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러케 러블리한 양아치들이 있나 ㅋㅋㅋ
정말 아무렇지 않게 쌍욕을 주고 받고 있을 듯한 분위기다 ㅋㅋㅋㅋㅋㅋ
사랑따윈 전혀 없고 과격한 세 ㄱ스만 존재할 것 같은 날틱함이라니
완전 미안한데 삼류 양아치들의 애처로우면서도 결국 웃을수 밖에 없는 블랙코메디가 생각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즈리턴의 밝은 버젼이랄까
호모가 아니어도 좋다
걍 둘이 어영부영 이도저도 못하고 일 다 말아먹고 당장 내일 큰일나는데
됐어 우리에겐 내일의 태양이 뜨잖아? 식의 청춘영화 마지막 엔딩 장면 같지 않은가
아님 엄청 기대하며 목숨까지 걸고 일했는데 결국 이용만 당하고... 아니 이건 너무 우울한가 ㅋㅋㅋㅋㅋ