에서야 봤을까...ㅠ0ㅠ
양요정(요덮오빠) 근처를 얼쩡거리며(졸졸 따라다니며) 건수를 노리는(놀아달라고 조르는) 용주녕... 언뜻보면 주뇨다 주뇨처럼 보이는데
엑기스는 44초입니다 녀러분
보셨쎄여? 보셨냐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 건드려보려다 역관광디ㅏㅓㅣㄴ아ㅓ리나어힌어ㅏㄹ
슬쩍 발차는 ㅅ늉을 했을 뿐인데
진심 쫄았나봐이런이ㅏ허이ㅏ렁니ㅏㅓ히ㅏㅓㄴ이ㅓㅏ디ㅓ이ㅓㅏ
쪼는 것도 어쩜 영쩜 오초 지나서다 반응도 더뎌가지구ㅠㅠ
눈깜빡깜빡하는 건 본능적으로 타고난 애교같다
걍 누가 겁주면 저런짓을 하는게 시스템화 돼있는 거햐ㅋㅋㅋㅋㅋㅋㅋ
건들면 동그랗게 몸을 말아버리는 콩벌레처럼(...비유가 어찌)
그래놓고선 지가 놀아준척 구는 것도 완벽하다
주녕아 니가 놀아주는 거 아니야... 요덮오빠가 ㅗㄹ아주는 거야
걍 다 알면서 해주는 거야... 봐주는 거야... 주녕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꾸같은 주녕이가 제일 잘 드러나는 건 요준이 아닐꽈
요덮오빠 앞에선 무장해제 되는 주녕이
사실 투준은 밀당이 쫌 많을 거 같다 배틀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치만 요준으닝라ㅓㄴ이하ㅓㄴ이ㅏ렁ㄴ
뭥가 주녕이가 저쪽에서부터 뛰어와 신나가지고 떠들면
하하 그랬어? 귀엽다는 듯 받아주느이ㅏ헌ㅇ러 요덮오빠어ㅣ한이라ㅓㄴ이ㅏㅓㅎ
에이 또 말이 길어지네
하튼 44초 꼭 보세여... 시밤 용주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